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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Wednesday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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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xzJOHah0po&ab_channel=AllNationsChurch

 

 

3:5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3: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공의란 무엇인가요? 공공의 업무를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에 누구나 이해할 있을 만한 공공의 선을 행하고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공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전과 도덕적인 의미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이런 정의로, 그리스도 인에게 공의가 요구되고 공의를 행했는지 행하지 아니하였는지가 구원의 요구가 된다고 하면 기독교는 다른 세상 종교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완벽한 도덕적인 선을 요구하고 그것을 기준삼아 당신을 정죄하고 기준대로 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당신이 믿는 종교는 거짓 종교라고 핍박하는 것입니다. 행위로는 누구도 구원받을 없기에 행위의 잣대를 들이대는 세상기준은,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도 헷갈리고 좌절하게 만드는 복음의 방해도구가 됩니다.

 복음이란 다른 종교나 가치관에는 들어 있지 않은 신비롭고 유일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태초에 계신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말씀께서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오셨으며 빛이요 구원자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영광을 보면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이 복음입니다. 누구든지 이것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구원을 얻는 것이 복음입니다(1) 이것은 세상의 도덕이나 어떠한 가치관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공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라는 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예수 하나님의 공의 독생자 그의 나라 임하시네 예수 하나님의 사랑 은혜와 말씀으로 나타났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너무 무섭지만 깊이 존경하는 것인가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경외할 있을까요? 그냥 가능 할까요? ‘The fear of the Lord is beginning of Knowledge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1:7)’ ‘The fear of the Lord is beginning of wisdom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9:10)’라는 말씀을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시작이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이신 예수님의 시작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련하고 교만한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아니라 없다고 부인까지 합니다.

 우리에게 오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10:28)’ 하셨는데 머리털까지 세신 되는 주의 자녀인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시인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10:32). 우리에게 주신 새계명을 묵상하길 원합니다.‘내가 너희를 사랑한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베드로에게 찾아가셔서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21:17)’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4:16) 두려워하는 경외에서 시작해서 사랑으로 완전해진 것입니다. 시작은 두려움이지만 하나님의 공의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도 사랑하게 주셨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느냐 조롱의 도구로 사용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는 믿지 않으며 율법만 강조하는 율법주의자들의 주장과 같은 것입니다.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서는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 하며, 불가능한 것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은 도를 닦는 것과 다를 없고, 도는 아무리 닦아 봐야 생명이 없는 미완성의 노력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마음의 병도 치료할 없습니다.

 성경은 한권의 책입니다. 계시는 바로 그리스도이시기에 구약의 뜻을 알고자 하면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역을 보고 연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되신 그리스도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그리스도를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너의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께서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네가 사람들 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양을 먹이라하나님의 공의이신 그리스도는 율법을 완성하시고 완전한 사랑을 이루신 나의 주님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기도제목

·        아침마다 비춰주시는 공의이신 그리스도를 매일 고백하게 주세요

·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랑으로 주님을 무엇보다 깊이 사랑하고, 땅에서도 서로 사랑하여 주의 제자됨을 선포하게 주세요

·        아픈 환우들을 고쳐 주시고 가정의 기도 제목들이 그리스도로 응답 받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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