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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Sunday Service

 

https://www.youtube.com/live/cAXB6NL3HiI?si=j04kNZH183XNC8YE

 

 

(주일설교)

 

언약의 하나님께 말씀을 따라서기도합시다!

(느헤미야 1:1-11)

 

1.갈등찾기/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1)제게 이런 질문을 던지신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나는 권의 책이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나는 권의 성경책이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2)수양회에 갔을 , 앤디 형제님을 두고 성도님들이 생각하는 앤디에 대하여 칠판에 적었던 글이 기억납니다.

 

배려의 사람

“PERSISTANT”

“RESPECT”

“KOREAN”

반말, 알았어

 

모두 앤디에게 어울리는 소개의 글입니다.

 

3)지난 23 동안 목회자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설교자께서 이런 사람을 놓치지 마십시오라는 설교를 했는데, 공감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 있는 그대로 당신을 존중해 주는 사람, 당신의 성공을 시기하지 않는 사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 일관성 있는 사람, 베풀며 사는 사람, 당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4)지난주 주일에 가진 세레식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세레식도 아름다웠지만, 3분의 성도들이 앞에서 간증할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3분의 성도님을 앞으로 물러서 기도해 , 3사람이 세례를 받을 있도록 기도하고, 전도했던 분들의 중보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5)느헤미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a.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라는 이름의 뜻이 이러합니다. ‘하나님의 위로

 

느헤미야 1:11 보면, 느헤미야가 이렇게 기도합니다.

오늘 종이 형통하여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때에 내가 왕의 관원이 되었느니라

 

참으로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사람이 느헤미야입니다.

 

(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때에 내가 왕의 관원이 되었느니라  

O Lord, let your ear be attentive to the prayer of this your servant and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s who delight in revering your name. Give your servant success today by granting him favor in the presence of this man." I was cupbearer to the king.

 

b.하나님을 위로하는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바벨론 수산궁에 편안하게 머물던 사람이었습니다. 제사장도 에언자도 아닙니다. 그런 그가 자기 형제 하나니에게 예루살렘의 형편을 묻습니다.

 

( 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The words of Nehemiah son of Hacaliah: In the month of Kislev in the twentieth year, while I was in the citadel of Susa,

( 1:2)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Hanani, one of my brothers, came from Judah with some other men, and I questioned them about the Jewish remnant that survived the exile, and also about Jerusalem.

 

그의 형제는예루살렘에 환난이 임했고, 능욕을 받으며,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에 탔다라고 전합니다.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가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 1: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지방 거기에서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They said to me, "Those who survived the exile and are back in the province are in great trouble and disgrace. The wall of Jerusalem is broken down,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with fire."

( 1:4) 내가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When I heard these things, I sat down and wept. For some days I mourned and fasted and prayed before the God of heaven.

 

제가 생각하는 슬로건이 있습니다.

관심의 차원이 신앙의 차원입니다!”

 

() 청년부 자매가 집앞에 홈레스피플에게 전해달라고 간식을 놓고 갔습니다. 관심의 차원이 믿음의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자라나고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질문) 느헤미야는 에루살렘 성이 무너진 것을 두고 슬피 울고, 금식하면서, 얼마 동안 기도를 하였을까요?

 

느헤미야 1:1-4 보니, 기슬르월에 시작해서, 느헤미야 2:1-4 보면, 니산월까지 계속 기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슬르월이 11월이고, 니산월이 3월이니, 4개월동안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한 것입니다.

 

( 1:1-4)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지방 거기에서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내가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 2:1-4) 아닥사스다 제이십년 니산월에 앞에…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2.갈등분석/ 느헤미야는 어떤 인물이기에 이토록 에루살렘성이 무너진 것을 두고 4개월이나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까?

 

1)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 이민 3세입니다.

 

대략,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왔던 이민 1세들에 이어 140년이 지난 시기의 후손입니다.

140년이 지난, 수산궁에 편안하게 살고 있는, 이민 성공자, 3세가 아버지의 나라, 할아버지의 나라, 증조 할아버지의 나라를 두고 슬피 울며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설명) 바벨론으로 1 포로가 BC  605년에 끌려갔고느헤미야가 바벨론에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국한 때가 BC 444년인 것을 보면, 족히 140년은 지났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일이 가능할까요?

