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tIMYgl5NgY&ab_channel=AllNationsChurch
의롭게 살려면,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잠언 10:17-32)
오늘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잠언 10:31-32 입니다.
‘의인의 입’에서는 지혜가 나오고, ‘악인의 입’에서는 패역하는 말이 나옵니다.
(잠 10:31)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잠 10:32)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잠언을 묵상할 때, 신약의 잠언이라는 야고보서의 말씀인 야고보서 1:19-20이 떠오릅니다.
(약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약 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듣기는 더디 하고, 말하기는 속히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소원을 늘 마음에 갖고 삽니다.
“하나님, 제가 의롭게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게 다시 깨달음을 주십니다.
“의롭게 살고 싶니? 먼저 의로운 사람이 되라!”
의로운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됩니다!
(갈 2:16a)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갈 2:16b)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나님, 오늘 하루 ‘행위’도 중요하지만, 다시 ‘본질’을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 입술의 주도권을 성령님께 맡깁니다.
제 귀의 주도권을 성령님께 맡깁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음성을 속히 듣고 잘 순종하는’ 목사가 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성령님께서 ‘말하는 것은 더디게 하고, 성내는 것은 더디게 하는’ 목사가 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