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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Sunday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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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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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어 가야 '가치' 있는 걸음이 됩니다! (Walking Worthy)

(에베소서 4:1-6)

 

1.갈등찾기/ 부르심을 받은 일에 (          )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 4:1) 그러므로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1)부르심이란 사망에서 (               )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을 듣고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교회는 (               ) 받은 자들의 모임입니다.  

() 교회 = () 에클레시아(ekklesia) = '부름받아 나온' '부르심'

3)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한다 뜻이 무엇입니까?

)사망에서 (              )으로 옮겨진 사람처럼 살라는 것입니다.

( 4:1) 그러므로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세상이 아니라 (                ) 속한 사람처럼 살라는 것입니다.   

(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갈등분석/ 우리는 어떻게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1)BEFORE 우리는 허물과 죄로 (                ) 존재였습니다.

(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AFTER 우리는 (                 ) 때문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 2:6)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3.실마리/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의 제일 우선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1)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                      ) 것입니다.  

(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나가 되라 하지 않고, 하나가 것을 (                 ) 말합니다.

)인간 스스로 하나가   (                  ).

)하나된 것을 지키는 것도 (                ) 않습니다.

2)하나된 것을 어떻게 힘써 지킬 있습니까?

)(               )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 충만해야 합니다.

(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4.복음제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하나님은 만물을 (                   ) 하신 분이십니다.

( 4:4-6) 몸이 하나요 성령도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분이시니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2)예수님은 (               )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5.결론/ 성도는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 가장 제일 먼저 해야 것은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됨을 지키는 길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것과 성령 충만함을 받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실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우리가 하나 같이 저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17:21-22)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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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주일설교 원고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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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어 가야 '가치' 있는 걸음이 됩니다! (Walking Worthy)

(에베소서 4:1-6)

 

1.갈등찾기/ 부르심을 받은 일에 ( 합당  )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4 1절에서 에베소교인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

( 4:1) 그러므로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죄인 되었던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건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을 듣고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건을 다른표현으로 한다면 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라고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께서 교회의 지체로서 우리들을 불러 내심을 뜻합니다.

 

교회라는 헬라어 단어는 에클레시아(ekklesia)입니다. 단어의 뜻은 '부름받아 나온' 또는  '부르심'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이란 사망에서 생명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에클레시아 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것을 뜻합니다.

 

그러면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말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람처럼 살라 말이고, ‘세상에 속한 사람처럼 더이상 살지말고, 이제 교회에 속한 사람처럼 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실 요한복음 15:19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열방교회 성도님들 여러분, 이제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생활하는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바울은 에베소교인들에게만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 하지 않습니다. 그는 에베소서 4:1에서 자신이 그런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바울은 지금 옥중에 갇혀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 갇힌 자가 안에서 갇힌 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1)

 

바울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더이상 세상에 속한 인생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사람, 교회에 속한 사람이기에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에베소교인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지만, 그는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는 존재이기에, 감옥 안도 결국 안에 갇힌 존재 사는 것입니다.

 

()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런 글이 있습니다.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좋은 것만 못하고, 좋은 것이 좋은 것만 못한 법입니다.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입장의 동일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P.313/관계의 최고 형태)

 

감옥에 있더라도 사람 사는 곳인데, 특별히 입장의 동일함을 가진 사람이 옆에 있다면 감옥도 이제 더이상 감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거꾸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감옥에 갇히지 않았습니다. 자유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옥에 갇힌 자처럼 살아갑니다. ‘보이지 않는 감옥 갇혀서 점점 고립되어갑니다.

보이는 감옥 갇힌 사람도 불행하지만, ‘보이지 않는 감옥 갇혀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2.갈등분석/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존재입니까?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어떤 존재였습니까?

 

에베소서 2 1-3절을 보면 우리가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존재였습니다. 앞으로 죽을 존재가 아니고, 언제가 죽을 존재가 아닌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습니다.

(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우리는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게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불순종의 아들이며,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런 우리를 예수님께서 살리신 것입니다.

