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SPK_kPbsJs
‘예수님, 너무 미안합니다!’
(요 16:25-33)
예수님께서 죽음을 앞두시고 제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시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눈물이 납니다.
예수님 자신도 죽음을 앞두고 힘드실텐데 자기를 버려두고 도망칠 제자들에게 이렇게 위로합니다.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32절)
예수님의 십자가를 앞두고 예수를 부인하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위로합니다.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라!” (33절)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예수님, 너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