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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Sunday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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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Stupid!’ (짐승같은 존재가 되지 맙시다!)

(잠언 12:1-4)

 

1.갈등찾기/ 훈계를 좋아하는 사람과 징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 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1)훈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                 ) 사랑하게 됩니다.

(NIV) Whoever loves discipline loves knowledge,

 

)영어본문은 훈계가 아니라 (                ) 의미를 갖습니다.

)영어본문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           ) 하는 것입니다.

)훈련을 사랑하는 사람은 (              )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2)징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               ) 같이 됩니다.

(NIV)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

 

)영어본문은 징계가 아니라 (                ) 의미를 갖습니다.

)영어본문은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              ) 하는 것입니다.

)교정을 미워하면 짐승뿐만 아니라 (              ) 됩니다.

(KJV) but he that hateth reproof is brutish.

 

 

2.갈등분석/ 훈계와 징계를 사랑해야 합니까?

 

1)세상에는 (              ) 지혜와 (               ) 교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벧후 2:12) 그러나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 3:14-16)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2)거짓 교사는 2가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자신이 지키지 않는 말을 (               )에게 전하여 죽입니다.

( 23:3-4)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자신이 지키지 않기 때문에 (              )에게 전하지 않습니다.

( 23:13)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3)다윗은 훈계와 징계를 (                ) 했습니다.

(삼하 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3.실마리/ 훈계를 사랑하고, 징계를 사랑하면 어떻게 됩니까?

1

)여호와께 (               ) 받습니다.

( 12: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2)(                       ) 않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 12:3)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 7: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3)예수님의 (                   ) 됩니다.

( 12:4) 어진 여인은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4.복음제시/ 어떻게 훈계와 징계를 사랑할 있습니까?

Back to the Bible!  (                 )으로 돌아갑시다!

 

1)성경은 징계 하기에 (                 ) 책입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2)성경은  선한 일을 행할 (                ) 갖추게 합니다.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5.결론/ 우리는 과연 훈계와 징계를 사랑합니까? 하나님의 훈계를 사랑하여 우리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32:8) 내가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on’t Be Stupid!’ (짐승같은 존재가 되지 맙시다!)

 

(잠언 12:1-4)

 

1.갈등찾기/ 훈계를 좋아하는 사람과 징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 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Whoever loves discipline loves knowledge,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

 

훈계를 좋아하는 사람을 지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징계를 싫어하는 사람을 짐승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어떻게 이해하셨습니까?

 

영어성경은 지식과 훈계에 대한 영어단어를 다르게 인용하였습니다.

 

1)훈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훈련을 사랑하게 됩니다.

 

먼저, 훈계라는 표현을 가진 영어단어가 Discipline입니다.

사실 훈계와 Discipline 단어는 차이가 있습니다.

훈계라는 단어를 영어번역기를 돌려보니 admonition이었습니다. 그림도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뭔가 열심히 설명하는 것입니다.

 

 

잠언기자는 admonition정도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원래단어 discipline 의미는 규율/훈련/징계/단련이라는 뜻입니다. 그림을 찾아보니 뭔가 열심히 훈련’ ‘단련하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런 의미가 같습니다.

지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 지식을 습득하기 위하여) 훈련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떠세요?

 

그러나 사실 표현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영어표현으로는 좋아하다정도가 아니라 ‘love’ 사랑하다로 쓰여져있습니다.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 지식을 습득하기 위하여) 훈련하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2)징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짐승과 같이 됩니다.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여기서 징계라는 영어표현은 ‘correction’입니다. ‘정정’ ‘교정이라는 뜻입니다.

징계라는 표현은 영어로 Punishment라는 단어가 적합할 것입니다.

 

() Family Education이라는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이런 제목이 나옵니다.

‘The Difference Between Discipline and Punishment: Alternatives to Punishment for Kids’

징계와 처벌의 차이: 어린이를 위한 처벌의 대안

 

 

여러분들이 웹사이트의 글을 읽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분명히 교정’(correction) 처벌’(punishment) 다릅니다.

