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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fhqn8CWjn8&ab_channel=AllNationsChurch
우리는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다시 죄 가운데로 돌아가고자 하는 불쌍한 짓거리를 할 때가 있습니다.
개처럼 토해낸 죄를 다시 먹어서는 안되는데...
돼지처럼 죄가운데 다시 돌아가 누워서는 안되는데....
며칠 전 아내가 우리가 키우는 개 '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난 과연 개보다 나은 인간인가를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날리가(개이름) 우리가 없을 때 너무 더웠나봐요.
내가 집에 들어와서 2층 침대에 함께 있다가, 갑자기 날리가 1층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왜 그런가 따라가 보았더니, 더위를 먹어 토는 하고 싶은데, 안방 침대에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1층 신발장 옆 대리석 위에 가서 토를 하는 거예요.
개가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베드로후서 2:22 말씀이 떠오릅니다.
(벧후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하나님, 제가 개처럼 돼지처럼, 아니 개보다 돼지보다 못한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베드로후서 3장에 기록된 약속을 붙잡고 정신 차리고 살게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