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VYL5Q0YQtU
‘균형잡힌’ 교회는 ‘예수중심’의 교회다!
(느헤미야 4:15-23)
1.비움(ORATIO) -> 하나님,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소서.
2.채움(MEDITATIO) ->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 오늘 성경본문은 크게 4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원수의 꾀를 폐하심(15절)
둘째는, 균형잡힌 작업을 다시 시작(16-18절)
셋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심(19-20절)
넷째는, 본이 되는 진정한 지도자(21-23절)
1)하나님이 원수의 꾀를 폐하심(15절)
산발랏과 도비야의 조롱, 비웃음 그리고 협박과 공격의 꾀를 하나님께서 폐하심으로 느헤미야와 백성들으 다시 성벽재건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느 4:15) 우리의 대적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눈치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일하였는데
2)균형잡힌 작업을 다시 시작(16-18절)
느헤미야는 백성들은 조직적으로 시스템을 만들어 절반은 일하는 작업을, 또 절반은 지키는 일을 맡겼습니다. 또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 나팔을 부는 자와 남은 자로 구분하여 효율적인 성벽재건을 진행시켰습니다.
(느 4:16)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느 4: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느 4: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3)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심(19-20절)
뿐만아니라 52일 동안 성벽 전체를 동시에 재건하기 위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데, 성벽 전체가 크기게 어디에서든지 원수들의 공격을 받으면 ‘나팔소리를 듣고 모여’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하여 싸우는 것을 알게 합니다.
(느 4:19) 내가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공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떨어져 거리가 먼즉
(느 4: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4)본이 되는 진정한 지도자(21-23절)
특별히 느헤미야는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백성들에게 성벽재건 기간 동안에 성전에 머물게 하고, 자신부터 옷을 벗지 않고 밤낮으로 성벽재건에 집중하게 합니다.
(느 4:21) 우리가 이같이 공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으며
(느 4:22)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말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일하리라 하고
(느 4:23) 나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따라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다 우리의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
(2)새김
하나님이 내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균형’과 ‘중심’입니다.
1)느헤미야는 균형잡힌 시스템과 조직으로 성벽재건에 박차를 가합니다.
절반은 일하는데, 절반은 싸우는데 배치합니다.
건축하는 사람과 짐을 나르는 사람, 나팔부는 사람과 남은 사람을 균형있게 잘 맞추어서 성벽을 재건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외면적인 모습일 뿐입니다. 잠언 16장 말씀처럼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2)성벽을 재건하는데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느헤미야의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 15절에 보면 ‘하나님이 원수들의 꾀를 폐하셨기’ 때문에 다시 각각의 일을 균형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느 4:15) 우리의 대적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눈치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일하였는데
느헤미야 20절을 보면 ‘하나님이 느헤미야를 위해 싸우시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성벽을 재건할 수 있었습니다.
(느 4: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켄 시케마츠 목사가 쓴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의 어느 부분이 기억납니다.
"생활수칙을 세우는 목적은 '균형잡힌 삶'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모든 일의 중심에 모시고서 사는 것이다. 삶의 모든 측면을 이상적인 크기로 유지함으로써 균형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놓치기 쉽다." (p.39)
"수칙(rule)이란 단어는 '격자 구조물'(trellis)을 의미하는 헬라어에서 비롯했다! 격자 구조물은 포도덩굴이 타고 올라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 주는 지지대다. 포도덩굴이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격자 구조물이 필요하다. 그게 없으면 포도덩굴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기도 전에 썩어 버린다.... 구조물을 찾아 따라가는 것이 포도덩굴의 타고난 특성이다." (p.29)
성경말씀이 떠오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오늘부터 통합한국학교가 시작이 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교통정리의 섬김도 시작하는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통합한국학교를 섬기는 열방교회 성도님들을 붙잡아 주십시오.”
“윤기석 부이사장님, 정안젤라 교감선생님, 한민경 장혜정 권대권 양예원 임재이 선생님 위에 하나님의 각별한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하나님, 본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오늘부터 차세대교회학교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정안젤라간사님에게 힘주셔서 잘 감당하도록 하옵소서!”
10월 첫주부더 차세대교회학교 시간에 생명의삶을 시작합니다.
“하나님, 생명의 말씀을 배울 김봉조형제님 장정욱자매님 박선예집사님 최연미권사님 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부어 주옵소서!”
마지막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각 가정이 예수중심의 가정이 되게 하셔서, 견고케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3)기도
1)하나님, 예수중심의 삶을 살게 하셔서, 균형잡힌 인생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2)하나님, 예수중심의 가정을 꾸리게 하셔서, 균형잡힌 가정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3)하나님, 예수중심의 교회를 세워가게 하셔서, 균형잡힌 교회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3.나눔/시련(TENTATIO)
1)강의준비/서울신학대학교, 태국신학교
2)주일설교 준비
3)통합한국학교 교통정리
4)사무총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