 

과연 우리의 자녀들이 미국 땅에 140년이나 살면서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아픔과 고통을 두고 이렇게 금식하며 기도할 있을까요?

 

3.실마리/ 느헤미야는 어떻게 하나님을 위로하였습니까?

 

1)느헤미야는 우리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우리라는 의식을 가졌는가에 대해서는 성경은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기도를 보면 우리 이스라엘이라고 고백하고, 나의 죄가 아니라 나와 아버지의 두고 자백하며 회개합니다.

 

( 1: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우리  )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아버지  ) 집이 범죄하여

the people of Israel. I confess the sins we Israelites, including myself and my father's house, have committed against you.

( 1: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   모세    )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We have acted very wickedly toward you. We have not obeyed the commands, decrees and laws you gave your servant Moses.

 

2)느헤미야는 ( 정체성 ) 분명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과 자신을 두고 주의 이라고, ‘주의 백성이라고 고백합니다.

 

( 1: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 종들이요   ) 백성이니이다

"They are your servants and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by your great strength and your mighty hand.

 

3)느헤미야는 (   말씀   )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할 , 자신의 기도를 외면할 없는 기도를 올립니다.

바로, 하나님이 하신 약속, 말씀, 언약을 기억하여, 인용하여 기도합니다.

 

( 1:8) 옛적에 주께서 주의 모세에게명령   ) 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Remember the instruction you gave your servant Moses, saying…

( 1:9) 만일 내게로 돌아와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 말씀  ) 이제 청하건대기억   ) 하옵소서

but if you return to me and obey my commands, then even if your exiled people are at the farthest horizon, I will gather them from there and bring them to the place I have chosen as a dwelling for my Name.'

 

느헤미야는 하나님에게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의식으로 예루살렘성의 무너짐을 아파하는 느헤미야를, ‘주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고 조국을 사랑하는 느헤미야를, ‘하나님의 언약 기억하고 말씀을 따라 기도하는 느헤미야를 통해 위로를 받으셨음에 틀림없습니다.

 

 

4.복음제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성경에는 하나님에 대한 소개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영이시라, 빛이시라!

오늘은 하나님을 느헤미야의 고백으로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 언약 )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Then I said: "O LORD, God of heaven, the great and awesome God, who keeps his covenant of love with those who love him and obey his commands,      

 

하나님은 다윗에게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언약을 맺으니…. 자손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겠다!”

 

( 89:3)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 89:4) 내가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바울은 우리를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약속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는 약속의 자녀다!”

 

(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 9:8)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강독하고, 묵상하고, 암송하는 삶을 살게 되면, 더욱 풍성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릴 있고, 더욱 강력한 기도를 하나님께 호소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하는 것을 반드기 이루리라!”

하늘 아버지에게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신다!”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다!”

 

( 14:24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49:15) 여인이 어찌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질문) 언약의 하나님의 최고의 약속이 무엇일까요?

 

죄인이 나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를 통해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지키셨습니다.

 

( 3: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 3:16)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사람을 가리켜 자손이라 하셨으니 (   그리스도   ) 이니라

( 3:22) 성경이 모든 것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그리스도  )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5.결론/ 오늘 말씀에서 기억해야 한가지 무엇입니까?

 

설교제목입니다.

 

언약의 하나님께 말씀을 따라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응답이 시간이 걸릴 있습니다. 하지만 언약의 하나님이시기에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해 주실 믿습니다.

 

느헤미야 아버지의 이름이 하가야입니다. 뜻은 주님을 기다리라!’ 입니다.

 

( 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The words of Nehemiah son of Hacaliah: In the month of Kislev in the twentieth year, while I was in the citadel of Susa,

 

기억하십니까?

느헤미야의 뜻이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위로하신다’ ‘하나님의 위로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믿으시고,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시다. 나의 직장을 사업체를 나의 사명을 언약의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언약을 지키실 것입니다.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이시면서까지 인간과의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렇게 하실 믿습니다.

 

() 하리가 미국에서 태어나서 벌써 29살이 되었는데, 며칠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빠 ,엄마, 내가 30 되는 해인 내년에 우리 가족이 모두 여행을 가요. 30살은 의미가 있어요!”

“30살에 무슨 가족여행?”

여보, 당신 60살이어서 하리가 여행가자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겠어요?”

 

어린애 같은 하리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을 보고 대견했습니다.

