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도문 42 (5/4/2020)

주님을 만난 순간  우리들의  신분은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지옥으로  갈 가련한 영혼이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결코  혼자가 아닌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삶을  비관하거나  절망속에  살지 않고 희망과  기쁨속에  살아가게  해 주셨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주님이 계획하신  축복의 자리로 나아가며  한걸음 더 주님  곁으로 나가는 신나는  삶이 되었습니다. 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기쁘고  아름다운지요!

우리들이  분명히 아는 것은  주님을 믿기 전에  우리의 삶은 모든  면에서 하나님과 원수되어  영적으로  무지한 삶을 살아갔지만 주님이  우리 마음에 오신  이후의 삶은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 4: 13-15)

주님, 우리들의 믿음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인격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면서 살게  하소서!

뜨겁고 열정적인 기도를  드리며 살게 하옵소서!

말씀을 연구하고 나누며 그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속에서  살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을 축복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소서!

우리 성도들을 축복하소서!

사업이 다시 활발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예전 단골  손님이 다시 찾아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단골 손님이 더  많이 찾아 오게  축복하시고  잃었던 직장 보다  더 좋은 직장으로  복을 주시옵소서! 다시  모일 때 열방교회가 더  뜨겁게 찬양하며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로 축복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입술을 크게 벌려  구하게 하시고 응답해  주심으로  간증이 넘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사랑합니다. 정말  존중하며  경배합니다.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신나는  삶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