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R2gvuK4ubw&ab_channel=AllNationsChurch
‘계시된 말씀, 기록된 말씀, 선포된 말씀’
(잠언 17:13-28)
잠언 17:16을 보면 ‘미련한 자는 무지하여,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고’ 합니다.
참 무지한 자입니다. 지혜를 어떻게 돈으로 살 수 있습니까?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 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잠언 9:10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말씀을 묵상하다가 칼 바르트의 ‘로마서 주석’(1919년)이 생각났습니다.
‘내재주의’를 거부하고 ‘초절주의’로, ‘자유주의’에서 ‘신정통주의’ 신학으로 터닝하게 만든 ‘기독론 중심’ 신학이 떠오릅니다.
‘계시된 말씀’이신 예수님, ‘기록된 말씀’이신 성경, ‘선포된 말씀’인 한국교회의 강단을 새롭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총과 칼이 무서워 세계 1차대전을 지지하고, 군국주의를 지지했던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신학에 던져진 ‘말씀의 폭탄', 그 폭탄이 오늘날 총과 칼이 무서워 야합하는 한국교회의 놀이터에 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자유주의 놀이터'에 떨어진 폭탄’이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물든 한국교회의 놀이터'에 폭탄이 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계시자’이신 하나님, ‘계시’이신 예수님, ‘계시됨’이신 성령님, 오늘 저의 서재와 강단에 초대합니다. 오셔서 '말씀의 폭탄'을 터뜨려 주십시오!
계시중심의 목사, 말씀중심의 목사, 예수 그리스도중심의 목사로 살아가도록 저를 붙잡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