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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pF-wXofDklc

 

 

아빠, 열방교회는 어떻해요?

 

(시편 68:1-18)

 

1.비움(ORATIO) -> 하나님, 죄를 회개합니다.

2.채움(MEDITATIO) ->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 본문은 5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일어서시는 하나님(1-4)

둘째는, 고독한 자들의 하나님(5-6)

셋째는, 광야에서 앞서서 행진하시는 하나님(7-10)

넷째는,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11-14)

다섯째는, 높은 산이 아닌 시온산에 계시는 하나님(15-18)

 

1)일어서시는 하나님(1-4)

( 68:1)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 68:2)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 68: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 68: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하나님이 일어나셨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원수들이 흩어지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도망칩니다.

의인은 기뻐 즐거워하며, 광야에서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합니다.

 

하나님, 열방교회에서 일어나소서. 대로를 수축하게 하소서!”

 

2)고독한 자들의 하나님(5-6)

( 68: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 68: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이시고, 과부의 재판장이시고, 고독한 자들의 가족이시며, 갇힌자들을 이끌어 내시는 형통자이십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재판장, 나의 가족, 나의 인도자, 나의 형통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광야에서 앞서서 행진하시는 하나님(7-10)

( 68: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 68: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시내 산도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 68:9)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 68:10) 주의 회중을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앞서서 행진하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흡족한 비를 내리시고,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견고하게 하시며, 주의 회중들이 안에서 살게 하시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십니다.

 

하나님, 열방교회의 행진에 앞서서 인도하소서!”

 

4)말씀을 주시는 하나님(11-14)

( 68:11)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무리라

( 68:12)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 68:13) 너희가 우리에 누울 때에는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

( 68:14) 전능하신 이가 왕들을 중에서 흩으실 때에는 살몬에 눈이 날림 같도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니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여인들이 복음의 전도자가 되어 증언합니다.

군대의 왕들이 도망치자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하여 주옵소서. 예수를 주옵소서. 열방교회 모든 성도들이 복음의 증거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5)높은 산이 아닌 시온산에 계시는 하나님(15-18)

( 68:15)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임이여 바산의 산은 높은 산이로다

( 68:16)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계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냐 진실로 여호와께서 산에 영원히 계시리로다 

( 68:17)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중에 계심이 시내 성소에 계심 같도다

( 68:18)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람들에게서 받으시며 반역자들로부터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로다

 

하나님께서 신들의 산에 오르지 않으십니다.

우상의 산에 오르지 않으시고, 시온산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곳에 머무십니다.

높은 산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이 있는 곳에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 열방교회가 높은 산은 아니더라도, 예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시온산과 같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2)새김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5가지입니다.

 

첫째는,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기 하나님

둘째는, 나그네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셋째는,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넷째는, 말씀이신 하나님

다섯째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1)인간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 68:1)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이사야 30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일어나심은 긍휼을 베풀기 위함이십니다.

그런데 가지 놓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심은 (앉아계심도) 은혜를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앉아계심과 일어서심의 은혜와 긍휼을 모두 받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나그네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 68: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 68: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 10: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 10: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고아의 아버지, 과부의 재판장, 고독한 자들의 가족, 갇힌 자들의 인도자, 형통자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항상 애굽땅에서 나그네 되었었던 종이였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감사하게 살게 하옵소서!”

 

3)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 68: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삼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광야에서 앞서서 행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셔셔 감사합니다.

 

4)말씀이신 하나님

( 68:11)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무리라

( 68:12)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임할 복음을 전하는 여자들이 많아지며, 탈취물을 집에 있던 여자들에게도 나눌 있도록 풍성하게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말씀이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계심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맡은 자로, 예수를 품은 자로, 주일강단에서 담대하게 선포하는 설교자가 되게 하옵소서!”

 

5)영과 진리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 68:15)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임이여 바산의 산은 높은 산이로다

( 68:16)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계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냐 진실로 여호와께서 산에 영원히 계시리로다

(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말을 믿으라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베델이나 예루살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중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높고 아름다운 산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려는 신령과 진정의 사람들이 머무는 곳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우리교회가 높은 산의 교회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산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묵상하다가 소원찬양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 소원 >

삶의 작은일에도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좁은 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가는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분을 닮길원하네 사랑 높은길로 가기 원하네

 

하나님, 삶의 작은 일에, 좁은 길에 서는 목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나의 작음을 알고, 하나님의 크심을 알아 깊은 길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원합니다.”

가는 길만 비추는 빛이 아니라 누군가의 길을 비춰주는 빛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삶의 절이라도 예수님을 닮기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묵상의 제목을 아빠, 열방교회는 어떻해요?”라고 적었습니다.

열방교회를 섬긴지 23년째입니다. 그동안 교회를 떠날 있는 상황이 몇번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가족들과 대화를 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때마다 결정적으로 열방교회를 떠날 없는 힘을 가족이 있었습니다. 아들 전겨레목사였습니다.

 

아빠, 아빠가 개척한 교회인 열방교회는 어떻해요?”

아빠, 아빠와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 성도님들은 어떻해요?”

 

어린 겨레에게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셨는지 그때는 몰랐는데, 목사가 되어 성도들과 씨름하며 목양을 하고 있는 겨레를 보고 있으면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더불어서 열방교회가 교회는 아닐지 모르지만, 크신 하나님, 예수님을 예배하는 교회이기에 어떤 교회보다 가장 교회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높은 , 하나님의 본체를 포기하시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을 닮기 원합니다.

 

( 2:5) 너희 안에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기도

1)하나님, 하나님의 기다리심은 은혜를 베푸시기 위함이시고, 하나니믜 일어서심은 긍휼히 여기기 위함이심을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고아의 아버지, 과부의 재판장, 고독한자들의 가족, 갇힌자들의 인도자가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광야길을 앞서서 우리의 행진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하나님,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비워 인간이 되시고,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높은 산이 아니라 예배를 받으실 시온산에 계심에 감사합니다. 열방교회의 예배당과 성도님들의 가정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낮은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나눔/시련(TENTATIO)

1)성경강독 3 금요일반에 최선을 다하자

2)한국성결신문 원고를 기도하며 쓰자

3)병원에 계신 어머님, 투병중에 계신 임정옥집사님을 위해 기도하자

4)목회지로 다시 떠나는 아들과 며느리를 축복하자

시편 68편 1절부터 18절까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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