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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9XEYKThKEl0

 

 

 

 ‘큰 제단’이 아니라 ‘성경적인 제단’을 바르게 세워가게 하소서!

 

 

(열왕기하 16:10-20)

 

1.비움(ORATIO)/ 하나님, 나의 죄를 비웁니다.

2.채움(MEDITATIO)/ 주의 말씀으로 채우소서.

 

(1)관찰

열왕기하 16:10-20 말씀은 4 덩어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는, 아하스가 다메섹 제단의 양식을 제사장 우리아에게 보내다(10-11)

둘째는, 아하스가 제단은 치우고 대신에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다(12-16)

셋째는 아하스가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두다(17)

넷째는, 아하스가 낭실을 옮겨 세우다(18)

 

1)아하스가 다메섹 제단의 양식을 제사장 우리아에게 보내다(10-11)

 

아하스는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연합군을 물리친 후에 다메섹을 방문하여 앗시리아왕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아하스는 다메섹의 제단을 보고 감동을 받아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냅니다.

우리야는 아하스가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전에 그가 보낸 제단의 양식대로 다시 제단을 만듭니다.

 

(왕하 16: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왕하 16: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2)아하스가 제단은 치우고 대신에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다(12-16)

 

아하스는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제단에서 우상에게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놋제단의 위치와 제단의 위치를 조정하고, 놋제단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직 놋제단은 아하스가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만 사용합니다.

 

(왕하 16: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위에 제사를 드리되 

(왕하 16:13)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전제물을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왕하 16:14) 여호와의 성전 앞에 있던 놋제단을 제단과 여호와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왕하 16:15)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침 번제물과 저녁 소제물과 왕의 번제물과 소제물과 모든 국민의 번제물과 소제물과 전제물을 제단 위에 불사르고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위에 뿌리라 오직 놋제단은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 하매 

(왕하 16: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

 

3)아하스가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두다(17)

 

아하스는 또한 물두멍의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떼어버립니다.

 

(왕하 16:17)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물두멍을 자리에서 옮기고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그것을 두며

 

4)아하스가 낭실을 옮겨 세우다(18)

 

아하스는 또한 앗시리아의 왕을 두려워하여, 안식일에 쓰기 위한 낭실을 제거해버립니다.

 

(왕하 16:18)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옮겨 세웠더라 

 

(2)새김

아하스가 다메섹에 가서 제단을 보고 고국에 돌아와 예루살렘의 제단을 바꾼 것에 대해서 역대항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아하스는 남유다를 공격한 다메섹의 신의 제단을 만들고 그들에게 제사를 드렸지만, 결국 아람의 신에 의해서 멸망당했다고 말합니다.

 

(대하 28:22)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대하 28:23) 자기를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이르되 아람 왕들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나도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으나 신이 아하스와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었고,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대하 28:24)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여호와의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제단을 쌓고 

(대하 28:25) 유다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더라

 

열왕기하 16:10-20 에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첫째, 도대체 어떤 제단이 제단인가?

과연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둘째, 도대체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은 깨끗한가?

죄의 문제에서 벗어난 목사가 과연 있을까?

 

셋째, 앗리아의 왕이 두려워 성전의 기구를 치울 있을까?

교회가 건물인가?

 

1)도대체 어떤 제단이 제단인가?

과연 누구를 두려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결단코 우상에게 제사를 드린 다메섹의 제단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교회에는 제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적인 바른 제단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 오직 예수만을 예배하기를 원하는 곳에 함께 하시고, 그곳의 예배를 받으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 18:20) 두세 사람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나님, 열방교회가 제단이 아니라, 성경적인 바른 제단이 되게 주옵소서!”

 

2)도대체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은 깨끗한가?

죄의 문제에서 벗어난 목사가 과연 있을까?

 

아하스처럼 성경대로 지어진 성전의 도구들을 맘대로 옮긴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아하스 뿐만아니라 비성경적인 것을 알면서도 아하스의 양식대로 제단을 만들어 제사를 드리는 우리야 제사장이야말로 문제입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자기의 죄를 먼저 속죄하고,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는 제사를 드려야하는데, 이렇게 자신의 죄를 속죄하지 않고,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는 제사를 집행한다는 것은 하나의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히브리서에서 예수님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모든 일에 인간과 똑같이 시험을 받으시나 죄가 없으신 대제사장!

 

열방교회의 예배를 준비하고 섬길 때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주앞에 섭니다. 그리고 온전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만을 의지합니다.

 

(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하나님의 열방교회의 목사로 주앞에 예배를 드리기 전에 먼저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회개합니다. 깨끗게 하여 주옵소서!”

 

3)앗리아의 왕이 두려워 성전의 기구를 치울 있을까?

교회가 건물인가?

 

낭실을 옮기고 제거하는 일련의 행위들을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행동이 아니라, 앗시리아의 세상의 기준을 두려워하여 제거하는 것을 봅니다.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목사가, 결코 세상의 , 세상의 기준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혼란하게 만들지 않도록 저를 붙잡아 주옵소서.

 

(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하나님, 열방교회를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목사가 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일 없는 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할 있는 자를 두려워 하십시오!”

 

(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3)기도

1)하나님, 악인의 형통이 멸망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2)하나님, 세상의 죄가 교회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도록 막아주옵소서.

3)하나님, 열방교회가 교회가 아니라, 바른 교회가 있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4)하나님, 열방교회 성도들이 인간의 연약함은 아시나, 죄가 없으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만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5)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열방교회가 오직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3.나눔(TENTATIO)

1)오늘 세례교육을 받는 김병조형제님, 장정욱자매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증거하자.

2)주일설교를 하시는 안미선목사님, 정안젤라간사님, 최연미권사님을 위해 기도하자!

3)내일 주일예배에 나오시는 여성애집사님의 부모님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기도하자.

4)열방교회의 모든 부부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작은 천국을 이루도록 기도하자.

 

열왕기하 16장 10절부터 20절까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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