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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JclTOYT0K_Y&ab_channel=AllNationsChurch



열왕기상 5장 1절부터 18절까지3.png

 


(열왕기상 5:1-18)

1.ORATIO(비움)
-> 하나님, 모든 PRE-KNOWLEDGE, PRE-CONCEPTION, PRE-JUDGEMENT를 비워주소서

2.MEDITATIO(채움)
->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 IKINGS 5:1-18은 크게 3덩어리로 구성 첫째 솔로몬의 요청, 둘째 두로왕 히람의 응답, 셋째 성전건축할 일꾼 모집

1)솔로몬의 요청(1-6)
->솔로몬은 두로왕 히람에게 성전건축을 위한 백향목 지원을 요청합니다.

(왕상5:5-6))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당신은 명령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 내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 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드리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2)두로왕 히람의 응답(7-12)
->두로왕 히람은 솔로몬의 요청에 대하여 크게 기뻐합니다. 기뻐할 뿐만아니라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두로와 시돈이 어떤 나라입니까? 바알을 섬기던 이세벨의 나라가 아닙니까? 이스라엘과는 종교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나라가 아닙니까? 그런 두로왕 히람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지을테니 백향목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에 기뻐하고 더나아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왕상5:7)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이르되 오늘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
(왕상5:10) 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왕상5:12)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3)성전건축할 일꾼 모짐(13-18)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위한 일꾼을 모집합니다. 그 인원이 무려 183,300명입니다.

벌목하는 일꾼 30,000명 + 짐꾼 70,000명 + 돌을 뜨는 자 80,000명 + 감독하는 관리자3,300명 = 전체 183,300명입니다.

(2)새김
->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크게 4가지입니다. 첫째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둘째 누구의 이름을 유명하게 해야 하는가? 셋째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 넷째 우리는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가?

1)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솔로몬이 두로왕 히람에게 백향목을 요청하게 된 계기는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히람왕이 다윗을 평생에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왕상 5: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1절말씀에 감동이 되어서 오늘 말씀묵상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나는 평생에 전우철목사를 사랑하였음이라!’

보통 이런 고백은 부모가 자식에게 또는 배우자가 배우자에게 하는 고백일것입니다. 그런데 이방민족, 이방신을 섬기는 히람왕이 다윗왕에게 고백한가? 오늘 본문에는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지만, 분명히 다윗은 자신의 인생을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는 증거가 되는 고백입니다.

이 말씀에 걸맞는 다윗에 대한 구절이 있다면 사도행전 13:22 말씀입니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행 13:22)

나도 다윗과 같은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성령님 붙잡아 주십시오!

2)누구의 이름이 유명해져야 하는가?
->성전건축이 이루언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사람의 이름이 아니고, 다윗이나 솔로몬의 이름이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이 유명해지기 위함이었습니다.

(왕상 5:5)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하나님께서는 성전건축을 원하셨나요? 애굽후 480년 동안 성막에 계시면서 하나님이 불편하게 여기셨나요? 아닙니다! 그런 구절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도리어 성막에 계실 때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또는 지성소의 속죄함으로 더 사람 가운데 거하시면서 광야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반면에 성전이 건축된 후 솔로몬이 타락하고, 이스라엘백성들이 타락하여 결국 성전파괴의 비극을 맞이하였고, 예수님의 몸이야말로 진정한 성전임을 교회임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열방교회가 돌로세워지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
->솔로몬은 히람에게 건축자재를 요청하거나 일꾼들을 모아 성전건축을 시도하는데 탁월합니다. 어떻게 이런 능력이 생겼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왕상5:12)
하나님께서 자기가 하신 약속을 지키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예수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고후 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고후 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약속 앞에 ‘예’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4)우리는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가?
->성전건축은 솔로몬 혼자, 이스라엘백성만 힘을써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 그리고 그발 사람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 것입니다.

(왕상 5:18)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바울은 교회의 연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렇게 말합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예수님께서도 이땅을 떠나 하늘로 돌아가실 때 이런 소원을 가지셨습니다.

(요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3)기도
->오늘 하루 ‘나는 전우철목사를 평생에 사랑했다’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살고, 하나님의 약속에 예 아멘으로 영광을 돌리며 살고, 마지막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3.TENTATIO(나눔)
1)인생을 잘 살자
2)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살자
3)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목회하자
4)합력하여 선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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