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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열왕기하 10장 12절부터 27절까지.jpg

 

 

(열왕기하 10:12-27)

 

1.비움/ 하나님, 나의 죄를 비웁니다.

2.채움/ 주의 말씀으로 채우소서.

 

(1)관찰

열왕기하 10:12-2 말씀은 5 덩어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 예후가 남유다의 아하시야의 형제 40명을 진멸(12-14)

둘째, 예후가 사마리아의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진멸(15-17)

셋째, 예후가 계책을 세워 바알에게 속한 모든 자들을 불러모음(18-19)

넷째, 예후가 여호와에게 속한 자들을 따로 구별(20-24)

다섯째, 예후와 80명의 호위병들이 바알에 속한 자들을 진멸하고, 바알의 신당을 변소로 만들어 버림(25-27)

 

1)예후가 남유다의 아하시야의 형제 40명을 진멸(12-14)

 

(왕하 10:12) 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더니 도중에 목자가 양털 깎는 집에 이르러

(왕하 10:13) 예후가 유다의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묻되 너희는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 이제 왕자들과 태후의 아들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하는지라 

(왕하 10:14) 이르되 사로잡으라 하매 사로잡아 목자가 양털 깎는 웅덩이 곁에서 죽이니 사십이 명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예후가 사마리아의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진멸(15-17)

 

(왕하 10:15) 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난지라 그의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 마음이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왕하 10:16) 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왕하 10:17)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에 남아 있는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죽여 진멸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3)예후가 계책을 세워 바알에게 속한 모든 자들을 불러모음(18-19)

 

(왕하 10:18) 예후가 백성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왕하 10: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사람도 빠뜨리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아오게 하라 모든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려 두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계책을 씀이라

 

4)예후가 여호와에게 속한 자들을 따로 구별(20-24)

 

(왕하 10:20)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되었더라 (왕하 10:21) 예후가 이스라엘에 사람을 두루 보냈더니 바알을 섬기는 모든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매 바알의 신당 이쪽부터 저쪽까지 가득하였더라 (왕하 10:22)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다가 바알을 섬기는 모든 자에게 주라 하매 그들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왕하 10: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더불어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들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여기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왕하 10:24)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 명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넘겨 주는 사람을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5)예후와 80명의 호위병들이 바알에 속한 자들을 진멸하고, 바알의 신당을 변소로 만들어 버림(25-27)

 

(왕하 10: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지휘관들이 칼로 그들을 죽여 밖에 던지고

(왕하 10:26)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왕하 10: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2)새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이러합니다.

 

1)아합에 속한 모든 사람들/우상을 진멸하시는 하나님

 

예후가 사마리아로 가다가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는데, 그들 40명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진멸합니다.(14)

예후가 사마리아에 이르러 바알을 섬기는 자들을 전국에서 모아 바알의 신전에 몰아넣고 진멸합니다. (25)

예후는 아합과 바알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진멸합니다.

 

진멸이라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진멸이라는 단어는 ‘헤렘’이라고 합니다.

헤렘의 진정한 의미는 ‘진멸’ 죽이는 것보다 ‘보호‘ 하나님의 것을 지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신명기 7:2 보면 헤렘하라고 말합니다.

“가나안의 7족속을 진멸하라“

“어떤 언약도 하지 마라“

“불쌍히 여기도 말라!

 

( 7:2)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것이며

 

신명기 7:3 보면 헤렘의 강력하 요구가 전해집니다.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라“

“섞이지 말라”

 

( 7:3)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것이요 그들의 딸도 며느리로 삼지 것은

 

신명기 7:4-5 보면 헤렘의 진정한 의미를 있는데, 마치 이세벨과 아달랴로 인해 망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보는 합니다.

 

( 7:4) 그가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 7:5)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2)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내는 예후를 닮자

 

예후는 여호와의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왕하 10:15) 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난지라 그의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 마음이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왕하 10:16) 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Come with me and see my zeal for the LORD."

 

예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한 일들을 살펴보면 남유다의 어떤 왕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종교해혁’을 북이스라엘에서 이룬 것입니다. 힘이 바로 ‘열심’이었습니다.

 

예후에게 부족한 면이 있지만, 하나님은 그의 열심을 보고 4대에 걸쳐 왕위를 보존하도록 복을 내리셨습니다.

 

(왕하 10: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행하여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행하였은즉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예후 -> 여호아하스 -> 여로보암2 -> 스가랴에 이어지는 4대의 왕들은 86 6개월 동안 북이스라엘을 통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예후의 열심 보시고 오랫동안 그의 왕위를 지켜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까?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9:6) 이는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것임이라

( 9:7)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우리는 마지막 때에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열심을 내러 회개해야 합니다!”

 

(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 3:15) 내가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3)하나님의 일을 계책을 세우라

 

예후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아합보다 바알을 많이 섬기는 자라고 속입니다!

 

(왕하 10:18) 예후가 백성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니 모든 바알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라!

 

(왕하 10: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사람도 빠뜨리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아오게 하라 모든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려 두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계책을 씀이라

 

)바알의 사람들에게 예복을 입혀 하나님의 사람들과 구분

 

(왕하 10:22)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다가 바알을 섬기는 모든 자에게 주라 하매 그들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알의 신당에서 데리고 나감

 

(왕하 10: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더불어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들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여기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영적싸움입니다. 그래서 더욱 계책이 필요합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싸워야 합니다.

 

(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4)예후처럼 뒷청소를 깨끗히 하자!

 

예후는 바알에 속한 사람은 진멸하고, 바알의 목상들은 헐어 불사르고, 바알의 신당은 변소로 만들었습니다!

(왕하 10: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지휘관들이 칼로 그들을 죽여 밖에 던지고

(왕하 10:26)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왕하 10: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바울의 권면과 인사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9-21)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살전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열왕기하 10:12-27 말씀을 읽고 관찰하고 묵상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여 아합에 속한 모든 것을 진멸하는 예후,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가지고행하는 예후,

하나님의 일에 진리의 말씀으로 지혜롭게 행하는 예후,

바알의 목상은 물론이고, 바알의 신당까지 헐어 버리고 변소로 만드는 예후,

 

예후와 같은 종교개혁이 오늘날 교회에도 필요한 때인데, 나에게도 이런 종교개혁의 힘과 의지 그리고 열심과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며 강구하는 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기도

1)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여 아합에 속한 모든 것을 진멸하는 예후를 닮게 하소서

2)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가지고’ 행하는 예후를 닮게 하소서

3)하나님의 일에 진리의 말씀으로 지혜롭게 행하는 예후를 닮게 하소서

4)바알의 목상은 물론이고, 바알의 신당까지 헐어 버리고 변소로 만드는 예후를 닮게 하소서

5) 모든 종교개혁을 일으키는 예후를 부르시고, 붙잡아주시고, 열심히 행동하도록 붙잡아 주신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기를 원합니다.

6)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시고, 또한 이루어 가실 미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나눔

1)예배를 열심히 섬기는 임재이자매님을 축복하자

2)전교인수양회를 열심으로 준비하는 목사가 되자

3)주일설교를 열심으로 준비하는 목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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