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너를 엄청 기뻐하신대!
(누가복음 2:1-20)
1.서론/ 누군가를 엄청 사랑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1)누군가를 엄청 사랑하면, 그로 인해 엄청 ( 기쁩 ) 니다.
스바냐 3장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는데,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사랑하면, 기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What happens when you love someone very much?
When you love someone a lot, it makes you very happy.
In Zephaniah 3, it says that God loves us quietly, and He cannot help but be filled with joy because of us. When you love someone, you can't help but feel happy.
(Zephaniah 3: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the mighty Savior.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in His love He will no longer rebuke you, but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This shows how much God loves and delights in us.
(예) 어제 새벽 3:30 즈음에 WAWA를 방문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밤새 일하고 새벽녂에 정말 힘든 시간입니다. 그 때 제가 몇개월 전에 둘째 딸을 가진 KYLE 형제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둘째 딸이 생겨서 얼마나 기쁩니까?”
피곤했던 그의 얼굴이 환해지면서,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SUPER *5 HAPPY!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왜 이토록 KYLE 형제가 기뻐할까요?
그는 둘째딸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Example) Around 3:30 AM yesterday, I went to WAWA. It’s a hard time for the workers there because they work all night and early in the morning. I asked Brother Kyle, who had his second daughter a few months ago, a question:
"How happy are you to have your second daughter?"
His tired face brightened, and he answered:
"SUPER *5 HAPPY! I’m so, so, so, so, so happy!"
Why is Brother Kyle so happy?
It’s because he loves his second daughter so much.
2)예수님의 탄생 소식으로 모든 사람에게 평화가 임할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 기뻐 ) 하신 사람들 중에서만 평화가 임합니다.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NIV)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NASB)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among men with whom He is pleased."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들었던 헤롯왕은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찾아다니다가 수많은 아이들을 살인하였습니다.
메시야, 아기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만 평화가 임했고, 하나님은 그들을 기뻐하셨습니다.
Will the news of Jesus’ birth bring peace to everyone?
No, it will not.
Peace comes only to those whom God is pleased with.
(Luke 2:14)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eaven, and on earth peace to those on whom his favor rests." (NIV)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among men with whom He is pleased." (NASB)
King Herod, after hearing about Jesus' birth, tried to kill baby Jesus and ended up murdering many children.
Peace came only to those who were waiting for the Messiah, baby Jesus, and God was pleased with them.
3)천사가 누구에게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여 주었습니까?
목자들이었습니다.
(눅 2:8-10)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왜 목자들에게 제일 먼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전하여주었습니까?
하나님이 목자들을 기뻐하셨기 때문입니다.
Who did the angel first share the news of Jesus’ birth with?
It was the shepherds.
(Luke 2:8-10)
"And there were shepherds living out in the fields nearby,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s at night.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terrified. But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I bring you good news that will cause great joy for all the people.'"
Why did the angel share the news of Jesus’ birth with the shepherds first?
Because God was pleased with the shepherds.
2.본론/ 목자는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하나님은 왜 목자들을 기뻐하셨습니까?
이 질문은 아주 중요합니다.
목자들을 관찰하면서 우리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이렇게 바꾸어 볼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What kind of people were the shepherds?
Why was God pleased with the shepherds?
This question is very important.
By observing the shepherds, we can learn how we, too, can become people who please God.
Let’s reframe the question:
What kind of people are those whom God is pleased with?
1)삶의 모든 것이 ( 예배 )가 되는 사람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을 보면, 하나님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삶의 모든 영역이 영적 예배가 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것은 꼭 앉아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보고 헌금하는 예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이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 앞에’ 있는 것처럼 ‘모든 생활속에서’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목자들은 밤에, 밖에서, 양 떼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런 삶이 예배가 되는 목자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하여주었습니다.
(눅 2:8-10)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예)목사님은 매주 수요일에 켄싱턴 마약중독자들을 찾아가서 음식을 나누어줄 때, 성경을 읽거나, 찬양하거나, 헌금하는 예배는 드리지 않습니다. 대신에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주면서, 외로운 사람들을 안아주면서, 눈물 흘리는 사람과 함께 울어줍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강조) 여러분들의 ‘삶의 모든 것이 예배가 된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공부가 ( 예배 ) 입니다!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를 잘 드리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A person whose entire life becomes worship.
In Romans 12:1, we see that God loves those who offer thei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Him. He delights in those whose every aspect of life becomes spiritual worship.
(Romans 12:1)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true and proper worship."
This doesn’t only refer to sitting in church, singing, praying, reading the Bible, or giving offerings.
It means making your life itself an act of worship—living every moment as if you are in God’s presence, loving Jesus wholeheartedly in all areas of life.
The shepherds gave their best effort to watch over their flocks at night, out in the fields. God loved these shepherds, whose way of life was worship, and shared with them the joyful news.
