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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1_BrfJ4Jzo&ab_channel=AllNationsChurch
'TO KNOW GOD AND MAKE HIM KNOWN'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함이란 ‘하나님은 주 여호와 한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명령한 법도와 율례를 지키라는 것은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매일 다시 새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용서함을 받을 수 없는 죄인이 그 죄성으로 다른 신을 섬기는 일을 하지 않도록 매일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서 하나님은 주 여호와 한 분이심을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약을 묵상하며 성경의 인물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믿음과 행위에 초점을 맞출 때가 많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를 주시기도 하고 또 직접 인도하시기도 한 사건들을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하나님을 떠나고 범죄가 반복되는 것을 봅니다. 솔직히 하나님의 음성이 직접 들린다고 한다면 주님을 배반할 수 있을까요?
구약시대에는 죄인 된 백성들에게 어쩌면 더 명확하고 단순하며 지키기 쉬운 것을 요구하셨는지 모릅니다.
다윗이 사람이 하기 어려운 대단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겼다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명확하고 분명한 율법과 법도라는 지침을 주셨고 다윗은 열심히 따라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이처럼 명확하게 인도하셨음에도 주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는 죄를 범하는 백성들에게 정말 많이 실망하셨을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제사장, 선지자, 왕을 통하거나 직접 그 뜻을 전달하셨습니다.
구언약 시대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바로 알기가 너무 힘들었던 것입니다. 송아지를 만들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이다’라고 할 때 구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에 주님은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예비하셨고, 그대로 이루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며 성령의 사역, 새언약인 것입니다. 모두의 마음속에 언약을 새기시고 하나님을 구분하지 못함을 원천적으로 막으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여호와 이심을 확증하신 것입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함 받지 못한다는 말씀을 들어 보셨지요?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성령께서는 끊임없이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십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됨을 선포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결국 용서받지 못하는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죄이며 이것은 그리스도 없이는 누구도 구원함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제부터 구약을 볼 때에 인물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에게 임재하신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새언약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찾아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당신을 우리가 명확하게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바알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요 석가가 결국 하나님과 같다’라는 것을 결코 용서치 아니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종교 다원주의는 없습니다.
그리고 구약시대의 믿음과 행위를 부러워하지 마시고 비교도 되지 않는 큰 일을 행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 되심을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믿음도 결국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믿음인 것인데 구약은 구약대로 봐야 한다면서 모세의 율법을 따르는 것이 진리라 하는 것은 심하게 말하면 다른 하나님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누구도 헷갈리지 아니하도록 그리스도를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다른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부르니 다른 것 보다는 낫지 않느냐고 말을 합니다. 다른 하나님을 찾을 때, 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심판하셨는지를 보시면 그 말은 공허한 자기위안과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섬세하시고 자상하시며 은혜가 많은 분인 줄 아시나요?
북이스라엘의 아합이 그토록 많을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섬겼음에도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얘기하자 잠시 돌이키고 금식하고 풀이 죽어 다님을 보시고 엘리야에게 아합의 겸비함을 자랑하시고 그 심판을 아들의 시대로 옮겨 주신 분입니다.
이 섬세하시고 자상하시며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목숨을 내어 주신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당신을 바로 알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를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요 참 하나님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 뿐 이심을 선포합니다.
‘To know God and make him known’ 은 결국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멀리 계시며 어려운 하나님이 아니라 나를 만지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하나 섬세하게 알고 계신 그 분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이시기에 기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악인들을 자세히 기록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인도하심 자비하심을 알려주려 하심이며 그리스도를 기다리게 하심입니다.
요즘 모든 일이 힘이 들고 재미가 없는 제 자신을 봅니다.
매일 똑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수요일은 저녁예배, 목요일은 선교학교, 금요일이 지나가면 평일보다 힘든 토요일과 주일이 지나가고 힘든 월요일이 다시 시작됩니다. 무기력하게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나의 하루는 어떤 의미로 흘러가고 있는지 물어보다가 이내 포기합니다.
하루에 말씀이 없다면 그 누구라도 자기 주장을 펼치는 철학자가 되어 울고 웃고 나름대로 노력하다가 인생무상이라는 결과에 도달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의 길은 아직도 불확실하며 내가 중심인 나의 세상에서 하나님은 내가 바라는 것을 돕는, 아니 도와 주어야만 하는 역할의 나만의 꼭두각시인 것입니다.
나 자신이라는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멍에를 지고 주를 쫓아 가는 여정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기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16:24~27)’ 말씀속에서, 기도속에서 섬세하시고 세밀하게 임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기도제목
•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해 주세요
• 말씀속에서, 기도속에서 매일 주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 아픈 환우들을 고쳐 주시고 각 가정의 기도 제목들이 그리스도로 응답 받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