 

겨레가 지난주에 2 목회자 컨퍼런스 준비위원장으로 미주성결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아름다왔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사진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감사해서 울었습니다.

 

겨레가 미국에서 태어나서 벌써 31살이 되었습니다. 한국어를 잘못합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어서 1 한국어 설교를 영어로 통역하는 것이 아닙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런 기대를 가지고 열방교회 모든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이 느헤미야처럼 우리 의식 갖게 하시고, ‘정체성 잊지 않게 하시고, ‘말씀으로기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따라 기도한다라는 근본적인 의미가 무엇일까요?

성경을 많이 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맞습니다. 50%

 

성경을 묵상하며 기도한다는 것입니까?

그것도 맞습니다. 50%

 

100% 의미는 요한복음 14:13-14입니다.

 

( 14:13-14) 너희가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행하시겠다는 예수님을 믿는 것읍니다.

 

말씀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 그분으로 기도할 , 언약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셨던 수많은 언약을 반드시 지켜주실 믿습니다.

 

(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영어설교원고)

 

 

Let's pray to the God of the covenant "according to His Word"!

(Nehemiah 1:1-11)

 

1. Finding Conflict: What kind of person are you?

 

If you asked me this question, I would answer: "I am someone who wants to become a book!" "I want to become a Bible!"

 

I remember a time at a retreat when the congregation wrote on the board what they thought about Brother Andy.

 

"Person of consideration" "PERSISTENT" "RESPECT" "KOREAN" "Informal speech, got it."

 

All of these are fitting descriptions of Andy.

 

I recently attended a 2-night, 3-day pastors' retreat. The preacher gave a sermon titled "Don’t Miss Out on This Kind of Person," which resonated deeply with me.

A person with high self-esteem, who respects you just as you are, who is not jealous of your success, who is positive and optimistic, who is consistent, who lives a life of giving, and who recognizes your worth.

 

What kind of person are you?

 

Last Sunday’s baptism ceremony was truly beautiful. Not only was the ceremony itself beautiful, but when three members shared their testimonies, it brought great inspiration and challenge.

When we prayed for these three members to step forward, and when those who prayed and evangelized for them interceded, I was deeply touched. They were truly people who recognized the value of those receiving baptism.

 

What kind of person was Nehemiah?

a. He was a person who received God's comfort.

Nehemiah's name means "God’s comfort."

 

In Nehemiah 1:11, Nehemiah prays: "O Lord, let your ear be attentive to the prayer of this your servant and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s who delight in revering your name. Give your servant success today by granting him favor in the presence of this man."

"I was cupbearer to the king."

 

Nehemiah was truly a person who received God’s comfort.

 

b. He was someone who comforted God.

 

Nehemiah was comfortably staying in the citadel of Susa in Babylon. He was neither a priest nor a prophet. Yet, he inquired about the situation in Jerusalem from his brother Hanani.

 

Nehemiah 1:1: "The words of Nehemiah son of Hacaliah: In the month of Kislev in the twentieth year, while I was in the citadel of Susa,"

Nehemiah 1:2: "Hanani, one of my brothers, came from Judah with some other men, and I questioned them about the Jewish remnant that survived the exile, and also about Jerusalem."

 

His brother reported that Jerusalem was in great trouble and disgrace, the wall of the city was broken down, and its gates had been burned with fire.

Upon hearing this, Nehemiah sat down and wept. He mourned for days, fasting and praying before the God of heaven.

 

Nehemiah 1:3: "They said to me, 'Those who survived the exile and are back in the province are in great trouble and disgrace. The wall of Jerusalem is broken down,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with fire.'"

Nehemiah 1:4: "When I heard these things, I sat down and wept. For some days I mourned and fasted and prayed before the God of heaven."

 

There is a slogan that I often think of:

"The level of concern is the level of faith!"

 

(Example) A young woman from the youth group left snacks at my door to be given to the homeless. I believe that the level of concern reflects the level of faith, and I was happy to see her faith growing.

 

(Question) How long did Nehemiah weep, fast, and pray over the fall of Jerusalem’s walls?

 

According to Nehemiah 1:1-4, he began in the month of Kislev, and Nehemiah 2:1-4 suggests that he continued until the month of Nisan.

Kislev is in November, and Nisan is in March, so he fasted and prayed for four months with tears.

