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55dftVwqv0

 

 

 

 

(데살로니가전서 4:1-12)

 

1.ORATIO(비움)/ 하나님, 나의 죄를 비웁니다.

2.MEDITATIO(채움)/ 주의 말씀으로 채우소서.

 

(1)관찰

데살로니가전서 4:1-12 말씀은 크게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데살로니가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배운 것을 ‘더욱 많이 힘쓰라’(1절)

둘째는, 더욱 많이 힘써야 할 것은 ‘거룩함’(2-8절)

셋째는, 더욱 많이 행해야 할 것은 ‘형제사랑’(9절)

넷째는,  더욱 많이 힘써야 할 것은 ‘조용히 자기 일을 행하는 것’(10-12절)

 

1)데살로니가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배운 것을 ‘더욱 많이 힘쓰라’(1절)

(살전 4: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Finally, brothers, we instructed you how to live in order to please God, as in fact you are living. Now we ask you and urge you in the Lord Jesus to do this more and more.

 

 

2)더욱 많이 힘써야 할 것은 ‘거룩함’(2-5절, 7-8절)

(살전 4: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살전 4: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살전 4: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살전 4: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살전 4: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3)더욱 많이 행해야 할 것은 ‘형제사랑’(9,6절)

(살전 4: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살전 4: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살전 4: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10절) And in fact, you do love all the brothers throughout Macedonia. Yet we urge you, brothers, to do so more and more.

 

4)더욱 많이 힘써야 할 것은 ‘조용히 자기 일을 행하는 것’(11-12절)

(살전 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살전 4: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0절) And in fact, you do love all the brothers throughout Macedonia. Yet we urge you, brothers, to do so more and more.

 

(2)새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말씀에서 배운 ‘마땅히 해야 할 것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에 대한 태도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더욱 많이 힘쓰라‘라고 내게 명령합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거룩함’이고(3절)

둘째는, ‘형제사랑’이고(9절)

셋째는, ‘성실함’입니다.(11절)

 

1)‘거룩함’이고(3절)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거룩함을 요구하십니다.

베드로전서 1:13-19 말씀을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13절)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명령하십니다.(15절)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16절)

“내가 거룩해짐은 은과 금 같이 없어질 것이 아니라, 오직 흠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9절)

 

(벧전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벧전 1: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벧전 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 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벧전 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벧전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형제사랑’이고(9절)

(살전 4: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하나님께서는 내게 ‘형제를 사랑하라”고 요구하십니다.

요한일서 2:7-11을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9절)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10절)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11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11절)

 

(요일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일 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요일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요일 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일 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3)‘성실함’입니다.(11절)

(살전 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하나님은 내게 성실함을 요구하십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6-12을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게으르게 행하는 자에게서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6절)

“음식을 값없이 먹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8절)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8절)

“바울이 이 일에 대하여 권리가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본을 보였다”고 말씀하십니다(9절)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10절)

 

(살후 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살후 3:7)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살후 3:8)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살후 3: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살후 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살후 3: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살후 3: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해야 할 일’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에 대해서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묵상으로만 그치지 않고, 오늘 하루 거룩함에 더욱 많이 힘을 쓰고, 형제사랑에 더욱 많이 힘을 쓰고, 성실함에 더욱 많이 행하는 하루를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3)기도

1)하나님,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성경에서 배운 것을 더욱 많이 힘쓰고, 더욱 많이 행하게 하옵소서.

3)하나님, 거룩함과 형제사랑과 성실함을 더욱 많이 행하고, 더욱 많이 힘쓰게 하옵소서!

 

3.Tentatio(나눔)

1)주일설교 준비에 더욱 많이 힘쓰자!

2)세례교육에 더욱 많이 힘쓰자!

3)연약한 하리의 몸을 잘 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