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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스스로 세워진 목사,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목사’
(열왕기상 1:28-37)
 
*ORATIO(비움)
-> 하나님, 제 안의 PRE-KNOWLEDGE, PRE-CONCEPTION, PRE-JUDGEMENT를 비우게하소서
 
*MEDITATIO(채움)
->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게 하시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왕상1:28-37은 크게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다윗의 결단 (28-31)
둘째, 다윗의 명령 (32-35)
셋째, 다윗에 대한 평가 (36-37)
 
1)다윗의 결단 (28-31)
->다윗의 문제는 죄로 말미암아 자녀들을 섭섭하게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로인해 암논 압살롬 아도니야를 모두 잃었습니다. 그런데 죽기 전에 결단의 아버지가 됩니다. 솔로몬을 자기를 이어 왕으로 세우는데 결단합니다.
 
다윗은 명령합니다. -> ‘밧세바를 데려오라’(28)
다윗은 맹세합니다->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겠다’(29)
다윗은 공포합니다. ->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30)
다윗은 명령합니다. -> ‘나단 사독 브나야야 이렇게 행하라’(32)
 
2)다윗의 사람들 (32-35)
->사독 나단 브나야는 다윗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아도니야를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충성된 사람들입니다. 그로인해 그들에게 큰 영광들이 주어졌습니다. 사독은 대제사장의 역할을, 브나야는 요압 대신에 군대장관을!
 
3)다윗의 인생총평 (36-27)
->브나야는 다윗의 명령을 듣고 나서 다윗에 대한 평가를 이렇게 내립니다.
‘야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셨다!’
 
(왕상 1:37)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의 왕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어떻게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였던 왕이될 수 있었을까요?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하나님!’
(왕상 1:29) 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2)새김
->말씀을 관찰하고 묵상하면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입니다.
 
1)왕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왕이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열왕기상에는 두 명의 다윗의 아들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봅니다.
 
하나는 아도니야이고, 또 하나는 솔로몬입니다. 두 사람의 비교점은 ‘어떻게’ 왕위에 올랐느냐입니다.
 
가)아도니야는 ‘스스로 높여서’ 그리고 ‘사람들과 모의하여’ 왕위에 올랐습니다.
->아도니야가 왕에 오른 것은 다윗과 관계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임명도 없었습니다.
 
아도니야는 ‘스스로 자신을 높여서’ ‘사람들과 모의해서’ 왕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비극입니다!
 
(왕상1: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왕상1: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나)솔로몬은 다윗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셨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울 때 ‘내노새’(33)를 내주고, ‘기름을 부어’(34), ‘내왕위’(35)를 내어주고, ‘나를 대신하여’(35)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도록 하였습니다.
 
다른말로 표현하면, 아도니야는 왕의 노새도 타지 못했고, 기름부음도 없었고, 다윗의 왕위를 이어받지도 못하고, 다윗을 대신하여 왕위에 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은BEFORE와 AFTER를 분명하게 말합니다.
 
솔로몬이 기혼에 가서 왕위식을 가질 때는 다윗의 신하들이 ‘솔로몬을 태우고’ (33) 떠나지만, 왕위식을 마치고 다시 왕궁으로 돌아올 때는 신하들이 ‘솔로몬을 따라’(35) 올라옵니다.
 
2)과연 나는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회상하게 됩니다.
-> 난 과연 하나님이 세워주셔서 목사가 되었는가. 아니면 나 스스로 높여서 목사가 되었는가?
 
어제 성결선교학교5번째 강의를 김창수선교사님을 통해 들으면서 큰 도전과 환희 그리고 회개와 결심이 있었습니다.
 
3V를 기억합니다. VOICE, VALUES, VISION!
 
VALUES 참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 -> BIBLOCAL, GRACE, RELEVANCE, EXELANCE, AUTHENTICITY!
 
VISION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질문과 도전 -> 인생결승선에 있는 나? 하나님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가? 나의 장례식을 상상해 보라!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영성의 두가지 요소 ->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심성!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의 중요성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 아도니야와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가를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시고, 이끄시지 않으셨으면, 도저히 목사로 세움을 받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기름을 부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는데, 인생의 결승선에서 기다리고 계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충성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이 되기를, 목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장례식을 항상 상상하면서 허튼짓 하지 않고 죽도록 충성할 수 있도록 부잡아 주십시오!
 