 

사실 싫어한다는 표현도 다른 의미입니다. 영어성경에는 hate 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미워하는것입니다.

처벌도 아닌 교정을 미워한다면당연히 사람은 짐승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영어단어를 보면 짐승과는 멀어보이는 단어 stupid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음입니다.

물론 억지로 단어의 연관성을 찾아보면 찾을 있겠지만, 분명히 ‘stupid’ 짐승같은 의미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KJV 성경을 보면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brutish’ 짐승같은표현입니다.

Whoso loveth instruction loveth knowledge: but he that hateth reproof is brutish.

 

한번 잠언 12:1 말씀의 후반부를  NIV성경과 KJV 합쳐서 번역해 보면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있을 같습니다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NIV)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

(KJV) but he that hateth reproof is brutish.

 

교정을 미워하는 사람은 어리석기도 하고 짐승과 같으니라

 

*이제는 잠언 12:1 말씀 전체를 합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 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Whoever loves discipline loves knowledge,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

 

(잠언 12:1) 훈련/단련을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교정을 미워하는 사람은 미련하고, 짐승같은 사람입니다!

 

 

2.갈등분석/ 훈계와 징계를 사랑해야 합니까?

 

1)세상에는 거짓 지혜와 거짓 교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수요예배 종류의 지식을 공부했습니다.

하나는 하늘로부터 지혜이고, 하나는 땅으로부터/마귀로부터 지혜가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귀로부터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지혜가 필요한데, 이것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훈련을 사랑해야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11/1 수요설교 -> 하늘로부터 지혜, 땅으로부터 지혜

)하늘로부터 지혜 ( 3:17-18)

( 3:17-18) 오직 위로부터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땅으로부터 지혜( 3:14-16)

( 3:14-16)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베드로후서 2장을 보면 거짓 교사와 거짓 선지가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지식을 분별하는데 ‘훈련’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베드로후서 2:12 보면 ‘거짓선지자’와 ‘거짓선생’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벧후 2:12) 그러나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But these, as natural brute beasts, made to be taken and destroyed, speak evil of the things that they understand not; and shall utterly perish in their own corruption;

 

2)거짓교사는 2가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을 설교하면서 율법학자들에 대한 이해를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이 율법학자들을 책망하셨는지에 대해서 마태복음에 설명하고 있는데, 크게 2가지의 잘못을 저지릅니다.

 

)자신은 지키지 않는 말을 타인들에게 전하여 죽입니다.

( 23:3-4)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자신이 지키지 않기 때문에 전해야 메시지를 아예 전하지 않습니다.

( 23:13)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있는 잠언기자의 말을 거꾸로 적어보면 이러합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교정할 것을 말할 사랑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안되고, 짐승같은 인생을 살지 않게 됩니다!!!!”

 

3)다윗은 훈계와 징계를 사랑했습니다.

 

(질문) 잠언의 기자가 누구입니까? 솔로몬이 아닙니다. 솔로몬은 잠언을 편집한 사람입니다.

 

저자는 ‘a collection of wise sayings from a number of authors’입니다.

 

 

잠언의 기자 중의 사람이 다윗입니다. 저는 잠언 12:1 말씀을 누구보다 다윗이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윗은 가지의 진리를 모두 경험했었습니다.

자신이 하늘로부터 진리 따랐을 어떤 왕이 되었었고, 땅으로부터 진리를 따랐을 어떤 왕이 되었는지 뼈깊게 경험했었습니다.

 

특별히 누군가의 교정’ correction 받았을 그것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해서어리석은 인생’ ‘짐승같은 인생 피했는지를 몸으로 배웠었습니다.

 

두번째 경우만 소개합니다.

 

다윗은 밧세바와 간음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밧세바의 남편이자 자신의 충성스러운 부하 우리야를 살인했습니다. 간음죄와 살인죄를 하나님께서는 참을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단을 보내셔서 다윗의 죄를 지적하고 교정하게correction 하셨습니다. 그때 다윗은 즉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범죄한 것을 자백합니다.

