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yZyD_nDMKk&ab_channel=AllNationsChurch
‘목회 성공’을 꿈꾸지 말고, ‘예수 부흥’을 꿈꾸자!
(열왕기상 9:1-9)
1.ORATIO(비움)
->PRE-KNOWLEDGE, PRE-CONCEPTION, PRE-JUDGEMENT를 비우게하소서
2.MEDITATIO(채움)
->LOGOS-LIFE, LIFE-LOGOS가 되게하소서
(1)관찰
->1KINGS 9:1-9은 크게 3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성전완공후 하나님의 나타나심, 둘째 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1차 대답, 셋째 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2차 대답!
1)성전완공후 하나님의 나타나심(1-2)
(왕상 9:1-2)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2)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1차 대답
(왕상 9: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3)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2차 대답
가)다윗처럼 행할 때의 하나님의 반응
(왕상 9:4-5)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나)다윗처럼 행하지 않을 때의 하나님의 반응
(왕상 9:6-7)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왕상 9:8-9)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2)새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2가지입니다.
1)목회성공을 꿈꾸지 말고, 예수부흥을 꿈꾸자
->솔로몬은 성전완공을 자신의 성공으로 돌렸습니다. 성전건축은 하나님이 바라는 바가 아니라 다윗의 소원이었습니다. 그 소원을 솔로몬시대에 다윗의 준비로 완공된 것이지, 결코 솔로몬의 업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성전을 완공했다’는 말로 자기업적, 자기과시로 흐르게 되었고, 그순간부터 솔로몬이 타락의 길로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다윗도 그런 죄를 지었었습니다. 헤브론의 왕에서 예루살렘의 왕으로 포지션이 옮겨지자 백성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아가는 것을 중단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한낮에 낮잠을 자고 밧세바와의 음행한 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삼하 11:1-2)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목회의 길을 잘 가던 분들의 마지막 타락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이제 이정도면 교회가 안정되었다 싶어지고, 목회성공을 이루었다는 순간부터 ‘예수가 원하시는 일들로부터’ 멀어지고, 결국 하나님 앞에서 교회가 던져짐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목사는 ‘목회성공’이 아니라 ‘예수부흥’을 꿈을 꿔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평생토록 오직 예수부흥만을 위해 사는 목사가 되게 하소서!”
“대적 마귀에게 먹히지 않도록, 항상 깨어서, 쉬지 말고 기도하는 목사가 되게 하소서!”
2)성전건축은 ‘선택’이고, 말씀순종은 ‘필수’입니다.
-> 하나님은 성전건축을 완공한 솔로몬에게 어떤 댓가를 주겠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위한 집을 짓겠다고 하는 솔로몬에게 칭찬 내지 감사의 메시지를 주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때 하나님은 강력한 경고를 하십니다. 다윗처럼 행하면 영원한 왕위를 보존할 수 있지만, 다윗처럼 행하지 아니하면 성전은 던져지고, 너는 모든 재앙을 당하겠다는 겁박입니다.
아주 명확합니다. 성전건축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니라, 말씀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1)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성전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이신 예수님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IF ‘만약에’라는 ‘조건부’로 강력하게 경고하십니다.
‘만일’ 나를 따르지 아니하고,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겨 경배하면…
(왕상 9: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나는’ 너를 땅에서 끊어버리고, 건축한 성전이라도 던져버리고, 모든 민족들의 웃음거리가 되게 할 것이다!
(왕상 9: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하나님,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게 하시고, 말씀이신 예수님을 지키게 하시고, 절대로 하나님외에 다른 우상을 섬겨 경배하지 않게 하소서!”
3.TENTATI(나눔)
1)목회성공을 꿈꾸지 말고, 예수부흥을 꿈꾸자!
2)VISIBLE CHURCH (보이는 교회)가 아니라 INVISIBLE CHURCH(보이지 않는 교회)를 소중히 여기자
3)오늘 켄싱턴거리로 나가 홈레스피플을 섬길 때, 그 가운데 계신 예수를 바라보자!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