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atGpRIon-I&ab_channel=AllNationsChurch
두려운 날이 닥쳐오면, 난 ‘말씀’을 찬양하겠다!
(시편 56:1-13)
1.ORATIO(비움)
-> 하나님, 저의 Pre-Knowledge(선지식), Pre-Judgement(편견), Pre-Conception(선입관)을 비워주소서,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게 하시고, 삶이 말씀으로 증거되게 하소서
2.Meditatio(채움)
(관찰)
시편 56:1-13은 사무엘상 21:10-15을 배경으로 합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다가 블레셋 가드왕 아기스 앞에 서게 되었을 때 불렀던 찬양시입니다.
다윗이 죽지 않기 위해 침을 질질 흘리고 수염에 묻히고, 미친척하던 모습에서 흘러나온 하나님을 향한 기도시입니다.
블레셋, 다윗이 골리앗을 넘어뜨릴 때, 골리앗이 속했던 민족… 다윗은 이런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첫째, 하나님께 부르짖음1(1-7a)
->은혜를 베푸소서
둘째, 하나님께 부르짖음2(7b-11)
->분노하셔서 뭇백성을 낮추소서(7b)
셋째, 하나님께 부르짖음3(12-13)
->내가 감사제를 드리리라(12)
1)하나님께 부르짖음1(1-7a)
->은혜를 베푸소서
(시 56: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시 56:2)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시 56: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 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2)하나님께 부르짖음2(7b-11)
->분노하셔서 뭇백성을 낮추소서(7b)
(시 56:7a)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시 56: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시 56: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3)하나님께 부르짖음3(12-13)
->내가 감사제를 드리리라(12)
(시 56: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라
(시 56: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2)새김
하나님이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앞에 당당한 다윗의 태도
둘째는, 두려운 날에 취할 나의 태도
셋째는, 말씀에 대하여 가져야 할 나의 태도
1)하나님 앞에 당당한 다윗의 태도
v.1 Be merciful to me, O God, for men hotly pursue me; all day long they press their attack.
v.7 On no account let them escape; in your anger, O God, bring down the nations.
v.12 I am under vows to you, O God; I will present my thank offerings to you.
2)두려운 날에 취할 나의 태도
가)‘TRUST!’
v.3 When I am afraid, I will trust in you.
어떻게 하는 것이 주를 ‘trust’하는 것일까요?
(시 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나) ‘CALL’
v.9 Then my enemies will turn back when I call for help. By this I will know that God is for me.
어떻게 하는 것이 call 하는 것일까요?
(시 56: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다윗이 블레셋 가드왕 아기스 앞에서 비록 미친척, 침을 흘리고 조롱을 당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한 가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라!”
그리고 부르짖음은 곧 ‘감사의 서원기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고백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려운 날에, 나는 하나님을 의미하리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곧 말씀을 찬양하는 것이다!’
아멘!
다윗은 몸을 죽이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몸과 영혼을 능히 죽이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최고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말씀’을 찬양하였습니다!
말씀이 무엇입니까?
누구입니까?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을 찬양하면 찬양가사처럼 ‘구원도 얻고’ ‘마귀도 쫓고’ 승리하게 됩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을 오늘 하루, 두려우 날에 온전히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