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NJ0hW2ERFpg&ab_channel=AllNationsChurch

 

열왕기상 18장 16절부터 29절까지.jpg

 

 
(열왕기상 18:16-29)
 
1.ORATIO(비움)
->PRE-KNOWLEDGE를 비웁니다.
 
2.MEDITATIO(채움)
->Logos-Life, Life-Logos 되게 하소서
 
<1>관찰
->열왕기상 18:16-29 말씀은 크게 5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아합이 엘리야를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로 부름(16-19)
 
(왕상 18: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2)엘리야가 모든 백성들에게 ‘결단하라’고 도전(20-21)
 
(왕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3)엘리야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겠다고 선언(22-24)
 
(왕상 18: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4)바알과 아세라의 침묵(25-26)
 
(왕상 18: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5)엘리야의 조롱(27-29)
 
(왕상 18: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새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나로 인하여) 하나님이 조롱을 당하지 않게 하고, 교회가 괴롭힘을 당하지 말게 하자는 것입니다.
 
1)하나님, 나로 인하여 사람들이(교회가)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아합은 엘리야를 보자마자 그를 다구칩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여 너냐!’
정말 황당합니다.
 
(왕상 18: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아마도 3년 가뭄으로 인하여 아합과 이스라엘백성들이 고난을 받는 가운데, 이 원인이 엘리야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아합이 너무 불쌍합니다.
 
왜 이런 가뭄이 찾아왔습니까?
왜 내게 괴로움이 떠나지 않습니까?
 
가)아합이 시돈여자 이세벨과 결혼하고 사마리아성에 바알제단을 차리고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게 되자 하나님께서 내리신 형벌인데, 그 모든 원인을 엘리야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이 아닙니까!
 
엘리야가 아주 명확하게 이 괴롭힘의 원인 제공자가 누군지를 말합니다.
 
‘너 아합과 너의 아버지 오므리가 이스라엘백성들을 괴롭게 하였다!’
‘아합 너와 나의 아버지 오므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버렸고, 바알을 따라갔기에 이 괴롭힘이 생겼다!’
 
(왕상 18: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십계명이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괴롭게 하지 말고(1-4계명), 사람을 괴롭히지 말라(5-10계명)는 것입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을 괴롭히는 일이고,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서로 탐심하고, 간음하고, 살인하는 자들로 타락하여 결국 사람을 괴롭히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경고한 것입니다.
 
“하나님, 저로 인하여 열방교회 성도님들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제가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겨서, 성도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저를 꽉 성령의 줄로 붙잡아 주옵소서!”
 
나)하나님과 우상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엘리야는 아합과 이세벨의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또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결단을 촉구합니다.
 
왜 이런 가뭄이 찾아왔습니까? 왜 내게 괴로움이 떠나지 않습니까?
그것은 바로 자신들이 온전히 하나님만 경배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깨닫도록 하고 있습니다.
 
(왕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여호수아의 유언이 떠오릅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마태복음 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렇게 되면 한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든가 아니면 한편에게는 충성을 다하고 다른 편은 무시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하나님, 나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조롱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이 오전부터 정오까지 불을 내려달라고바알과 아세라에게 부르짖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자신의 몸을 칼로 상하게 하면서까지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침묵이었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에게 그들의 우상을 두고 조롱하였습니다.
 
‘묵상하냐, 잠깐 외출했냐, 길을 행하느냐, 잠이 들었느냐?’
 
(왕상 18: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엘리야의 의도는 너무 명확합니다. 바알과 아세라는 허구이다! 신이 아니다! 너희가 아무리 외쳐도 대답할 자가 아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는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구원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나의 기도에 침묵하실 때가 있습니다. 반응하지 않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 아주 명확하게 성경에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하나님, 나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조롱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죄로 인하여, 나와 하나님 사이가 갈라지지 않게 하소서!”
“나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우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십니다(사 121:4)
하나님은 나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나를 지키시는 이십니다.(사 121:3)
 
예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세상끝날까지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마 28:20)
 
그런 하나님과 예수님이 나의 기도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제일 먼저 내 자신이 취해야 할 스탠스가 '죄의 회개'임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로 인하여 교회가 성도들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저를 지켜 주십시오!
 