 

(삼하 12:5-6) 다윗이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새끼를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삼하 12: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사람이라

(삼하 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다윗은 하나님께 간음죄와 살인죄는 저질렀지만 잠언 12:1 말씀처럼 ‘어리석은 짓’과 ‘짐승같은 짓’은 피하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였고, 그래서 ‘지혜의 근본’ ‘지혜이신 예수님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 있었습니다.

 

(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instruction.

 

(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is understanding.

 

제가 재번역한 것으로 잠언 12:1 말씀으로 권면합니다.

 

지혜가 무엇인지, 거짓 지혜가 무엇인지 아는 지식을 사랑하십시오.’ ‘참된 지식을 알기 위하여 훈련을 사랑하십시오!’

교정을 사랑하십시오!’ ‘그래서 다윗처럼 미련한 것에서, 짐승같은 것에서 벗어나십시오!’

 

(잠언 12:1) 훈련/단련을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교정을 미워하는 사람은 미련하고, 짐승같은 사람입니다!

 

3.실마리/ 훈계를 사랑하고, 징계를 사랑하면 어떻게 됩니까?   

 

1)여호와께 은총을 받습니다.

 

( 12: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A good man obtains favor from the LORD, but the LORD condemns a crafty man.

 

1절과 연결시켜서 선인과 악인 규정해보면 그들은 훈계를 좋아하는 사람 훈계를 싫어하는 사람 대한 설명의 연장선입니다.  ‘선인 훈계를 좋아하는 사람 은총을 받고, ‘악인 훈계를 싫어하는 사람 정죄함을 받는 것입니다.

다시 나와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우리는 은총을 받고 있는 존재입니까? 아니면 정죄함을 받고 있는 존재입니까?

 

2)움직이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 12:3)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A man cannot be established through wickedness, but the righteous cannot be uprooted.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 노릇을 하기 시작하면 악함 빠집니다. 반면에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 하나님의 훈계를 사랑하는 사람은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움직이지’ ‘흔들리지않습니다.

 

시편 1:1-6 말씀을 보면 복있는 사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서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나무가 되지 않습니다.

 

( 1:1-3) 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

 

반면에 악인은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하여 오직 바람에 나는 같은 사람들입니다. ( 1:4)

 

( 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예레미야 17:5-8 보면 하나님 노릇하며 사는 사람 어떤 인생을 살게 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주 받습니다. (5) ‘사막의 떨기나무 같습니다. ‘좋은 일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 건건한 ,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게 됩니다.

 

( 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 17: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 건건한 ,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반면에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 복을 받습니다.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라와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앞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습니다.

 

( 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가에 심어진 나무가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에수님도 마태복음 7:21-27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반석 위에 지은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러한 자는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십니다.

 

( 7: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3)예수님의 면류관이 됩니다.   

 

( 12:4) 어진 여인은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A wife of noble character is her husband's crown, but a disgraceful wife is like decay in his bones.

 

어진 여인은 지아비의 면류관이 되고, 욕을 끼치는 여인은 지아비의 뼈가 썩음과 같다고 말합니다.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레미야 31장을 알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31장을 보통 새언약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새언약을 이야하실 하나님과 이스라엘백성과의 관계성을 설명합니다. 야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나옴으로 설명합니다.

 

( 31:31-3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언약을 맺으리라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를 예수님과의 관계로 설명할 신부와 신랑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훈계를 사랑하지 않아 욕을 끼치는 여인이 되어 예수님의 뼈를 썩게 하지 맙시다.

훈계를 사랑하는 어진 여인이 되어 예수님의 면류관이 되어 드립시다.

 

4.복음제시/ 어떻게 훈계와 징계를 사랑할 있습니까?

