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mwPK-3w-S8
무덤 문이 열린 이유는 예수가 무덤밖으로 ‘나가기’ 위함이 아니라 제자들이 무덤안으로 ‘들어와’ 보게 함이다!
(요한복음 20:1-10)
1)하나님,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무덤 문을 열어 놓으셔서 제자들이 들어와 부활현장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부활의 빈무덤을 보게 하옵소서.
2)하나님, 막달라 마리아가 늘 예수 곁에 있어서 부활의 첫증인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늘 예수 곁에 있게 하옵소서.
3)하나님, 요한처럼 무덤에는 먼저 도착했지만, 부활의 현장으로 들어가지 않는 불쌍한 제자로 살지 않게 하옵소서.
4)하나님, 베드로처럼 쫄지 않고, 겁내지 않고 빈무덤 안으로 들어가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5)하나님, 블레포(그냥 보다)가 아니라, 데오레오(자세히 보다)가 아닐, 오라오(보고 믿는)가 같이 ‘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6)하나님, 베드로와 요한처럼 보고 믿으나, 성경의 말씀을 알지 못하여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제자가 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7)하나님, 우리가 빈무덤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무덤 문을 열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무덤 돌을 옮기고,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에 모시는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8)하나님, 부활의 현장을 보고 믿고도 ‘성경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목사가 되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