( 2:2-3) 때에 너희는 가운데서 행하여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베소서 2:4-6 보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어떤 존재로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허물로 죽을존재가 아닌 죽은존재인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리셨고, 함께 일으키사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혀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 2:5-6)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들이 함께 살아났고, 함께 일어나사 지금 이시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아있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더이상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들보다 높은 곳에서 그들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제압하고, 복종시키고, 컨트롤할 있습니다.

 

바울의 선언처럼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습니다!

(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매주 금요일에 양로원을 방문하여 예배드릴 때면, 가족을 떠나 양로원이란 곳에서 떨어져 살고 있지만 안에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양로원에 살고 있는데 마치 감옥에 갇힌 자처럼 자신을 고립시키고, 격리시키고, 두절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보이는 감옥’보다 무서운 것이 ‘보이지 않는 감옥’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속에 살고 있지만, 하늘에 속한 인생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실마리/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의 제일 우선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에베소서는 전체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3장은 교리편으로 이론적인 내용이고 , 4-6장은 생활편으로 실제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살라 말을 논리적으로 구분하면, ‘부르심을 받은 대하여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떻게 옮겨졌는가 대한 내용이 1-3장에 기록되어 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대한 내용이 4-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4-6 생활편에서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 행동방침이 무엇일까요?

에베소서 4:3입니다.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것입니다.

(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흥미로운 것은 성경은 결코 하나가 되라’ ‘하나가 되게 하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 되게 하신 힘써 지키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자녀, 진노의 자녀는 하나 되게 없습니다.

 

() 생명의삶 공부를 하다보면 죄의 속성 배우게 됩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크게 3가지로 정의를 한다면 죄란  무법이며(Sin is lawlessness / 요일 3:4), 죄란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며( 4:17), 죄란 믿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행위( 14:33)입니다. 모든 죄의 특성을 한가지로 말한다면  자신이 하나님 노릇 하는 것이고 그것이 죄의 핵심이다. 죄는 행위라기보다는 하나님 없이 살겠다는 의도입니다. 죄는 결국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분리시키고’ ‘사람과 사람사이를 단절시킵니다!’ 그런 죄인들이 하나되게 하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하나 되는 것도 힘들지만, ‘하나 것을 지키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힘써 지키라고 말합니다.

 

하나된 것을 어떻게 힘써 지킬 있습니까?

에베소서 4:2 보니 크게 4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서입니다.   

(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그런데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서가 우리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겸손해야지, 내가 온유해야지, 내가 오래참아야지, 내가 용서해야지결단한다고 해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렇게 가능하게 하는 가지 길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첫째는 사랑 가운데 있는 것이고, 둘째는 성령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1)사랑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납은 사랑 가운데있을 가능합니다.

말씀을 쉽게 설명하면, 소위 사랑장이라고 하는 고린도전서 13장을 보면 금방 이해됩니다.

사랑의 속성에 보면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합니다.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이 무엇입니까? 아니 누구입니까?

잠언의 지혜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을 생각하면 대답이 쉽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을 예수라고 쓰고 읽으면 아주 쉽게 이해됩니다.

예수는 오래 참고 예수는 온유하며

 

예수가 또한 어떤 존재입니까?

에베소서 1 22절에 보면 교회의 머리라고 말합니다.

( 1:22) 만물을 그의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어떤 존재입니까?

에베소서 1 23절을 보면 교회의 , 예수의 지체입니다.

(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우리가 누군가를 두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오래참고, 용서하는힘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께 복종할 가능합니다. 교회의 예수의 몸인 우리들이 교회의 머리 예수님께 복종할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는  하나 되게 하신 것일 힘써 지킬 있습니다!

 

2)성령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겸손/온유/오래참음/(사랑가운데)용납 성령의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 5 22-23절을 보면 사랑/오래참음/온유 성령의 열매입니다.

(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교회가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려면’ ‘가정이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려면성령충만함을 받은 성도들이 되고, 아남편과 아내가 가능합니다!

 

() ‘톰소여의 모험 작가 마크 트레인이 이런말 하였습니다.

나는 개와 고양이를 우리 안에 넣어 보았다.뜻밖에도 예상외로 서로 지내고 있었다. 이번에는 돼지와 염소를 우리안에 넣었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였지만, 서로 어울려 살았다. 그리고 장로교인과 감리교인과 침례교인을 방에 넣어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 지내지 못했다!

