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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하지 않으면 ‘교회’는 그저 ‘건물’에 불과합니다!

(민수기 7:1-9)

1)하나님,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듯이, 모든 열방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선물을 드리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은혜로 구원을 선물로 주셨듯이, 우리도 하나님께 기쁨의 선물을 날마다 드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하나님, 하나님께서 받은 헌물을 레위인들에게 나누어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하였듯이, 모든 열방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감사의 선물을 각기 직임대로 우리에게 주실 때에 조건없이 감사하게 하옵소서.

3)하나님, 레위인이 하나님의 기업이 되고, 하나님이 레위인의 기업이 되었듯이, 모든 열방성도들이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모든 열방성도들의 기업이 되게 하옵소서.

4)하나님, 우리의 자식들이 하나님이 주신 기업인 줄 믿습니다.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리오니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옵소서.

5)하나님,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의 각기 직임대로 수레와 소를 나누어 주셨듯이, 예수님께서 종들에게 각기 달란트대로 나누어주었듯이, 모든 열방성도들에게도 각기 직임대로 은사를 나누어주신 줄 믿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최고의 것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6)하나님, 고핫자손들이 어깨에 성물들을 메고 나아가야 하였듯이, 모든 열방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가이드라인대로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7)하나님, 언약궤를 수레로 옮기지 않게 하시고, 레위인들의 어깨에 올려 놓으셔서 옮기셨듯이, 모든 열방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깨에 메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8)하나님,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였듯이, 열방교회가 건축을 끝내고 건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열방성도들에게도 기름을 바르셔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9)하나님, 모든 열방성도들이 성령충만하여 권능을 받아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