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진’
(민수기 10:11-36)
*ORATIO(비움/기도)
*MEDITATIO(채움/말씀)
(1)관찰 -> 민수기 10:11-36은 12메시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둘째해 둘째달 20일 (11-12절) -> a)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름 b)이스라엘자손이 시내광야에서 출발 c)바란광야에서 구름이 멈춤
2)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따라 ‘행진’ (13절)
3)첫번째 행진(14-16절) -> a)유다자손의 진영의 군대에 속한 자들이 진영별로 행진 b)유다-잇사갈-스불론
4)두번째 행진(17-20절) -> a)게르손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출발 b)르우벤 진영의 군대에 속한 자들이 진영별로 행진 c)르우벤-시므온-갓
5)세번째 행진(21-24절) -> a)고핫인이 성물 메고 행진 b)에브라임 자손 진영의 군대에 속한 자들이 진영별로 행진 c)에브라임-므낫세-베냐민
6)네번째 행진(25-28절) -> a)단-아셀-납달리 b)이스라엘이 행진할 때 군대를 따름
7)모세의 장인 호밥을 설득하다(29절) ->a)여호와께서 주라 하신 곳으로 행진할 때 동행하자 b)선대하리라 c)복을 내리리라
8)호밥의 대답(30절) -> 내고향 친족으로 가리라
9)모세의 청원(31-32절) -> a)떠나지 마소서 b)당신은 광야에서 어떻게 진을 칠지 아노니 우리의 눈이다 c)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시리니리 d)당신에게 행하리라
10)3일길에 앞서가는 여호와의 언약궤(33-34절) -> a)여호와의 산을 떠나 3일 길을 떠남 b)쉴곳을 찾음 c)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음
11)모세의 기도 A -> 언약궤가 떠날 때(35절) -> a)여호와가 일어나 대적을 흩으시고, b)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앞에서 도망하게
12)모세의 기도 B -> 궤가 쉴 때(36절) -> a)여호와가 이스라엘에 돌아오소서
(2)새김 -> 하나님이 주신 레마의 말씀은 5가지입니다.
1)멈춤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출애굽 후에 시내산에서 1년을 머물었습니다. 이동하지 않고 멈추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율법을 주셨고, 성막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실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인도하심’이지만, ‘그냥 머물러 있는 상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시간입니다.
2)말씀과 성령에 붙잡힌 바 되어서 인도하심을 받읍시다.
구름은 마치 말씀처럼 느껴지고, 불은 마치 성령님처럼 느껴집니다. 낮과 밤에 이스라엘백성들을 선선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말씀이신 예수님과 불이신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3)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장인어른의 인도하심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자 합니다.
모세가 장인어른인 미디안 사람 호밥에게 요청을 합니다. ‘같이 행진합시다. 하나님께서 선대하실 것입니다.’ 호밥에 이에 대하여 자상하게 거절합니다. ‘내고향 친족으로 가리라’
모세의 재청원이 겸손하면서도 간절합니다.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광야에서 어떻게 진을 칠지를 아노니, 우리의 눈입니다. 여호와께서 복을 내리시면 당신에게 행하겠습니다
모세가 광야길을 모르겠습니까? 압니다. 40년동안 이미 광야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인어른에게 조언을 구하고, 함께 하기위한 요청의 태도가 겸손합니다.
4)언약궤가 3일길을 앞서서 인도합니다.
마치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말씀이 길을 인도합니다.
5)모세의 기도가 귀합니다.
모세는 두 가지를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A)여호와 일어나사 대적을 흩으소서 b)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앞에서 도망하게 하옵소서.
*TENTATIO(나눔/시련)
민수기 10:1-10말씀은 두개의 은나팔에 관한 이야기이고, 11-36말씀은 It’s Time To Move On 곧 광야로 나아가는 행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광야로 떠나기 전에 1년동안 시내산에 머물러 있게 하시면서 ‘율법과 성막’을 주셔서, 광야를 지날 때 꼭 가져가야 할 두 개를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나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움직이지 말고 머물러 있으라는 것도 포함됩니다.
광야를 지날 때 말씀과 같은 구름기둥과 성령과 같은 불기둥이 인도합니다. 그것도 참 큰 은혜인데, 특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충분해 보이고, 또 광야생활 40년의 모세에게도 홀로서기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인어른을 설득하여 함께 가고자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겸손한 모세의 태도는 장인어른을 충분히 감동시켰다고 생각됩니다. 민수기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유다족속에 편입된 겐족속이 모세의 장인의 족속이었던 것을 보면, 모세의 겸손이 겐족속의 합류를 가져왔고, 후에 강직한 레갑자손을 배출하는 족속이 되었습니다.
광야를 지날 때에는 반드시 진영이 움직여야 합니다. 동서남북의 진영에서 각각 성막을 보호하여 행진해야 하며, 성막은 12지파의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행진의 인도자는 언약궤입니다. 3일길을 두고 언약궤는 앞서 출발하여 길을 만들고, 마치 예수님께서 3일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셨듯이, 3일만에 모든 12지파가 모여서 다시 언약궤 중심의 진영을 세웁니다.
(기도)
“하나님, 움직이는 것만 아니라 멈춰있는 시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인생의 광야기를 걸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더불어 장인어른의 인도하심에 기뻐하며 힘있는 행진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길도 언약궤 곧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모세의 기도처럼, 참다운 기도자가,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