 

개와 고양이도 하나 되고, 돼지와 염소도 하나되는데, 예수를 믿는 다고 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교인이 하나되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 되는 힘들고 하나 됨을 지키는 것도쉽지 않다는 풍자입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다툼과 싸움이 있었습니까? 그것을 해결하는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됨을 힘써 지킬 있습니다!

 

() 십자군이 아니라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 전교인수양회 MBTI 테스트를 통한 이해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몸이 하나입니다. 성령이 분이십니다. 우리가 부르심의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의 교회안에서 하나가 되었고, ‘성령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 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예수안에 거하십시오, 교회 안에 거하십시오. 성령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킬 있습니다!

 

우리가 온유해야지’ ‘오래참아야지’ ‘용서해야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포도나무와 가지의 이야기를 기억하십시오.

(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안에, 내가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없음이라

 

가지가 열매를 맺으려고 힘써 행할 오로지 나무에 붙어 있는 입니다. 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힘써 온유하고, 오래참고, 용서하는것이 아닙니다. ‘사랑 안에 거하고’ ‘성령 안에 거하면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온유케 하시고, 오래참게 하시고, 용서하게 하십니다!

 

4.복음제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하나님은 만물을 통일하신 분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십니다. 이것은 비밀이고 신비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 되자하셔서 하나되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셨습니다.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께서 싸우지 않으시고, 다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분이십니다!’

( 4:5) 주도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분이시니

 

또한 하나님은 만유의 아버지시고,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십니다.

( 4:6)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하나님은 교회의 아버지시고, 교회 위에 계시고, 교회를 통일하시고, 교회 가운데 계십니다.

하나님은 가정의 아버지시고, 가정 위에 계시고, 가정을 통일하시고, 가정 가운데 계십니다.

 

2)예수님은 평화를 만드시는 (PEACEMAKER)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들을 자신의 피로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예수님은 평화를 만드는 분으로서 죄인이었던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세워진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2:15) 법조문으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둘로 자기 안에서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예수님은 십자가로 우리와 하나님이 화목하게 만들었습니다.

( 2:16) 십자가로 둘을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은 단절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하나되게 하셨고, 단절된 나와 사이를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5.결론/ 성도는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 가장 제일 먼저 해야 것은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됨을 지키는 길은 예수 안에 있는 것과 성령 안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오늘 설교 제목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Walking Worthy’

'같이' 걸어 가야 '가치' 있는 걸음이 됩니다!

 

이렇게 제목을 잡은 이유는 에베소서 4:1 말씀 때문입니다.

( 4:1) 그러므로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합당하게라는 단어를 ‘WORTHY’라고 사용하였습니다.

단어의 뜻은 가치가 있는입니다.

 

같이신앙의 길을 걸어갑시다! 그럴 가치있는 걸음걸이가 것입니다!

하나가 것을 힘써 지킵시다그럴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는인생이 것입니다.

 

() 저희들이 지난 2-3 동안 췌장암으로 투병하시던 3분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김라나 사모님, 켈러 목사님 그리고 나용호 목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 나용호 목사님이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우리는 모두 3분을 세상에서는 잃어버렸습니다. 다만 믿는 것은 3분은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시기에,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게 믿습니다!

지난 3년동안 투병가운데 있을 나용호목사님의 사모님께서 쓰신 글을 보면서 많은 울림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회창립 22년을 맞으면서 목사님은 아프셔서 사모님 홀로 예배에 참석할 없었던 상황그러나 병원의 배려로 설교는 못했지만 예배에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찍을 있었던 사연등이 가슴이 멈하게 만듭니다.

특별히 9/20 올리신 글을 보면서 나와 교회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전목사와 열방교회의 관계는 건강한가?’ ‘우리는 하나된 몸인가?’

(최영훈사모님의 )

지난 주일 예배 후에 장로님들 분과 남편 그리고 이렇게 넷이 교회 오피스에서 만났다.

처음 병을 진단받았을 때도 장로님들의 배려로 교회를 사임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임상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은 아무래도 우리가 먼저 말을 꺼내야 같아서였다.