 

Nehemiah 1:1-4: "The words of Nehemiah son of Hacaliah: In the month of Kislev in the twentieth year... Those who survived the exile are in great trouble and disgrace; the wall of Jerusalem is broken down,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with fire. When I heard these things, I sat down and wept. For some days I mourned and fasted and prayed before the God of heaven."

Nehemiah 2:1-4: "In the month of Nisan in the twentieth year of King Artaxerxes... Why should my face not look sad when the city where my ancestors are buried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destroyed by fire? The king said to me, 'What is it you want?' Then I prayed to the God of heaven..."

 

2. Analyzing Conflict: What kind of person was Nehemiah, to fast and pray for four months over the fall of Jerusalem’s walls?

 

Nehemiah was a third-generation immigrant from Babylon.

He was a descendant of those who were taken captive from Jerusalem to Babylon, approximately 140 years after the initial deportation.

Despite living comfortably in the citadel of Susa, a successful third-generation immigrant, he wept, fasted, and prayed for the land of his ancestors, the land of his father, grandfather, and great-grandfather.

 

(Explanation) The first deportation to Babylon occurred in 605 BC, and Nehemiah returned to Jerusalem in 444 BC, so approximately 140 years had passed.

 

How was this possible?

 

Could our children, living in the United States for 140 years, fast and pray with such fervor over the pain and suffering of our homeland, Korea?

 

3. The Clue: How did Nehemiah comfort God?

 

Nehemiah had a strong sense of "we."

The Bible does not explain how he developed this sense of "we," but in his prayer, he confesses "we Israel," and instead of only confessing his own sins, he confesses and repents for "my father’s sins."

 

Nehemiah 1:6: "Let your ear be attentive and your eyes open to hear the prayer your servant is praying before you day and night for your servants, the people of Israel. I confess the sins we Israelites, including myself and my father’s house, have committed against you."

Nehemiah 1:7: "We have acted very wickedly toward you. We have not obeyed the commands, decrees, and laws you gave your servant Moses."

 

Nehemiah had a clear sense of identity.

He referred to himself and the people of Israel as "your servants" and "your people."

 

Nehemiah 1:10: "They are your servants and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by your great strength and your mighty hand."

 

Nehemiah prayed according to the Word!

When Nehemiah prayed, he prayed in such a way that God could not ignore his prayer.

He remembered and cited God’s promises, words, and covenants.

 

Nehemiah 1:8: "Remember the instruction you gave your servant Moses, saying, 'If you are unfaithful, I will scatter you among the nations...'"

Nehemiah 1:9: "But if you return to me and obey my commands, then even if your exiled people are at the farthest horizon, I will gather them from there and bring them to the place I have chosen as a dwelling for my Name.'"

 

Nehemiah must have brought great comfort to God.

God was surely comforted by Nehemiah, who grieved over the fall of Jerusalem with a "we" consciousness, who did not forget his identity as "God’s child" and loved his homeland, and who prayed according to "God’s covenant" and the Word.

 

4. Presenting the Gospel / Who is God?

 

The Bible contains many descriptions of God. God is love, He is spirit, He is light!

Today, we introduce God through Nehemiah’s confession:

God is the One who keeps His covenant.”

 

(Nehemiah 1:5)

Then I said: "O LORD, God of heaven, the great and awesome God, who keeps His covenant of love with those who love Him and obey His commands,

 

God made this promise to David:

I have made a covenant... I will establish your descendants forever!”

 

(Psalm 89:3)

You said, "I have made a covenant with my chosen one,

(Psalm 89:4)

I have sworn to David my servant, 'I will establish your line forever and make your throne firm through all generations.'"

 

Paul says this about us:

You are children of the promise!”

Children of God are children of the promise!”

 

(Galatians 4:28)

Now you, brothers and sisters, like Isaac, are children of promise.

(Romans 9:8)

In other words, it is not the children by physical descent who are God’s children, but it is the children of the promise who are regarded as Abraham’s offspring.

 

God is the God of promise, the One who keeps His covenant. Therefore, when we live lives of reading, studying, reciting, meditating on, and memorizing the Bible, we can offer richer prayers to God and appeal to Him with more powerful prayers.

 

God has promised:

What I have planned will surely come to pass,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your Heavenly Father,

I will never forget you!”

