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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WVNv3l3JvA&ab_channel=AllNationsChurch

 

 

요엘 2장 1절부터 17절까지.jpg

 

 

‘모세의 협박’, ‘요엘의 협박’ 그리고 ‘나도 해야 같은 협박’

(요엘 2:1-17)

 

1.ORATIO(비움)

-> 하나님, 저의 Pre-Knowledge(선지식), Pre-Judgement(편견), Pre-Conception(선입관) 비워주소서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게 하시고, 삶이 말씀으로 증거되게 하소서

 

2.Meditatio(채움)

(관찰)

요엘 2:1-17 크게 4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여호와의 1 (1-3), 둘째는 여호와의 2(4-11), 셋째는 여호와의 말씀(12-14), 넷째는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의 회개(15-17)

 

1)여호와의 1 (1-3)

시온에서 나팔을 불자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가 들립니다.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1)

그리고 나서 여호와의 날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이 임하면 ‘그것을 피할 자가 없도다‘(3) 선언합니다.

 

2)여호와의 2(4-11)

다시 ‘여호와의 날’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선언합니다.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11)

 

3)여호와의 말씀(12-14)

여호와의 말씀이 임합니다.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12)

돌아올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말씀합니다.(13)

그렇게 하면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혹시 마음을 돌이키시고, 복을 내리사,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지 누가 알겠느냐‘ 말씀합니다. (14)

 

4)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의 회개(15-17)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고 말씀합니다.(15)

그리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17a)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17b)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17c)

“이방의 조롱 거리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17d)

 

(2)새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4가지입니다.

1)여호와의 날에 대한 경각심입니다.

여호와의 날을 두고 번에 걸쳐서 이렇게 경고합니다.

Nothing Escapes Them ‘그것을 피하는 자가 없도다’(3) Who Can Endure It? ‘당할자가 누구랴?(11)

피할 수도 없고, 견딜 수도 없는 날… 여호와의 나날, 그날, 예수께서 다시오시는 , 나에게 심판의 날이 아니라, 구원의 날이 되도록 오늘 하루도 살아야겠습니다!

 

2)Even Now? Who Knows?

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요엘은 나에게 이렇게 희망을 줍니다.

Even Now ‘이제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라!(8) 그러면…

Who Knows 혹시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리셔서, 복을 내리시고, 소제와 전제 예배를 회복시켜 주실지 누가 알겠느냐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할 마지막 순간에 예수로부터 구원의 초대를 받은 ‘강도'가 떠오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도록 가르치자!

 

3)’여호와의 날’ 그날, 심판의 날을 하나님께서 바꾸시도록 누가 있을까 묵상했습니다.

바로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이 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의 , 그날을 막을 있는 일을 나에게, 목사에게 맡기심을 깨닫습니다.

목사가 어떻게 하나님의 날을 멈추게 할수 있겠습니까?

다만 ‘예배가 회복된 후’에  예수께서 땅에 오시도록 내게 맡겨진 본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해야 하겠습니다.

 

4)마지막으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하나님을 향한 협박(?)’이 목사의 일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요엘이 이렇게 하나님께 협박합니다.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이방의 조롱 거리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

( 2: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이방의 조롱 거리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

 

말씀을 묵상하는데,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아론의 죄를 보시고, 이스라엘백성을 멸망시키고, 다시 모세를 통해 새백성을 세우신다고 하실 , 모세가 하나님께 협박(?) 하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 32: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 32: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어찌하여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1)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12a)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12b)

저도 모세처럼, 요엘처럼, 하나님께 당당하게 서서 요청하고, 강구하고, 협박(?) 수도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장 긴박한 순간에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있는 ‘중간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떠오르는 하나님의 말씀 3가지 입니다.

1. (대하 7:14) 이름으로 일컫는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께 간구하며 다짐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성도들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도록 저를 사용하옵소서!

‘하나님, 그렇게 ,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땅을 고쳐주옵소서!

 

2. ( 2:16)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날이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심판의 날에 심판주로 오실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를 낱낱이 알고 계시기에, 심판의 날에 누구도 피할 없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또한 우리의 세밀한 죄까지도 품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완전한 죄용서를 이루셨습니다.

예수께서 재판장의 판사이시면서, 변호사이시기에 감사합니다.

 

3. (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10:20)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길이요 휘장은 그의 육체니라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힘있게 성소로, 예배의 자리로, 그리고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예수의 몸이 찢어지심으로, 우리에게, 나에게 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도)

하나님, 여호와의 , , 심판의 날을 아무도 피할 수도 없고, 견딜 없음을 깨닫게 주심에 감사합니다. 심판의 날이 구원의 날이 되도록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REPENT!

‘지금이라도’ 회개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하나님께서 자기의 성품에 따라 저를, 우리를 구원해 주실 믿고, 주께 돌아갑니다. RETURN!

목사로서 예배가 회복될 있도록 마음을 찢고 기도합니다.

목사로서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이 이방인들에게, 세상사람들에게 찢어지고 더럽혀지고, 조롱당하지 않도록 충성하는 자가 되게 주십시오!

 

 

3.TENTATIO(나눔)

1)오늘이 ‘여호와의 날’이라 생각하고 회개하자!

2)오늘 저녁에 가질 ‘책삶’을 통해, 나를 포함해서 모든 목회자들이 우리 자신의 사명을 다시한번 깨닫고 주께 충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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