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oUI0mx7HGg
No Turning Back!
‘하나님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말자!’
(갈라디아서 4:1-11)
1.비움(ORATIO) -> 하나님,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소서.
2.채움(MEDITATIO) ->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 오늘 성경본문은 크게 3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유업을 이을 자의 어린시절 ‘종노릇‘(1-3절)
둘째는, ‘종노릇’ 하던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다(4-7절)
셋째는, 하나님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말라(8-11절)
1)유업을 이을 자의 어린시절 ‘종노릇‘(1-3절)
유업을 이을 자가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마치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는 우리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날 때까지 우리는 종노릇할 수 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
(갈 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갈 4: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갈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2)‘종노릇’ 하던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다(4-7절)
그런데 때가차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여자에게서, 율법아래에 나게 하셔서 율법 아래에 있는 우리들의 죄를 속량해 주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였습니다.
특별히 아들의 영 곧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게 하였고, 이제 종이 아니라 아들이 되었기에 유업을 받을 자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 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3)하나님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말라(8-11절)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종노릇 하던 자가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는데, 다시 약하고 천박한 토등학문으로 돌아가 종노릇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까!
오직 예수로 우리를 의롭게 하심에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종노릇하고자 하니, 하나님은 이렇게 한탄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 까 두려워하노라!”
(갈 4: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갈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 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 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2)새김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여자의 후손이 사탄의 후손의 머리를 박살내다!
둘째는,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다!
셋째는, No Turning Back! 돌아서지 않으리!
1)여자의 후손이 사탄의 후손의 머리를 박살내다!
종노릇하던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분이십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그리고 율법아래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대속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신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실 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늘 성령충만케 하셔서, 다시는 종노릇하지 않게 하옵소서!”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3)No Turning Back! 돌아서지 않으리!(*3) 뒤돌아서지 않겠네(*2)
종노릇 하던 인간을 유업을 이을 자로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앞에 우리는 적어도 ‘하나님을 후회하게 만드는 존재’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는 초등학문의 종노릇하는 자로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찬양의 가사가 떠오릅니다. NO RETURNING BACK!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의 가사곡을 편곡하여 만든 찬양인데 참 좋습니다.
특별히 후렴부분은 파워풀합니다.
“어떠한 시련이와도 수많은 유혹속에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난 붙들리라
세상이 이해못하고 우리를 조롱하여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만 붙들리라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하나님, 찬양가사처럼, 어떤 시련이 와도, 수많은 유혹이 와도 율법을 붙잡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선언하셨습니다.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아멘!
소돔과 고모라성의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 본 순간 소금 기둥이 되었던 것처럼 우린 돌아서면 안됩니다.
(요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창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선언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아멘
(눅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바울의 고백을 나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게 하옵소서!”
(빌 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3)기도
1)하나님, 여자에게서 나시고, 율법아래에 나셔서, 율법아래 있던 우리를 속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하나님,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우리가 다시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종노릇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4)하나님, 하나님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않게 하옵소서!
5)하나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게 하옵소서!
3.나눔/시련(TENTATIO)
1)성경강독 3차 금요일반에서 여자에게서, 율법아래에서 태어나셔서 율법아래에 있는 우리를 속량하신 예수님을 잘 나누자.
2)주일설교를 준비할 때 아들의 영, 성령에 의지해서 깊게 하나님을 알아가자
3)가을부흥회를 통해 복음의 진리를 깊게 깨닫고,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