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e03II1JRUs&ab_channel=AllNationsChurch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고, 결코 실수도 없으십니다!
(베드로전서 5:1-7)
1.비움-> 하나님, 내 안의 욕망과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비웁니다.
2.채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셔서,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베드로전서 5:1-14은 크게 세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베드로가 장로들을 향한 말씀(1-4절)
둘째는 베드로가 젊은이들을 향한 말씀(5-11절)
셋째는 마지막 인사(12-14절)
1)베드로가 장로들을 향한 말씀(1-4절)
가)장로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는 자이기에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하는 심정으로 쳐야 하며, 더러운 이득이 아니라 기꺼이 해야 하며,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양 무리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벧전 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벧전 5: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나)이렇게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게 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됩니다.
(벧전 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2)베드로가 젊은 자들을 향한 말씀(5절)
젊은 자들은은 장로들에게 순종해야 하며, 다 서로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3)장로들과 젊은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6-11절)
가)겸손하십시오, 때가 되면 높여주실 것입니다.
(벧전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나)염려를 다 주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다)근신하여 깨어 있으면서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대적하십시오, 세상에 있는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마)잠깐 고난을 당한 우리를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서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십니다. 권능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전 5: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4)마지막 인사(12-14절)
가)베드로전서의 기록자는 실루아노이며, 이렇게 권하는 것은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고 이 은혜에 굳게 서게 하기 위함입니다.
(벧전 5: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나)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문안하고, 아들 마가도 문안하니, 서로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전 5: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벧전 5: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새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세 가지입니다.
1)베드로의 겸손한 자세입니다.
베드로는 대사도임에도 불구하고, 소아시아의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장로들을 두고 ‘같은 처지’라고 말하면서 격려합니다.
(벧전 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장로로써 하나님의 무리들을 칠 때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전 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벧전 5: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3)장로들과 젊은 자들에게 겸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전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4)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말씀하십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시며,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이시며, 잠깐 고난을 당한 우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굳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전 5: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3)기도
1)하나님, 베드로처럼 겸손한 목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하나님, 하나님의 무리들을 칠 때 본이 되는 목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3)하나님, 겸손한 목사가 되게 하옵소서
4)하나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분명히 알고 의지하는 목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3.나눔
이번 주 성가애 찬양곡이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찬양을 들으면서 묵상하는 가운데 베드로전서 5장의 설교본문과 연결이 되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고, 목사로 세움받은 것도 주의 부르심 때문이고,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으시며,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기에 감사할 뿐입니다.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겠습니다. 때론 연약해져도 주님이 날 도우시며,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믿으며 살아갑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부르심이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나의 지혜로 측량할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을 믿습니다!
(찬양가사/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아무쪼록 이번주 주일설교 말씀묵상을 통해 베드로를 통한 하나님의 뜻이 장로들에게, 젊은 자들에게 바르게 전달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의 감격이 말씀 중에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