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BCoqpIq8w&ab_channel=AllNationsChurch
산(Living) 소망, 산(Living) 믿음, 산(Living) 사랑!
(베드로전서 1:1-9)
1.비움-> 하나님, 제 안의 고정관념, 선입관을 비웁니다.
2.채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셔서,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1)수신자의 정체성 (1-2절)
(벧전 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벧전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2)산(Living) 소망(3-5절)
(벧전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 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3)산(Living) 믿음(5-7절)
(벧전 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벧전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벧전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4)산(Living) 사랑(8-9절)
(벧전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2)새김
베드로전서 1:1-9에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4가지입니다.
수신자의 정체성, 산소망, 산믿음, 산사랑
1)우리는 디아스포라이면서 동시에 에클레시아입니다.
가)Diaspora 단어는 ‘너머’를 뜻하는 Dia +’씨를 뿌리다’를 뜻하는 Spero의 합성어입니다.
원래는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 관습을 유지하는 유대인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의미가 확장되어 본토를 떠나 타지에서 자신들의 규범과 관습을 민족 집단 또는 거주지를 가리키는 용어로도 사용됩니다.
나)Ecclesia 단어는 원래 아테네 시민의 총회인 민회를 가리키는 말로서 어떤 문제를 결정하기 위해 ‘부름 받은 시민의 모임’이라는 뜻이지만.
오늘날에는 종교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베드로는 소아시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디아스포라 그리고 에클레시아로 불렀습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에게도 불려질 수 있는 정체성입니다.
미국에 흩어진 나그네로 살지만,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신자로 살아가는 우리! 그런 우리에게 쓰여진 편지가 베드로전서입니다.
2)산소망
베드로는 먼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찬송하는 이유가 참 감동적입니다.
가)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산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그 산소망은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 곧 하늘에 간직한 것을 얻는 것인데, 그것은 곧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다)그리고 이 구원은 거듭난 자에게 주시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3)산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거듭난 우리에게 주시는 산소망 곧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습니다.
그러하기에 여러가지 시험을 당해도 오히려 크게 기뻐할 수 있는 것은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의 확실함’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4)산사랑
보통 산사랑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디아스포라와 에클레시아에게 주시는 산소망, 산믿음의 결과로서 산사랑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산소망을 갖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비록 우리가(소아시아 신자와 2024년 나) 예수를 보지 못하였어도 사랑할 수 밖에 만듭니다.
이 사랑은 그냥 사랑이 아니라 ‘산(Living)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찐 사랑‘입니다.
9절을 보니까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의 구원’을 가져온다고 말합니다.
산믿음이 곧 산소망이고, 그 소망을 이루신 예수를 산사랑으로 사랑합니다!
(3)기도
하나님,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산소망을 갖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산소망이 이루어질 마지막날 까지 산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냥 사랑이 아니라 산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비록 제가 예수님을 만나뵌 적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며 사랑합니다!
3.나눔
1)디아스포라로 살지만, 에클레시아로 부르심 받음을 감사하자
2)산소망, 산믿음, 산사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를 사랑하며 살자
3)만나선교회 총회 가운데 산사랑을 나누는 목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