 

(Isaiah 14:24)

The LORD Almighty has sworn, "Surely, I will never forget the things I have planned;

(Matthew 7:11)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Isaiah 49:15)

Can a woman forget her nursing child, that she should have no compassion on the son of her womb? Even these may forget, yet I will not forget you.

 

(Question)

What is the greatest promise of the covenant God?

 

It is the promise that a sinner would send Jesus Christ to this earth and that through His crucifixion, He would save us from death.

And God fulfilled this covenant through His only begotten Son, Jesus. He kept it.

 

(Galatians 3:15)

Brothers and sisters, let me take an example from everyday life.

Though an agreement is in writing,

(Galatians 3:16)

the promises were spoken to Abraham and to his seed. Scripture does not say "and to seeds," meaning many people, but "and to your seed," meaning one person, who is Christ.

(Galatians 3:22)

But Scripture has locked up everything under the control of sin, so that what was promised, being given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might be given to those who believe.

 

5. Conclusion / What is the 'One Thing' You Must Remember from Today’s Message?

 

This is the sermon title.

 

Let Us Pray According to the Word to the Covenant God!”

 

God’s response may take some time. But because He is the covenant God, we believe that He will surely respond to those who wait.

 

Nehemiah’s father’s name was Hacaliah. It means “Wait for the LORD!”

 

(Nehemiah 1:1)

The words of Nehemiah son of Hacaliah: In the month of Kislev in the twentieth year, while I was in the citadel of Susa,

 

Do you remember?

What does Nehemiah’s name mean?

Jehovah comforts” or “God’s comfort.”

 

Believe in the covenant God and entrust our children entirely to Him. I entrust my job, my business, and my mission to the covenant God. Surely, God will keep His covenant. We believe that God, who kept His promises to humanity by sending His only begotten Son Jesus Christ to die on the cross, will surely keep His promises.

 

(Example)

Harry was born in the United States and is already 29 years old. A few days ago, he said:

Dad, Mom, next year when I turn 30, our whole family will go on a trip. Turning 30 has great significance!”

What family trip at 30?”

Honey, you’re 60 years old, so you probably didn’t notice Harry wanting to go on a trip.”

 

I was proud to see little Harry thinking like this.

 

Last week, Kyere served as the chairperson for the Second-Generation Pastors’ Conference, ministering at the United States Holy Communion Church beautifully. Then, upon receiving even more beautiful photos, I cried with gratitude to God.

 

Kyere was born in the United States and is already 31 years old. His Korean is not very good. Yet, he became a pastor and interprets first-generation Korean sermons into English! Everything is by God’s grace.

 

With these hopes, we pray for all our children at Yeolbang Church.

 

God, may our children have a 'we consciousness' like Nehemiah, not forget their 'identity,' and pray 'according to the Word!'”

 

What is the fundamental meaning of “praying according to the Word”?

Does it mean knowing a lot of the Bible?

That’s part of it. 50%

 

Does it mean meditating on the Bible well while praying?

That’s also part of it. 50%

 

The full meaning is found in John 14:13-14.

 

(John 14:13-14)

"And I will do whatever you ask in My name, so that the Father may be glorified in the Son. You may ask me for anything in My name, and I will do it."

 

It means praying “in the name of Jesus.” It means believing that Jesus will do whatever you ask in His name.

 

What is the Word?

It is Jesus Himself.

When we pray in Jesus’ name, we believe that the covenant God will keep the numerous covenants He promised us.

 

(John 1: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말씀묵상)

 

142년이 지나도 차세대가 사라지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느헤미야 1:1-11)

 

1.비움(ORATIO)

2.채움(MEDITATIO)

(1)관찰

성경본문은 크게 4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느헤미야가 형제 하나니에게서 남유다의 남은 자들과 예루살렘의 형편을 질문하다(1-2)

둘째는, 느헤미야가 형편을 듣고 울며, 금식하며, 기도하다(3-7)

셋째는, 느헤미야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실 것을 요청하다(8-9)

넷째는, 느헤미야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다(10-11)

 

1)느헤미야가 형제 하나니에게서 남유다의 남은 자들과 예루살렘의 형편을 질문하다(1-2)

 

느헤미야는 바벨론에서 태어난 2 입니다. 그는 조국의 형편을 듣고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려고 이스라엘로 돌아갑니다. 때가 BC 444년이고, 유다 총독으로 임명됩니다. BC 444년은 스룹바벨성전이 완공된 BC516보다 700 정도 흐른 뒤입니다.