(Luke 2:8-10)
"And there were shepherds living out in the fields nearby,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s at night.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terrified. But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I bring you good news that will cause great joy for all the people.'"
Example: Every Wednesday, a pastor visits people struggling with drug addiction in Kensington, offering them food. He doesn’t sing hymns, read Scripture, or take an offering during these visits. Instead, he feeds the hungry, embraces the lonely, and cries with those in tears. This is worship.
Key Point: What does it mean for your "entire life to be worship"?
Studying is worship! Obeying your parents is worship! Worship well, and God will be pleased with you!
2)고난속에서도 ( 믿음 )을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목자들의 조상들을 추적해가다보면 레갑 사람이 등장합니다.
레갑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모든 말씀을 지키던 자들이었고, 특별히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약속을 무려 1000년 이상 믿고 평생 동안 장막에서 살던 유목민이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의 약속을 끝까지 믿음으로 천사로부터 제일 먼저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참고/ 성경구절)
(렘 35:18-19)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의 가문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의 모든 규율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였도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렘 35:5-7) 내가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종지와 술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머물러 사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A person who does not lose their faith even in hardship.
Hebrews 11:6 tells us tha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In other words, having faith makes it possible to please Him.
(Hebrews 11: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If we trace the ancestors of the shepherds, we come across the Rechabites.
The Rechabites were known for their obedience to God’s commands and for faithfully keeping His promises. Remarkably, they believed in God’s promises for over 1,000 years and lived as nomads in tents their entire lives.
Because they held on to their faith in the promise of the Messiah, they were the first to hear the news of Jesus’ birth from the angels.
(Reference/Bible Verses)
(Jeremiah 35:18-19)
“Then Jeremiah said to the family of the Rechabites,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You have obeyed the command of your forefather Jehonadab and have followed all his instructions and have done everything he ordered.’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Jehonadab son of Rechab will never fail to have a descendant to serve me.’”
(Jeremiah 35:5-7)
“Then I set bowls full of wine and some cups before the Rechabites and said to them, ‘Drink some wine.’ But they replied, ‘We do not drink wine, because our forefather Jehonadab son of Rechab gave us this command: “Neither you nor your descendants must ever drink wine. Also, you must never build houses, sow seed, or plant vineyards; you must live in tents all your lives, so you may live a long time in the land where you are nomads.”
3)복음을 지체없이 ( 전하는 ) 사람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에 보면 바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복음 전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감옥에 갇혔고, 목숨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살전 2: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목자들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 곧 복음을 듣자마자 지체하지 않고 바로 아기 예수님께서 계신 마굿간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사람들에게 천사가 말하여 준 메시야 탄생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눅 2:15-17)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A person who shares the Gospel without delay.
In 1 Thessalonians 2, Paul explains that he risked his life to proclaim the Gospel to please God. Despite being imprisoned and ultimately losing his life, Paul prioritized sharing the Gospel because it was a task that brought joy to God.
(1 Thessalonians 2:4)
“On the contrary, we speak as those approved by God to be entrusted with the gospel. We are not trying to please people but God, who tests our hearts.”
Similarly, the shepherds, upon hearing the good news of Jesus’ birth, acted immediately. Without delay, they hurried to the stable where baby Jesus was lying in the manger. There, they shared the message of the Messiah’s birth, as told to them by the angel, with Mary, Joseph, and everyone else present.
(Luke 2:15-17)
“When the angels had left them and gone into heaven, the shepherds said to one another, ‘Let’s go to Bethlehem and see this thing that has happened, which the Lord has told us about.’ So they hurried off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baby, who was lying in the manger. When they had seen him, they spread the word concerning what had been told them about this child.”
(Reflection)
Are we ready to share the Gospel without hesitation, regardless of the circumstances?
Like the shepherds, are we bold and joyful in spreading the message of Christ to others?
Sharing the Gospel pleases God and reflects our faith and obedience to His calling. Let’s strive to proclaim the good news with urgency and passion.
3.결론/ 예수님과 우리는 어떤 관계입니까?
1)예수님은 하나님이 ( 사랑 ) 하는 아들이고, ( 기뻐 ) 하는 자입니다.
마태복음 3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사생애를 마치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러기위해 세례를 받으시는데, 그 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공적 자리에세 자기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엄청 사랑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엄청 기뻐합니다!”
3. Conclusion: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Jesus and us?
Jesus is the Son whom God deeply loves and delights in.
In Matthew 3, we see a pivotal moment as Jesus transitions from His private life into His public ministry. During His baptism, God openly declares His profound love and joy in His Son:
(Matthew 3:17)
“An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God did not hide His feelings in this public moment. Instead, He made His heart clear:
“I love Jesus deeply!”
“I take great delight in Jesus!”
This divine affirmation shows us the depth of God’s love and joy in His Son, establishing the foundation of Jesus’ mission to reveal the Father’s heart to the world.
