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nyXnOlR5s&ab_channel=AllNationsChurch
(요엘 3:1-13)
1.ORATIO(비움)
-> 하나님, 저의 Pre-Knowledge(선지식), Pre-Judgement(편견), Pre-Conception(선입관)을 비워주소서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게 하시고, 삶이 말씀으로 증거되게 하소서
2.Meditatio(채움)
(관찰)
요엘 3:1-13은 크게 3가지의 내용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날’(1-3절)에 관한 이야기,
둘째는 ‘페니키아‘(4-8)에 관한 이야기,
셋째는 ‘모든 민족’(9-13)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그날’(1-3절)에 관한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그 날‘ 에 이런 일을 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가)‘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1절)
나)만국을 모아 데리고 ‘야호사밧’골짜기에 내려가셔서(2절)
다)그리고 그곳에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만국들을 심문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3절)
2)‘페니키아‘(4-8)에 관한 이야기
하나님은 특별히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람들을 사방에서 불러내어 그들에게 보복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가)그들은 ‘하나님의 은과 금’을 빼앗았고(5절),
나)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영토에서 떠나게 하였기 때문인데(6절)
다)하나님께서 다시 자신의 백성들을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시고, 두로 시돈 블레셋의 자손들을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아버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8절)
3)‘모든 민족’(9-13)에 관한 이야기
뿐만아니라 하나님은 모든 민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가)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여 여호사밧으로 올라오라고 하시고(9절)
나)보습을 쳐서 칼을 낫을 쳐서 창을 만들고, 약한 자들로 ‘나는 강하다‘하게 하셔서, 사면의 민족들이 속히 모이도록 하시며(10-11절)
다)하나님께서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모든 민족들을 다 심파하시겠다고 하시는데(12절)
라)그 이유가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며, 악이 크기 때문입니다.(13절)
(새김)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레마의 말씀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그 날’에 대한 의미,
둘째는 ‘나의 기업’이라는 의미,
셋째는 ‘복수'에 대한 의미
1)‘그 날’에 대한 의미
NIV 성경을 보면 ‘그날'이 복수형임을 봅니다.
In those days!
요엘 3장의 그날은 유대인들에게는 ‘구원의 날’을 의미하며, 페니키아사람들과 모든 민족에게는 ‘심판의 날’이 되었습니다.
특별이 유대인들에게는 요엘 2:28-32 말씀처럼 예언과 환상과 꿈이 있는 날이 되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을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나님의 영이 필요합니다! 부어주소서!
2)‘나의 기업’이라는 의미
하나님께서는 유다백성들을 각별히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내 백성’ 그리고 ‘내 기업’이라고 부르십니다.
내 기업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v.2) There I will enter into judgment against them concerning my inheritance, my people Israel
‘my inheritance’(기업)는 ‘company’(기업)와는 다릅니다.
COMPANY는 企業을 의미하고, INHERITANCE는 基業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백성을 두고 COMPANY가 아니라, INHERITANCE라고 부르십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나에게는 하나님이 어떤 존재이신가?
성경은 하나님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 13: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하나님이 ‘기업’(INHERITANCE)이십니다!
‘기업’(INHERITANCE)은 내가 뭔가 노력해서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주어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기업‘(COMPANY)는 내가 꾀를 내어서 뭔가 이익을 남겨야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뭔가 노력하여서 가질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스스로 내게 내어주신 분이십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업이 되어 주시고 또 내가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말씀하시니 참 행복합니다.
(엡 1:11-12)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뿐만아니라 시편을 보면 자식들도 여호와의 기업이라고 말합니다.
(시 127:3-5)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제게 있는 아들 겨레와 딸 하리가 ‘나의 기업'일뿐 아니라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말씀하시기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요게벳의 노래 가사가 다시 떠 오릅니다.
“너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께 너를 보낸다!”
오늘 새벽 전겨레목사를 참 부모이시고 참 주인이신 하나님께 보내드립니다.
전하리양을 참 부모이시고 참 주인이신 하나님께 보내드립니다
3)‘복수'에 대한 의미
하나님은 남유다 백성, 곧 자신의 백성이며 자신의 기업인 사람들을 팔아 넘긴 페니키아인들과 모든 백성들을 두고 복수하십니다.
REPAYING!
복수란 과연 무엇인가 묵상해 봅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자리로 가져다 놓는 것‘(7절)
(욜 3: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은과 금을 되돌려 놓고, 남유대백성들을 되돌려 놓는 것입니다!
요엘은 말합니다. ‘그날‘ 왔다! 포도주가 틀에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고, 악이 커졌습니다.
오늘 2024년 2월 28일의 현재는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그날’이 정말 가까이 와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불안해 하지 말고, 쫄지 말고 ‘나는 하나님의 기업이다‘를 외치면서 오늘 하루 마지막날이라 생각하고 주와 함께 멋지게 살아갑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기업’이심을 잊지말고 삽시다!
(기도)
하나님의 그날이 제게 구원의 날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기업이고, 하나님께서 저의 기업이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사탄으로부터 빼앗겼던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3.TENTATIO(나눔)
1)나는 하나님의 기업이다. 하나님이 나의 기업이다. 감사하며 당당하게 살자!
2)켄싱턴거리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임을 알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