 

느헤미야는 총독이 되어 유다 땅에 가서 여러 방해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52일만에 에루살렘의 성벽을 완공하였습니다.( 6:15)

 

오늘 주어진 말씀 1,2절에서 받은 은혜는 바벨론 포로 2세였던 느헤미야가 아버지와 어머니의 조국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형편을 묻는 모습이었습니다.

 

( 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 1:2)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2)느헤미야가 형편을 듣고 울며, 금식하며, 기도하다(3-7)

 

예루살렘성은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았고,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습니다. 느헤미야는 이로 인해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에 대해서 아주 정확하게 부모로부터 배워서 알고 있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느헤미야의 마음이 예쁩니다. 그는 자기의 죄뿐만아니라, 이스라엘 자손의 죄를 회개합니다. 자신과 아버지의 집이 범죄한 것을 두고 회개합니다.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 1: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지방 거기에서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 1:4) 내가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 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 1: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 1: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3)느헤미야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실 것을 요청하다(8-9)

 

느헤미야는 2세이지만, 모세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범죄하면 흩으리라!”

다시 돌아와 계명을 지켜 행하면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모으리라!”

하나님 청원컨데 기억하옵소서!”

 

( 1:8) 옛적에 주께서 주의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 1:9) 만일 내게로 돌아와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4)느헤미야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다(10-11)

 

느헤미야는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요청합니다.

자신이 형통하여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왕의 관원이 있도록 만들어주십니다.

 

( 1: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때에 내가 왕의 관원이 되었느니라  

 

(2)새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느헤미야가 조국의 아픔을 고통스러워합니다.

둘째는, 느헤미야가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억을 호소합니다.

셋째는, 나를 넘어 우리, 1세를 넘어 2세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느헤미야가 조국의 아픔을 고통스러워합니다.

 

미국에서 살아가는지도 33년째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겨레와 하리도 벌써 31, 29살이 되어 갑니다.

느헤미야의 부모가 바벨론에 잡혀 때가 BC 605년에서 BC 586사이라면, 느헤미야가 바벨론에서 태어나 자라난 것도 142년이 지나갑니다. (BC 444년에 느헤미야가 고국으로 돌아가던 날짜를 기준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도 느헤미야는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모세의 율법도 잊지 않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잊지 않은 것을 보면 놀랍기만 합니다.

 

( 137: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 137:2)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 137: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 137: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 137: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 137: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혀가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 137: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 137:8)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 137:9)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하나님, 느헤미야가 이스라엘을 떠난지 142년이 지났어도 조국을 잊지 않았던 것처럼, 겨레와 하리가 조국 대한민국을 잊지 않게 하시고, 허리잘린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를 위하여 쓰임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2)느헤미야가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억을 호소합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바벨론포로 142년이 지났는데도,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존재를 잊지 않았습니다.

 

( 8: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하나님, 미국 지도 33년이 지나갑니다. 겨레와 하리가 대한민국의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3)나를 넘어 우리, 1세를 넘어 2세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느헤미야가 이토록 조국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있었던 힘은 부모의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던 1세대들이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였습니다. 사자굴에 들어가도, 풀무불에 들어가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신명기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강론하고, 손목에, 미간에, 문설주, 바깥 문에 기록하고 잊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6:7)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6:8) 너는 그것을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 6:9)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하나님, 늦었지만, 더욱 겨레와 하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가르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열방교회 차세대교회학교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열방교회 차세대교회학교 자녀를 부모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사랑하게 하옵소서!”

 

(3)기도

1)하나님, 느헤미야처럼 조국을 사랑하는 자녀들로 키우게 하옵소서

2)하나님,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않는 자녀들로 키우게 하옵소서

3)하나님, 느헤미야처럼 조국과 하나님을 위하여쓰임바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3.나눔(TENTATIO)

1)주일설교를 가슴으로 준비하자

2)열방성도들을 심방할 자녀들을 축복하자

3)태국선교를 통해 차세대선교사들을 축복하자.

 

( 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 1:2)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 1: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지방 거기에서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 1:4) 내가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 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 1: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 1: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 1:8) 옛적에 주께서 주의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 1:9) 만일 내게로 돌아와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 1: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때에 내가 왕의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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