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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위대한 초대, 예수의 위대한 초대’
(잠언 8:1-21)
잠언 8장에는 세 가지 큰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질문형식으로 말씀이 구성되어 있고,
둘째는 지혜를 의인화 시켜거 훨씬 더 공감능력을 확대시켰습니다.
셋째는 잠언 7장과의 내용과 대조를 이룹니다.
7장에서는 음녀가 어두운 골목에서 어리석은 자를 유혹하여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죽음에 이르도록 합니다. 그러나 8장의 지혜는 공적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을 초대합니다.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잠언 8장 17절의 말씀입니다.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여기서 ‘나는’ 곧 ‘지혜’를 의인화 시킨 것으로, ‘지혜’를 사랑하는 자들이 ‘지혜의 사랑’을 입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지혜를 사랑한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다른 표현으로 예수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요한복음 14장을 보면 ‘예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지혜를 누구에게 간절히 구해야합니까?
다른 표현으로 예수를 누구에게 간절히 구할 수 있습니까?
야고보서 1장을 보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은 어떤 대상이십니까?
‘경외할 대상’이십니다.
경외란 무엇입니까?
‘사랑하면서도’ ‘무서운’ 분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악’을 멀리하게 되고, 하나님을 무서워하기에 당연히 ‘악’을 떠나게 되는데, 우리가 경외하는 하나님은 우리가 혹시 잘못 구하는 것이 있더라도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내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하루 지혜의 초대를 받을 때, 기뻐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예수님의 위대한 초대에 기쁨으로 응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내가 구주로 영접한 것이 결단코 나의 의지로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나를 택하여서 세워주심을 고백합니다.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