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BEjytdikNY
(호세아 11:12-12:14)
1.비움(ORATIO) -> 하나님, 죄를 회개합니다.
2.채움(MEDITATIO) ->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 오늘 성경본문은 크게 5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앗수르와 계약하고 앗수르에게 기름을 보내는 이스라엘(11:2-12:2)
둘째는, 하나님께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라(12:3-6)
셋째는, 속이기를 좋아하고, 죄가 없다 하고, 죄를 찾을자가 없다는 이스라엘(12:7-9)
넷째는, 불의한 길르앗, 거짓된 길갈(12:10-11)
다섯째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12:12-14)
1)첫째는, 앗수르와 계약하고 앗수르에게 기름을 보내는 이스라엘(11:2-12:2)
(호 11: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호 12: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호 12:2) 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2)둘째는, 하나님께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라(12:3-6)
(호 12:3)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호 12: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호 12:5)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호 12: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3)셋째는, 속이기를 좋아하고, 죄가 없다 하고, 죄를 찾을자가 없다는 이스라엘(12:7-9)
(호 12:7) 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호 12: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 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호 12:9) 네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기를 명절날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4)넷째는, 불의한 길르앗, 거짓된 길갈(12:10-11)
(호 12: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호 12: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 그들은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5)다섯째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12:12-14)
(호 12:12)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호 12:13) 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호 12:14) 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피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
(2)새김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앗수르와 계약하고, 애굽에게 기름을 보내지 말자(12:1)
둘째는, 죄를 찾으시고도 없다 하시고,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시는 하나님(렘 50:20)
1)첫째는, 앗수르와 계약하고, 애굽에게 기름을 보내지 말자(12:1)
이스라엘이 온전히 사람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사람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합니다.
앗수르와 계약을 하고, 기름을 애굽으로 보냅니다.
일종의 보험으로 애굽을 선택한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애굽이 아니라 앗수르에게 멸망당합니다. BC722년에!
(호 12: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야고보는 두 마음을 품지 말고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말합니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다윗은 시편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의 반석이요, 구원이요, 요새이며 그로인해 흔들리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제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시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 62: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2)둘째는, 죄를 찾으시고도 없다 하시고,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시는 하나님(렘 50:20)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거짓 저울로 속이기는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런데 더욱 미워하시는 것은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오만한 짓거리를 하는 것을 혐오하십니다.
(호 12:7-8) 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 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그런데 참 믿을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 날 그 때’ 곧 새언약이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예수의 대속의 피로 말미암아 이제 더 이상 우리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다고, 우리의 죄를 찾을지라도 잧아내지 못했다고 말씀하시고, 우리를 용서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렘 50: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요한은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속이는 자’ 곧 오만한 자라고 말합니다. 그 안에는 진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시기에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언약이 이루어짐에 감사합니다.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요일 1:8-9)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3)기도
1)하나님, 인간을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두 마음을 품지 않게 하소서
2)하나님, 나의 사악함(Wickedness)은 물론이고 나의 오만함(Hybris)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4)하나님, 그 날 그 때에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시고, 용서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5)하나님, 죄가 없다고 속이지 않게 하시고, 진리이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죄를 자백하게 하옵소서. 죄를 자백할 때 미쁘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3.나눔/시련(TENTATIO)
1)한 주간 하이브리드로 드리는 새벽기도회에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2)성경강독반에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3)JOHN형제님과 선영자매님과의 마가복음 공부 위에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4)책삶 29번째 모임 위에 성령충만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