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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만 거룩하지 말고, 교회 밖에서도 거룩하게 살자!’
(히브리서 13:9-17)
히브리서 13:9-17 말씀은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대속죄일과 연관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대하 내용과 (9-13절), 짐승의 제사를 뛰어넘는 ‘찬양의 제사’ ‘나눔의 제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대속죄일과 예수님의 대속이야기입니다.
대속죄일은 7월 10일, 일년에 한번 갖는 대속의 절기입니다. 죄를 위한 짐슴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서 뿌리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살라서 인간의 죄가 하나님 앞에서 사함을 받았음을 선언하는 날입니다.
(레 16:27)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어다가 불사를 것이요
히브리기자는 이 절기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 곧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을 설명합니다.
(히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뿐만아니라 예수님께서 영문 밖으로 나가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던 것처럼, 예수님의 피로 대속함을 받은 우리 곧 ‘크리스챤’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라고 말씀합니다.
(히 13: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히브리서 13:13 말씀을 레마로 받읍시다.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영문밖으로 나아갑시다.
교회 안에서만 십자가를 지고, 거룩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밖으로 나가서 예수님을 따라 거룩하게 살아갑시다!
히브리기자는 강력하게 ‘동물의 제사’를 드리는 크리스챤이 아니라 ‘찬송의 제사’ ‘예수님의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제사’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라고 말합니다.
(히 13:14-15)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뿐만아니라 ‘동물의 제사’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나눔의 제사’ ‘선행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합니다.
(히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참 성령이 충만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오늘 금요일 하나님께서 왜 양로원에 가서 예배를 인도하게 하시고, 내일 토요일 왜 통합한국학교에 가서 교통정리를 하게 하시고, 홈레스피플에 가서 음식을 나누게 하시는지 명확하게 그 이유와 목적을 깨닫게 해 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교회 안에서만 거룩한 죽은 제물이 되는 우리가 아니라, 교회 밖에서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예배자로 온전히 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