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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목사, ‘비교의식’을 갖지 말고, ‘창조의식’을 가지고 목회하라!

(민수기 3:14-39)

1)하나님, 전쟁을 위한 인구조사는 20세 이상이었는데, 레위인 곧 예배를 준비하는 인구조사는 1개월 이상으로 하신 뜻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어린아이 ‘차세대교회학교’부터 좋은 예배자로 세워가는 열방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하나님, ‘숫자‘의 의미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숫자의 크기’가 아니라 ‘숫자의 의미’를 늘 소중히 여기는 목사가 되게 하옵소서.

3)하나님, 진을 두고 동서남북에 각각의 고핫자손, 게르손자손, 므라리자손 그리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배치하신 뜻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목회를 하면서, 그리고 교회내 사명자를 세우면서 ‘비교의식’이 아니라 ‘창조의식’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목사가 되게 하옵소서.

4)하나님, 고핫자손에게 증거궤를 옮길 사명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세와 아론처럼, 제게 기름을 부으셔서, 나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유통하는 복을 얻게 하옵소서.

5)하나님, 고핫자손에게 증거궤를 맡기셨지만, 그 책임을 엘리아살에게 물으시는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엘리아살처럼 예배의 책임자로 서게 하시고, 모든 예배사역자들의 영성을 관리하고 통활하는 목사가 되게 하옵소서.

6)하나님, 모세와 아론 그리고 그의 아들들을 동쪽에 배치하셔서, 행군할 때 방향을 제시하고, 속도를 조절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모세와 아론과 같은 리더가 되게 하옵소서.

7)하나님, 모세와 아론 그리고 그의 아들들로 성막에 진입하는 자들을 허락하지 않고 지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열방교회에 찾아오는 자들은 모두 ‘방문자’가 아니라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