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s-3Gyyki_0&ab_channel=AllNationsChurch
‘악인이 권력을 잡으면, 국민이 탄식합니다!’
(잠언 28:15-28)
잠언 28:15-28을 읽고 묵상하다보니,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더쉽체인지에 대한 고민을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악인이 권력을 잡지 않게 해 주십시오. 국민들이 더 이상 탄식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1.어떤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안됩니까?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입니다. (15절)
왜 압제하는 악한 관원이 되었습니까?
무지한 치리자이기 때문입니다. (16절)
특별히 무고한 국민들의 피를 손에 묻힌 사람입니다. (17절)
2.어떤 사람이 권력을 잡아야 합니까?
탐욕을 미워하는 사람입니다. (16절)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25절)
지헤롭게 행하는 사람입니다. (26절)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사람입니다 (27절)
3.권력은 어떤 사람에게 주어져야 할까요?
John Stoot 목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John Stott)
“The authority by which the Christian leader leads is not power but love, not force but example, not coercion but reasoned persuasion..”
“기독교 지도자가 이끄는 권위는 힘이 아니라 사랑이고, 힘이 아니라 모범이며, 강압이 아니라 이성적인 설득입니다.
“Leaders have power, but power is safe only in the hands of those who humble themselves to serve”
지도자에게는 힘이 있지만, 권력은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사람의 손에서만 안전합니다.”
잠언 29:2을 보면 의인이 많아지만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한다고 말합니다.
(잠 29:2)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잠언 28:14을 보면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복되고, 마음이 완악하게 행하는 자는 재앙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의 선거에서 악인이 권력을 잡는 것이 아니라, 의인 곧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아서 탄식하고 있는 국민들을 즐거워할 수 있도록 바꾸어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