*TENTATIO(나눔)
1)자식문제에 섭섭하지 않고, 결단력을 갖는 아버지가 되자
2)죽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 했던 목사’라고 불리도록 오늘도 예수께 붙어있자
3)하나님은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하나님’이심을 잊지말자
4)스스로 높이는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는 목사가 되기를 기도하자
5)내일 목사안수를 받는 김일환전도사에게 성령충만하도록 기도하자!
6)김창수선교사님의 마지막 결승선을 위해 기도하자열왕기상 1장 28절부터 37절까지2.png

 

(열왕기상 1:28-37)
 
*ORATIO(비움)
-> 하나님, 제 안의 PRE-KNOWLEDGE, PRE-CONCEPTION, PRE-JUDGEMENT를 비우게하소서
 
*MEDITATIO(채움)
->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게 하시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왕상1:28-37은 크게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다윗의 결단 (28-31)
둘째, 다윗의 명령 (32-35)
셋째, 다윗에 대한 평가 (36-37)
 
1)다윗의 결단 (28-31)
->다윗의 문제는 죄로 말미암아 자녀들을 섭섭하게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로인해 암논 압살롬 아도니야를 모두 잃었습니다. 그런데 죽기 전에 결단의 아버지가 됩니다. 솔로몬을 자기를 이어 왕으로 세우는데 결단합니다.
 
다윗은 명령합니다. -> ‘밧세바를 데려오라’(28)
다윗은 맹세합니다->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겠다’(29)
다윗은 공포합니다. ->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30)
다윗은 명령합니다. -> ‘나단 사독 브나야야 이렇게 행하라’(32)
 
2)다윗의 사람들 (32-35)
->사독 나단 브나야는 다윗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아도니야를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충성된 사람들입니다. 그로인해 그들에게 큰 영광들이 주어졌습니다. 사독은 대제사장의 역할을, 브나야는 요압 대신에 군대장관을!
 
3)다윗의 인생총평 (36-27)
->브나야는 다윗의 명령을 듣고 나서 다윗에 대한 평가를 이렇게 내립니다.
‘야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셨다!’
 
(왕상 1:37)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의 왕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어떻게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였던 왕이될 수 있었을까요?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하나님!’
(왕상 1:29) 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2)새김
->말씀을 관찰하고 묵상하면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입니다.
 
1)왕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왕이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열왕기상에는 두 명의 다윗의 아들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봅니다.
 
하나는 아도니야이고, 또 하나는 솔로몬입니다. 두 사람의 비교점은 ‘어떻게’ 왕위에 올랐느냐입니다.
 
가)아도니야는 ‘스스로 높여서’ 그리고 ‘사람들과 모의하여’ 왕위에 올랐습니다.
->아도니야가 왕에 오른 것은 다윗과 관계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임명도 없었습니다.
 
아도니야는 ‘스스로 자신을 높여서’ ‘사람들과 모의해서’ 왕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비극입니다!
 
(왕상1: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왕상1: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나)솔로몬은 다윗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셨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울 때 ‘내노새’(33)를 내주고, ‘기름을 부어’(34), ‘내왕위’(35)를 내어주고, ‘나를 대신하여’(35)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도록 하였습니다.
 
다른말로 표현하면, 아도니야는 왕의 노새도 타지 못했고, 기름부음도 없었고, 다윗의 왕위를 이어받지도 못하고, 다윗을 대신하여 왕위에 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은BEFORE와 AFTER를 분명하게 말합니다.
 
솔로몬이 기혼에 가서 왕위식을 가질 때는 다윗의 신하들이 ‘솔로몬을 태우고’ (33) 떠나지만, 왕위식을 마치고 다시 왕궁으로 돌아올 때는 신하들이 ‘솔로몬을 따라’(35) 올라옵니다.
 
2)과연 나는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회상하게 됩니다.
-> 난 과연 하나님이 세워주셔서 목사가 되었는가. 아니면 나 스스로 높여서 목사가 되었는가?
 
어제 성결선교학교5번째 강의를 김창수선교사님을 통해 들으면서 큰 도전과 환희 그리고 회개와 결심이 있었습니다.
 
3V를 기억합니다. VOICE, VALUES, VISION!
 
VALUES 참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 -> BIBLOCAL, GRACE, RELEVANCE, EXELANCE, AUTHENTICITY!
 
VISION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질문과 도전 -> 인생결승선에 있는 나? 하나님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가? 나의 장례식을 상상해 보라!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영성의 두가지 요소 ->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심성!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의 중요성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 아도니야와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가를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시고, 이끄시지 않으셨으면, 도저히 목사로 세움을 받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기름을 부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는데, 인생의 결승선에서 기다리고 계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충성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이 되기를, 목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장례식을 항상 상상하면서 허튼짓 하지 않고 죽도록 충성할 수 있도록 부잡아 주십시오!
 
*TENTATIO(나눔)
1)자식문제에 섭섭하지 않고, 결단력을 갖는 아버지가 되자
2)죽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 했던 목사’라고 불리도록 오늘도 예수께 붙어있자
3)하나님은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하나님’이심을 잊지말자
4)스스로 높이는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는 목사가 되기를 기도하자
5)내일 목사안수를 받는 김일환전도사에게 성령충만하도록 기도하자!
6)김창수선교사님의 마지막 결승선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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