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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Sunday Service

 

 

말씀은 인생을 바꾸고, 운명을 바꿉니다!

(열왕기하 22:1-20)

 

*설교구상과 목표

-> 2026-2027년 사무총회를 앞두고 열방교회는 ‘성경일독’을 통한 아름다운 영적 개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적개혁은 열방교회는 물론이고, 각 가정마다 ‘부흥의 물결’을 흐르게 하리라 믿습니다. 그런 꿈을 갖고 이번주 8/23주일과 8/30주일에는 ‘말씀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1)관찰

열왕기하 22장은 유다 왕 요시아의 개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큰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성전 수리/율법책 발견/말씀을 들음/회개/하나님의 뜻을 물음/심판의 말씀과 은혜의 약속’입니다.

좀 더 자세히 관찰해 보면, 열왕기하 22장은 모두 6개의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시아의 즉위와 신앙(1-2절), 성전 수리(3-7), 율법책 발견(8-10), 옷을 찢고 회개(11-13), 훌다의 심판 예언(14-17), 요시아에게 주신 은혜(18-20)

무너진 성전을 수리하다가 잃어버린 말씀을 발견하고, 말씀을 듣다가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옷을 찢고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그의 회개를 들으심입니다. 그래서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말씀이 다시 들릴 때, 개혁이 시작됩니다!”입니다. 그것을 설교제목으로 바꾸면 ‘말씀은 인생을 바꾸고, 운명을 바꿉니다!’

특별히 열왕기하 22:8-13을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중심 메시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잃어버린 말씀을 다시 발견하라,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말씀 앞에서 옷을 찢고 회개하라, 말씀대로 삶을 개혁하라!”

좀 더 구체적으로 구조를 나눠보면 이러합니다.

 

1.요시아의 즉위와 신앙(1-2절)

요시아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합니다. 그는 8세에 왕이 됩니다. 3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통치를 하면서 다윗의 길로 행합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개혁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 사람이 요시아였습니다.

 

2.성전 수리(3-7)

요시아 왕 18년에 성전을 수리합니다. 서기관 사반을 성전에 보내고, 성전에서 들어온 헌금을 모읍니다.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맡기어, 무너진 여호와의 성전을 보수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요시아의 개혁은 성전 건물의 회복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더 근본적인 회복을 준비하였습니다. 성전을 고치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고치는 것이었습니다.

 

3.율법책 발견(8-10)

성전을 수리하다가 힐기야가 놀라운 것을 발견합니다. 바로 율법책입니다.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8절) 사반이 그 책을 왕 앞에서 읽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반전이 일어ㅗ납니다. 개혁의 중심이 건물에서 말씀으로 이동합니다.

 

4.옷을 찢고 회개(11-13)

요시아가 말씀을 듣다가 옷을 찢습니다. 참된 개혁은 회개로 부터 시작됩니다.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11절) 요시야는 말씀을 듣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13절)

말씀을 발견하고, 말씀에 청종하며, 죄를 발견하고, 회개합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개혁의 과정입니다. 말씀이 다시 들리면, 회개가 시작되고, 회개가 시작되면, 개혁이 시작됩니다.

 

5.훌다의 심판 예언(14-17)

왕의 신하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훌다는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 하나님을 격노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참된 개혁은 듣고 싶은 말씀만 듣는 것이 아니라, 불편하고 아픈 말씀 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것입니다.

 

6.요시아에게 주신 은혜(18-20)

요시아의 겸손한 회개를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네 마음이 부드러워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19절)

하나님께서 요시아에게서 보신 것은 3가지입니다. 마음이 부드러웠습니다., 하나니 앞에서 겸비했습니다. 옷을 찢고 통곡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요시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하나님은 요시아의 회개를 들으셨습니다.

 

(2)새김

 

말씀을 묵상하다가 깨달은 것이 다음과 같습니다.

