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Xb08Quuf8Y
(나를 포함하여) 목사들이여, 음행하지 맙시다!
(계 17:7-18)
요한계시록 17:7-18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계]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그런데 문제는 음녀뿐만아니라 땅의 임금들도 음녀와 더불어 음행하고, 땅에 사는 자들도 음행의 포도주에 취합니다.
[계]17: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말씀을 묵상하다가 음행에 걸려 넘어진 여러 목사님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들 때문에 시험에 넘어진 성도님들이 떠올랐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들이여, 나를 포함하여, 우리 모두 음행하지 맙시다!
음행을 저지르며 목회를 하지 맙시다!
음행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1차적으로는 육체적인 음행을 이야기합니다.
음행을 끊지 못하면 몸이 지옥에 던져질 것을 예수님께서는 경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28-30)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2차적으로는 영적인 음행을 이야기합니다.
시편 73편을 보면, '주를 멀리하는 것'을 음행이라고 말합니다. '주를 떠나는 것'을 음행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73: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반면에 '주를 가까이 함'이 복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73:28)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오늘 하루 육체적으로 성결하게 살며, 영적으로도 주를 가까이하여 복을 얻는 일상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