착하디 착한 성도님들은 절대로 우리에게 먼저 그런 말을 하실 없는 분들이기에...

그러나 역시 예상대로 장로님들은 우리를 만류했고, 오히려 같이 울어주고, 위로해주고, 보듬어 주시는게 아닌가!!

끝까지 같이 하신다면서!!

우리 교회는 도와줄 있는 다른 사역자도 없는 교회인데...

미팅을 마치면서 연장자 장로님께 마침기도를 부탁드렸는데 장로님이 너무 많이 우셨다. 기도를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로 우셨고 우리 사람도 같이 따라 울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벽 3시에 장로님으로부터 이런 메세지가 와있었다.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회는 목사님의 투병에도 불구하고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강하며 우리 모두가 100% 당신 뒤에 있으니 계속 힘을 내세요.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나눈 형제자매의 사랑이라는 거군요, 주님!!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실 이렇게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우리가 하나 같이 저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17:21-22)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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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큐티나눔에 사용할 수 있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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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소그룹 큐티나눔에서 사용할 있는 질문들

 

* 질문을 사용하라는 것이 아니라, 소그룹을 인도하다가 질문과 나눔이 막힐 , 질문을 TIP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1.’부르심을 받은 이란 무엇입니까?

2.‘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는 무엇입니까?

3.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안에 갇힌 라고 말합니까?

4.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는 첫번째 실천 무엇입니까?

5. 하나 되게 하라 말하지 않고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말합니까?

6.’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는 쉬운 것입니까? 어떻게 지키라고 말합니까?

7.’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려면무엇이 필요합니까?

8.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서가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사랑 안에거한다는 것과 성령 안에거한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10. 우리는 스스로 겸손하고 온유하고 오래참고 용서할 없습니까?

11.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2.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3.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14.’아이오와성결교회 이야기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15.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면서 이번주에 실천하고 싶은 무엇입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들에 대한 간단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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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르심을 받은 일’이란 무엇입니까?

1)에베소서 1-3장의 내용으로 간단하게 요약하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건’( 5:24)입니다.

2)교회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라고 하는데, 뜻은 ‘부르심을 받다’ 입니다.

교회가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2.‘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람은 ‘합당하게(WORTHY/가치있게)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3.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주 안에 갇힌 나’라고 말합니까?

->바울은 사마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람이었기에, 세상을 떠나 하늘에 속한 사람이기에, 감옥에 갇혀 있지만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환경과 상황에 지배받지 않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4.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는 ‘첫번째 실천’이 무엇입니까?

1)에베소서는 전체 6장까지 있습니다. 1-3장은 교리편이고, 4-6장은 생활편입니다.

2)에베소서 4장은 생활편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3)바울은 에베소교인들에게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합니다.

 

5. ‘하나 되게 하라’고 말하지 않고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합니까?

1)인간은 죄성으로 말미암아 ‘하나 되게 능력’이 없습니다. 없는 일입니다.

2)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고’ 그다음에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6.’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는 것’이 쉬운 것입니까? 어떻게 지키라고 말합니까?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하였습니다.(3)

 

7.’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서’ 하는 것입니다.(2)

 

8.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서가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2)

2)성령 안에 거해야 합니다 (3)

 

9.’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과 ‘성령 안에’ 거한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1)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은 ‘사랑이신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고전 13:4)

2)성령 안에 거한다는 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 5:2223)

 

10. 우리는 스스로 겸손하고 온유하고 오래참고 용서할 없습니까?

->인간의 죄성 때문입니다.

 

11.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하나님은 ‘만물을 통일’ 하시는 분이십니다. (6)

 

12.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되게 하시고, ‘사람과 사람’을 하나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 2:13-15)

 

13.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1)사랑안에 거하고, 성령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포도나무의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는 것처럼 ‘예수 안에’ ‘성령 안에’ 거하기만 하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킬 수’ 있습니다!

 

14.’아이오와성결교회 이야기’를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 자유로운 감정을 나누십시오.

 

15.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면서 ‘이번주에 실천하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 자유롭게 결심을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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