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A3Yq11nOFY
‘가치있는 인생’은 ‘가치있는 죽음’에서 나온다!
(요한게시록 19:1-10)
음녀가 망하고, 바벨론이 무너진 후에 어린양 혼인잔치의 이야기가 요한계시록 19장에서 소개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할렐루야의 가치입니다.
총 4번의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의롭다!
그 연기가(바벨론의 무너짐)이 세세토록 영화롭다.
작은자나 큰자나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결국 통치하신다!
(사 30:18)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 할렐루야의 가치를 잃지 않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공의로, 심판으로, 통치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둘째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의 예복입니다.
그들은 모두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었습니다. 그 옷은 옳은 행실의 결과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은 모두 순교의 길에 들어섭니다. 그들은 큰 바벨론성과 음녀와 음행하는 것을 과감하게 거부하고 죽음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그 죽음의 결과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성경말씀 그대로 ‘주 안에서 죽은 자’가 복이 있습니다.
(계 14:13)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은 자가 복이 있도다!
성도들은 옳은 행실 곧 죽음까지 불사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어린양의 피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부활에 참여하여 예수님과 영원토록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계 7:9-14)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하나님, 어떤 경우에도 옳은 행실을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생명을 주께 맡깁니다. 어린양의 피로 깨끗하게 우리의 옷을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 대한민국의 의로운 죽음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번 위기에도 하나님의 사람들로 나라를 지키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