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jOuCcCHPFk
‘예수의 피’를 땅에 헛되이 쏟아 ‘일곱나팔의 재앙’을 받지 말자!
(계 8:1-13)
1.비움(ORATIO) -> 하나님, 죄를 회개합니다.
2.채움(MEDITATIO) ->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1)관찰 -> 성경본문은 크게 5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일곱째 인을 뗄 때 일곱나팔을 받다(1-2절)
둘째는, 번제단에서 금향로에 담을 향을 받다(3-4절)
셋째는, 번제단의 불을 땅에 쏟으매 진노가 시작(5절)
넷째는, 첫째~ 넷째 나팔로 3/1의 진노가 내림(6-12절)
다섯째는, 독수리의 큰소리 ‘화,화,화‘(13절)
1)일곱째 인을 뗄 때 일곱나팔을 받다(1-2절)
(계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계 8: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2)번제단에서 금향로에 담을 향을 받다(3-4절)
(계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계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3)번제단의 불을 땅에 쏟으매 진노가 시작(5절)
(계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4)첫째~ 넷째 나팔로 3/1의 진노가 내림(6-12절)
(계 8: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계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계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계 8: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계 8: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계 8: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계 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5)독수리의 큰소리 ‘화,화,화‘(13절)
(계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2)새김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4가지입니다.
첫째는, 나팔재앙의 의미
둘째는, 번제단의 불로 금향로의 불을 붙이자
셋째는, 번제단의 불을 땅에 쏟으면 진노가 임한다
1)나팔재앙의 의미
가)나팔재앙은 인재앙의 다른 각도의 재해석이다. 마치 사중복음의 예수를 각각의 제자들의 눈으로 설명되어지고 쓰여진 것처럼!
나)인재앙이 마칠 때,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되어진 수많은 하나님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밤낮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었다.
이미 예수는 선언하셨다.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상하지도 않게 하겠다!”
(계 7: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계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계 7: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2)번제단의 불로 금향로의 불을 붙이자
(약 4: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번제단의 불로 금향로의 불을 붙인다.
금향로의 연기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성도의 기도가 되는데, 그 기도는 온전히 번제단의 불 곧 예수의 피, 예수의 공로, 예수의 뜻으로 성도의 기도가 드려져야 함을 설명한다.
사람의 정욕대로 기도를 한다? 그건 기도가 아니다! 오직 번제단의 불, 곧 예수의 공로를 의지하여 기도할 때 진정한 기도가 된다!
3)번제단의 불을 땅에 쏟으면 진노가 임한다
(엡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번제단의 불을 땅에 쏟자 일곱나팔의 재앙이 시작된다.
무슨의미인가?
구약성경에서 소개되는 아론의 두 아들 나납과 아비후의 비극과 연결이 된다.
(레 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레 10: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금향로의 불을 붙일 때, 반드시 번제단의 불로 붙여야 되는데, 그들은 ‘다른 불’을 담아 불을 붙였다. 그러자 그들은 즉시 하나님의 진노로 여호와 앞에서 죽었다.
번제단의 불을 땅에 쏟아 버리고, 다른 불로 금향로의 불을 붙일 때, 얼마나 끔찍한 일이 일어나는가를 절실히 보여준다.
어린양 예수의 피로 자기의 옷을 희게 하지 못하느 어리석은 자들, 완악한 자들이 받을 진노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지막 때에 예수의 피를, 예수의 공로를, 예수의 은혜를 거부하던 자들의 최후는 결국 땅에 쏟아진 진노를 면치 못함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하나님, 인의 재앙을 어린양 예수께서 붙잡고 계시듯이, 나팔의 재앙 역시 어린양 예수께서 붙잡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제가 어리석게도 번제단의 불을, 예수의 공로를, 에수의 피를 헛되이 땅에 버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3)기도
1)하나님, 예수의 희생으로 기도의 제목을 삼게 해 주옵소서
2)하나님, 예수의 희생으로 정욕을 구하지 않게 하소서
3)하나님, 예수의 희생을 땅에 쏟아 버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4)하나님, 예수의 희생을 의지하여 구원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예수의 희생을 헛되이 여겨서 일곱 나팔의 진노를 받지 않게 하옵소서
3.나눔/시련(TENTATIO)
1)성경강독 화요일반
2)한국성결신문 원고작성/책삶 요약/동목 모임
3)수요설교 준비
4)교회 보일러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