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4Z2gn0o17s&ab_channel=AllNationsChurch
‘새벽이 나를 깨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시편 57:1-11)
1.ORATIO(비움)
-> 하나님, 저의 Pre-Knowledge(선지식), Pre-Judgement(편견), Pre-Conception(선입관)을 비워주소서,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게 하시고, 삶이 말씀으로 증거되게 하소서
2.Meditatio(채움)
(관찰)
시편57편은 사무엘상 24장을 배경으로 갖고 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에서 도망쳐서 엔게디 광야의 어느 굴에 갇혔을 때,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오고, 그때 그를 죽이지 않고 살려주던 다윗의 고백입니다.
내용은 크게 7가지입니다.
주께 피함(1-3절) 영혼의 위기(4절) 주께 찬양(5절) 영혼의 위기(6절) 주께 찬양(7절) 새벽을 깨움(8절) 주께 찬양(9-11절)
1)주께 피함(1-3절)
(시 57: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시 57: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 57:3)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2)영혼의 위기(4절)
(시 57: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3)주께 찬양(5절)
(시 57: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4)영혼의 위기(6절)
(시 57: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5)주께 찬양(7절)
(시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6)새벽을 깨움(8절)
(시 57: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7)주께 찬양(9-11절)
(시 57: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 57: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시 57: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새김)
1.주께 피한다는 것(1절)
->주께 부르짖는 것(2절)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주께서 구원한다는 것(3절)
->주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주시는 것(3절)
(시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3.굴에 갇히는 것은 무엇?
->몸이 아니라 영혼/마음이 갇히는 것!
‘내영혼의 위기‘(4절)
‘내영혼의 위기‘(6절)
‘내마음이 확정’(7절)
(빌립보서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새벽이 나를 깨운다?
->NO!
->내영혼이 새벽을 깨운다!
(막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5.주께 무엇을 찬양?
->주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주심에 찬양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시편57편 말씀을 사무엘상 24장과 연결하여 읽고 묵상하다보니 더 깊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다윗은 엔게디굴로 피합니다. 블레셋에 도망쳤다가 엔게디로 도망쳤을 때 깨달은 바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영혼의 피난처’가 중요한 것이지 ‘몸의 피난처’가 결코 앞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 피한다는 것’의 의미는 결국 ‘부르짖는 기도’이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심을 알게 된 것입니다 (렘 33:3)
다윗은 계속해서 ‘내영혼’ ‘내마음’을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도후에 이런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 이제 내마음이 확정되었습니다!”
빌립보서4:7 말씀처럼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 것입니다.
어떻게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확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까 묵상해보았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피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인자하심과 진리되심’을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인자하심과 진리되심이 항상 다윗을 따라다녔기에 그가 굴에 있든, 광야에 있든, 함정에 빠지든, 올가미에 묶이든 관계없이 항상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아갈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시 23:6)
다윗이 주의 진리와 인자하심을 받은 후에 어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새벽이 다가오기에 어둠에서 깨어난 것이 아니라, 진리와 인자함이 찾아오니 어둠을 물리치고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주시는 인자함과 진리됨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약성경에 숨어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그리고 나에게 주셔서 항상 예수님께서 저를 따라다니시면서 지켜주셨고, 그래서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할 수 있었습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
하나님, 주께 부르짖음이 주께 피함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께서 인자와 진리를 보내주심이 구원의 길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영혼 내마음을 지킴이 구원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이 나를 깨우는 것이 아니라, 내영혼이 새벽을 깨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평생에 주의 인자하심과 진리되심을 찬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3.TENTATIO(나눔)
1)영혼을 지키자
2)새벽을 깨우자
3)예수를 찬양하자
4)수요예배를 위하여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