 

1.말씀이 다시 들릴 때, 인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열왕기하 22:10입니다.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여기서 중요한 표현은 “왕의 앞에서 읽으매”입니다. 율법책은 이미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책이 존재하는 것과 그 말씀이 들리는 것은 다릅니다.

히브리서 4:12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2.말씀은 환경보다 먼저 ‘나’를 바꿉니다.

11절을 보십시오.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요시야가 말씀을 듣고 무엇을 했습니까? 다른 사람의 옷을 찢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옷을 찢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말씀의 역사입니다. 말씀을 잘못 들으면 다른 사람이 보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성령으로 내 마음에 들어오면 반응이 달라집니다. “주님, 바로 저입니다.”

요시야는 왕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릴 수도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므낫세 때문입니다.” “아버지 아몬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이 잘못했습니다.” “백성들이 타락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듣는 순간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왜입니까? 말씀 앞에서는 남의 죄보다 내 죄가 먼저 보였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개혁은 다른 사람을 바꾸는 데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개혁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3.말씀은 회개를 일으키고, 회개는 운명을 바꿉니다.

요시야는 말씀을 듣고 옷만 찢은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13절) 요시야는 말씀을 듣고 즉시 하나님께로 향했습니다.

 

4.한 사람이 말씀 앞에 서면, 공동체의 역사가 바뀝니다.

열왕기하 22장에서 요시야 한 사람이 말씀 앞에서 옷을 찢습니다. 그런데 23장으로 넘어가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요시야는 백성을 모읍니다. 언약의 말씀을 읽습니다. 우상을 제거합니다. 산당을 헐어버립니다. 거짓 예배를 정리합니다. 유월절을 회복합니다.

22장에서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 변화가, 23장에서는 한 나라의 개혁으로 확장됩니다. 이것이 말씀의 능력입니다. 말씀이 한 사람을 붙들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붙들린 한 사람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질문해야 합니다. “누가 우리 교회를 바꿀 것인가?” 말씀 앞에 제대로 서는 한 사람입니다. “누가 우리 가정을 바꿀 것인가?” 말씀 앞에서 먼저 무릎 꿇는 한 사람입니다. “누가 다음 세대를 바꿀 것인가?”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한 사람입니다.

 

5.말씀은 결국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요시야가 아무리 회개하고 개혁해도 유다의 죄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요시야는 훌륭한 왕이었지만 구원자는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개혁만으로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 큰 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요시야는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자기 몸이 찢기셨습니다.

요시야는 백성을 개혁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말씀의 최종 목적은 우리를 단순히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요한복음 5:39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십자가를 만나야 합니다.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복음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의 인생이 근본적으로 달라집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우리는 2026-2027년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말씀이 지금 내 삶에서 살아 있습니까?” 말씀이 내 생각을 바꾸고 있습니까? 말씀이 내 선택을 결정하고 있습니까? 말씀이 내 돈 쓰는 방법을 바꾸고 있습니까? 말씀이 내 인간관계를 바꾸고 있습니까? 말씀이 내 자녀를 바라보는 눈을 바꾸고 있습니까? 말씀이 내 교회생활을 바꾸고 있습니까? 말씀이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환경이 내 운명을 결정하게 하지 마십시오. 과거가 내 운명을 결정하게 하지 마십시오. 실패가 내 운명을 결정하게 하지 마십시오. 사람의 말이 내 운명을 결정하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인생을 결정하게 하십시오!

9월부터 열방교회는 ‘성경일독’을 시작합니다. 새벽기도회도 수요예배도 그리고 주일예배도 모두 성경일독 순서표에 따라 증거될 것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2027년 8월 31일에 만날 미래의 열방교회와 열방성도는 반드시 변화된 말씀의 사람이 되어져 있을 것입니다. 이번주 설교제목처럼 ‘말씀은 인생을 바꾸고, 운명을 바꿉니다!’ 저는 믿습니다.

아무쪼록 주일예배의 자리로 나오기 전에 각자 열왕기하 22장은 물론이고, 23장의 말씀도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사건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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