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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 하는 사람, 하나님을 ‘경멸’ 하는 사람!
(야고보서 4:1-16)
잠언 14:2을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경멸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패역한 사람은 여호와를 경멸합니다.
(잠 14: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He whose walk is upright fears the LORD, but he whose ways are devious despises him.
과연 우리는 어떤 사람일끼요?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할까요?
잠언 9장 10절이 그 원인에 대한 해답입니다.
그 사람 안에 지혜 곧 예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여호와가 두렵지 않습니까?
여호와를 사랑하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을 다시 인격적으로 영접하십시오.
지혜이신 예수님으로 다시 신앙의 인생을 시작하십시오!
그렇게되면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경외함은 예배에서 시작됩니다.
예배속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경외심을 심어주십니다.
worship이라는 단어가 ‘무릎을 꿇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예배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십니다!
특별히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인생으로 이어집니다.
아브라함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얻은 이삭을 제단에 바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주저하지 않고 이삭을 모리아산으로 데리고 가서 제물로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창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 경외 ) 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대하십니까?
하나님 자신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하나님께서도 그를 존중히 여기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멸시하는 자를 경멸하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삼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Far be it from me!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but those who despise me will be disdained.
하나님을 경멸하지 말고, 경외하는 하루를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멸시하지 말고, 존중히 여기는 하루를 살아갑시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존중히 여기셔서, 우리가 하는 일마다 지켜주시고, 은혜를 내려주시고,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