하나님, 나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조롱을 당하지 않도록 죄의 어떤 모양이라도 닮지 않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3.TENTATIO(나눔)
1)인생의 가뭄이 오지 않도록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자!
2)하나님이 조롱을 당하지 않으시도록 죄짓지 말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1 6월 6일(목) 새벽기도회(배드로전서 3:13-22) - ‘의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을 때, 선한양심을 가지고 의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를 생각하자!' file 전우철 2024.06.06 57
800 6월 5일(수) 새벽기도회(베드로전서 3:1-12) -내 안의 ‘숨은 사람’을 돌보자! file 전우철 2024.06.05 60
799 6월 4일(화) 새벽기도회(베드로전서 2:11-25) - 자유의 역설(The Freedom Paradox): 복종과 고난이 해방을 가져온다! file 전우철 2024.06.04 63
798 6월 1일(토) 새벽기도회(베드로전서 1:1-9) / 산(Living) 소망, 산(Living) 믿음, 산(Living) 사랑! file 전우철 2024.06.01 67
797 5월 31일(금) 새벽기도회(열왕기상 22:41-53) - '예수, 오직 '그 길'로만 걸어가자!' file 전우철 2024.05.31 60
796 5월 30일(목) 새벽기도회(열왕기상 22:29-40) - ‘변화’ 없이, ‘변장’ 하면, ‘변질’ 된다! file 전우철 2024.05.30 69
795 5월 29일(수) 새벽기도회(열왕기상 22:13-28) - 목에 칼이 들어와도 사탄/세상과 타협하지 말자! file 전우철 2024.05.29 57
794 5월 28일(화) 새벽기도회(열왕기상 22:1-12) - 예수님 때문에 받는 모욕이라면 기쁘게 누리자! file 전우철 2024.05.28 61
793 5월 25일(토) 새벽기도회(열왕기상 20:35-43) - 나를 목사로 부르신 이인 예수를 기쁘게 해 드리자! file 전우철 2024.05.25 61
792 5월 24일(금) 새벽기도회( 열왕기상 20:26-34) - 사람에게는 ‘무명한’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유명한’ 자가 되게 하소서! file 전우철 2024.05.24 71
791 5월 23일(목) 새벽기도회(열왕기상 20:13-25) - '사람은 스스로를 도울 수 없다!' file 전우철 2024.05.23 51
790 5월 22일(수)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2:1-12) - ‘내 눈’이 아니라 ‘내 영’이 기뻐하는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file 전우철 2024.05.22 57
789 5월 21일(화)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9:1-21) - 플라톤의 동굴, 엘리야의 동굴 그리고 나의 나의 동굴! file 전우철 2024.05.21 55
» 5월 18일(토)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8:16-29) - (나로 인하여) 하나님이 조롱을 당하고, 교회가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하자! file 전우철 2024.05.18 55
787 5월 17일(금)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8:1-15) - ‘먹고 살려고 목회를 하는가, (그렇다) 먹고 살려고 목회한다!’ file 전우철 2024.05.17 66
786 5월 16일(목)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7:17-24) - 크리스챤이라 불려지는 것과, 크리스챤이라 인정받는 것은 다르다! file 전우철 2024.05.16 60
785 5월 15일(수)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7:1-16) - file 전우철 2024.05.15 78
784 5월 14일(화)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6:29-34) - '말씀은 말씀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아니다!' file 전우철 2024.05.14 65
783 5월 11일(토) 새벽기도회(왕상 15:25-22) -‘사람의 편’에 서지 말고, ‘예수의 편’에 서자! file 전우철 2024.05.11 71
782 5월 9일(목) 새벽기도회(왕상 15:1-8) - '평생에' 다윗이 여호와께 정직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다윗을 따라 다녔기 때문입니다!' file 전우철 2024.05.11 5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