 

‘Back to the Bible!’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디모데후서 3:16-17 보면 성경에 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1)성경은 징계하기에 유익한 책입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2)성경은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저나 여러분이 모두 성경을 듣는 사람입니다. 설교로 듣고, 성경공부로 듣고, 묵상으로 듣습니다. 듣는다는 것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을 받는 입니다.  

 

() 생명의삶 1기의 예배태도 & 2기의 감동

 

성경을 정말 좋아하십니까? 교훈과 책망을 좋아하십니까?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짐승처럼 살지 않게 됩니다. Stupid 인생을 살지 않게 것입니다! 확신합니다!

 

5.결론/ 이스라엘시대와 지금의 시대를 비교할 언제가 하나님의 훈계를 싫할까요? 자기 좋은 대로 말씀을 해석하고, 행동하고 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다고 착각이나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외면과 내면이 진실되게 하나님의 훈계를 좋아하는지 아십니다!

힘든 질문이지만, 저와 열방식구들은 ‘훈계와 징계’를 좋아합니까? 그렇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짐승과 같은 존재’이고 Stupid 존재입니다.

사실 저는 훈계와 징계를 싫어합니다. 가진 것도 없고, 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간로부터 ‘훈계’를 받게 되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지적을 받거나 책망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대도 역부족인 부분이 있어서 정말 힘듭니다.

결국 저는 잠언 12:1 말씀대로라면 ‘짐승과 같은 존개’입니다.

목사로 목회를 하다보면 많은 지적과 책망을 받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짐승은 차라리 시편 32:9 말씀처럼 ‘재갈이나 굴레로 길들일 수’ 있지만, 저같은 사람의 경우에는 ‘재갈이나 굴레’로 길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자괴감을 갖게 됩니다.

( 32: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그러나 낙망하지 않는 것은 시편 32:8 말씀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가르쳐 보이시고, 나를 주목하여 훈계하신다고 하십니다!

( 32:8) 내가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그런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둘러지게 된다고 약속하십니다. 물론 악인 ‘훈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많은 슬픔이 생깁니다.

( 32: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아무쪼록 모든 열방가족들이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 훈계를 사랑하는 사람, 징계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 바보같은 인생, 짐승같은 인생에서 벗어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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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9월 10일 주일설교 (안미선목사님) - 변하지 않는 약속, 흔들리지 않는 소망 (히 6:13~20) 전우철 2023.09.26 169
249 9월 3일 주일예배 설교노트 (히브리서 2:10-18) / '나의 고난이 타인의 백신이 될 수 있습니다!' file 전우철 2023.09.02 214
248 8월 27일 주일예배 설교노트 (사도행전 27:13-26) - (폭풍속에서) 생존을 넘어, 부흥으로! file 전우철 2023.08.26 182
247 8월 13일 주일예배 설교노트 (사도행전 21:15-26) - '복음을 위하여!' (오해와 이해, 그리고 양해) file 전우철 2023.08.12 176
246 8월 6일 주일예배 설교노트 (사도행전 19:1-20) - 'Survival에서 Revival로!' file 전우철 2023.08.05 180
245 7월 30일 주일설교 (히 10장) - 복있는 사람들 전우철 2023.07.31 184
244 7월 23일 주일설교 (벧전 1장) -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전우철 2023.07.31 221
243 7월 16일 주일설교 (사도행전 11장) - 교인의 수가 아니라 제자의 수가 늘어나는 교회 file 전우철 2023.07.16 183
242 7월 9일 주일예배 설교노트 (사도행전 9:1-9) - '하나님의 퍼즐링' (God's Puzzling) 전우철 2023.07.08 178
241 7월 2일 주일예배 설교노트 (사도행전 6장) -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file 전우철 2023.07.01 176
240 6월 25일 주일예배 설교노트 (사도행전 3장) - 왜 놀랍게 여기느냐?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file 전우철 2023.06.24 189
239 6월 18일 주일예배 설교노트 (행 1:1-11) - Promise-keeper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file 전우철 2023.06.17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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