Let us consider what this means for our relationship with Jesus and how we can reflect God’s delight in Him through our faith and lives.
2)우리는 하나님이 ( 사랑 ) 하는 자녀입니다.
에베소서 5장을 보면 우리의 존재도 예수님과 비슷합니다. ‘사랑을 받는 자녀’입니다.
시편 149편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기 백성’입니다.
(엡 5:1-2)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예수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시편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오늘 성탄절을 맞이하여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엄청 사랑하시고 기뻐하시기도 하지만, 우리들도 엄청 사랑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을 살아갑시다.
그러기 위하여 3가지를 잊지 마십시오.
첫째, 목자들처럼 삶의 모든 것이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공부가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고난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셋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2) We Are God’s Beloved Children
Ephesians 5 reminds us that our identity mirrors that of Jesus. We are “dearly loved children.” Similarly, Psalm 149 shows that we are God's people in whom He takes great delight.
(Ephesians 5:1-2)
“Follow God’s example, therefore, as dearly loved children and walk in the way of love, just as Christ loved us and gave Himself up for us as a fragrant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
(Psalm 149:4)
“For the LORD takes delight in His people; He crowns the humble with victory.”
Dear family of faith, on this Christmas Day, I bless each of you!
Just as God loves and delights in Jesus, He loves and delights in each of us with the same passion.
How Then Shall We Live?
Let us strive to live lives that bring joy to God.
To do this, remember these three key principles:
Live a life where everything becomes worship.
Maintain unwavering faith even in trials.
Share the gospel boldly and without delay.
(예) 이번 9월에 태국에서 선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국에서 머물고 계시던 어머님을 공항 안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환승해야 하기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밖에 계신 어머님은 대한항공 승무원의 도움으로 안으로 들어오셔서 저를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승무원은 어머니를 모시고 안으로 들어오면서 걱정을 했었는데, 의외로 정말 쉽게 한번에 제가 동생이 말한 형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그 승문원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제가 어머니의 아들인줄 아셨어요?”
승무원의 대답이 참 서글펐습니다.
동생분이 제게 말하기를 “공항 안에 들어가면 웬 홈레스피플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제 형입니다! 찾기 쉬울 것입니다!”라고 헸고, 정말 그런 사람이 바닥에 앉아 있어서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의 대답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형님분을 알아보기 전에 어머니께서 큰아들을 멀리서 알아보셨고, 기뻐서 뛰다시피 빨리 가자고 해서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어머니가 멀리서도 그 아들을 보고 기뻐한 것입니다.
(Example) In September, after finishing a mission trip in Thailand, I was on my way back to the United States and planned to meet my mother, who was staying in Korea, at the airport. I had to transfer flights in the airport without going outside, and my mother, who was waiting outside, needed help from a Korean Air flight attendant to come inside and meet me.
The flight attendant was worried as she brought my mother inside, but surprisingly, she was able to quickly recognize me as the older brother my younger sibling had described.
Curious, I asked the flight attendant, "How did you know I was my mother's son?"
Her answer was somewhat sad.
My younger sibling had told her, "When you go inside the airport, you'll see a homeless-looking person. That's my older brother! He'll be easy to find!" And sure enough, I was sitting on the floor, so it wasn't hard for her to find me.
But then her next response was meaningful.
"Before I recognized you, your mother saw her eldest son from a distance and was so happy she quickly ran to meet you."
Because she loved her son so much, my mother could recognize him from afar and was filled with joy.
변화산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올라가셨다가 모세와 엘리야와 몸이 변형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모세가 이곳에 초막 셋을 짓고 내려가지 않겠다고 할 때, 하늘에서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다음 음성이 참 의미있습니다.
“그의 말을 들으라”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막9:7-8)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이시고, 기뻐하는 자이십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말만 듣고 살아갑시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갑시다.
그리고 잊지 마십시오.
우리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고, 기뻐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것도 그냥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주 엄청 사랑하십니다.
기쁜 성탄에 우리의 큰 형님이신 예수님과 큰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Jesus went up with His disciples, and there He was transformed, appearing alongside Moses and Elijah.
At that moment, when Moses suggested building three tabernacles and staying there, a voice from heaven was heard saying, "This is My beloved Son!"
The following words are especially meaningful: "Listen to Him."
The voice continued, "When they looked around, they saw no one but Jesus alone with them."
(Mark 9:7-8) "Then a cloud appeared and enveloped them, and a voice came from the cloud: 'This is My Son, whom I love. Listen to Him!' Suddenly, when they looked around, they no longer saw anyone with them except Jesus."
Dear members of the Yeolbang family, Jesus is the Son whom God loves and delights in.
Let us live by listening to the words of Jesus alone.
And let us live by focusing solely on Jesus.
And remember, we too are beloved children of God, cherished and deeply loved by Him.
May you experience great joy with our elder brother, Jesus, this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