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fZAjXtfPac
(열왕기하 23:21-30)
1.ORATIO(비움)/ 하나님, 나의 죄를 비웁니다.
2.MEDITATIO(채움)/ 주의 말씀으로 채우소서.
(1)관찰
열왕기하 23:21-20 말씀은 크게 5덩어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는,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21-23절)
둘째는, 율법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다(24절)
셋째는,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아밖에 없었다.(25절)
넷째는, 그러나 요시아가 선한 왕이었어도,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므낫세의 죄 때문에 형벌이 내리다.(26-27절)
다섯째는, 요시아가 죽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에게 기름을 붓고 왕으로 삼다(28-30절)
1)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21-23절)
(왕하 23: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왕하 23: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왕하 23: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율법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다(24절)
(왕하 23: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3)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아밖에 없었다.(25절)
(왕하 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4)그러나 요시아가 선한 왕이었어도,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므낫세의 죄 때문에 형벌이 내리다.(26-27절)
(왕하 23:26)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왕하 23:2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5)요시아가 죽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에게 기름을 붓고 왕으로 삼다(28-30절)
(왕하 23:28)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왕하 23:29) 요시야 당시에 애굽의 왕 바로 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맞서 나갔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죽인지라
(왕하 23:30) 신복들이 그의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의 무덤에 장사하니 백성들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더라
(2)새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레마는 3가지입니다.
첫째는, 율법의 말씀 곧 ‘언약책’을 따라 개혁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둘째는, 유월절 곧 ‘구원의 감격’이 없이는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셋째는, 선한 왕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심판’은 꼭 있습니다.
1)율법의 말씀 곧 ‘언약책’을 따라 개혁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요시아가 성전수리를 하다가 발견한 언약책을 따라 종교개혁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곧 예배의 회복은 말씀의 재발견으로 초대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재발견은 신앙생활의 개혁을 이루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예배의 회복을 통해 말씀의 재발견, 그리고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는 개혁의 날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2)유월절 곧 ‘구원의 감격’이 없이는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언약책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데 무려 사사시대 이후 처음입니다.
유월절이 어떤 날입니까? 애굽땅에서 죽음에서 구원해주신 은혜의 날, 구속의 날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의 날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사사시대 이후라고 한다면, 다윗시대에도 솔로몬시대에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 하루 구원의 감격을 말씀을 따라 누려야겠습니다. 특별히 유월절 어린양 예수를 생각하고 기리고 따라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3)선한 왕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심판’은 꼭 있습니다.
요시아왕을 두고 전무후무한 왕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요시아의 할아버이지 므낫세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꼭 있습니다. 심판 가운데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을자와 예수를 믿지 않아 사망에 이르는 자 밖에 없습니다.
나의 심판의 날은 사망의 날이 아니라 생명의 날이 될 줄 믿습니다. 나의 심판의 날이 형벌의 날이 아니라 구원의 날이 될 줄 믿고, 오늘 하루도 ‘거룩한 백성’으로, ‘말씀의 사명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3)기도
1)하나님, 언약책을 따라 날마다 신앙생활의 개혁이 있게 하옵소서!
2)하나님, 언약책을 따라 구원의 감격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3)하나님, 언약책을 따라 다가올 심판의 날을 두려워하며, 회개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3.Tentatio(나눔)
1)주일설교 말씀을 언약책을 따라 잘 준비하자
2)전교인수양회에서 나눌 개회예배설교, 주일예배설교, 남성기도회, 인간관계1을 언약책을 따라 준비하자
3)전교인수양회 장소를 답사하고, 그곳에서 기도로 준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