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VnNWNYlROFY

 

 

 

 

 

우리나라가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로 흑암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이사야 34:1-17)

 

이사야 34장의 말씀은 에돔을 심판하시는 내용입니다.

 

에돔입니까?

에돔은 이스라엘의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가까이서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오바댜서를 보면 에돔의 잔인함을 적나라하게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원수처럼 대하는 에돔 (1:11)

예루살렘의 멸망을 기뻐하는 에돔 (1:12)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가 노략질하는 에돔 (1:13)

피난민들을 원수에게 넘겨주는 에돔 (1:14)

 

이런 에돔을 하나님께서  혼란의 공허의 심판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 34:11) 여호와께서 위에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드리우실 것인즉

God will stretch out over Edom the measuring line of chaos and the plumb line of desolation.

 

모습은 마치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이전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흑암의 세계가 되게 하시겠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있습니다.

 

(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 하고 공허 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오늘 본문말씀을 통한 교훈이 무엇입니까?

 

1)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지 마라,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사랑하는 열방식구여러분,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괴롭히는 자들을 직접 복수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2)우리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면 우리도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심판의 결과는 혼란의 줄과 공허의 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존귀히 여기십시오.

 

3)에돔처럼 하나님의 길을 막지 맙시다. 애굽에서 탈출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길을 오픈하지 못한 에돔의 심판을 기억합시다!

 

4)하나님은 광야의 길을 사막의 강을 내시는 분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특별히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셨고, 그래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우리 기도의 모든 목적임을 기억합시다!

 

( 43:19-21) 보라 내가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것임이라.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사랑하는 열방식구여러분, 우리의 조국 한국이 많이 어려운 같습니다.

특별히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여당의 리더쉽의 부재로 나라와 민족이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로 흑암속으로 내려가는 합니다.

 

우리가 가진 정치성향을 떠나서 위기에 빠진 조국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9월 15일(목) 새벽기도회 (에스겔 2장) - 우리가 '폼'만 잡으면,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file 전우철 2022.09.15 114
422 9월 14일(수) 새벽기도회 (에스겔1장) -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사람! file 전우철 2022.09.14 195
421 9월 13일(화) 새벽기도회 (살후 3:1-18) -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지 맙시다!' file 전우철 2022.09.13 88
420 9월 10일 (토)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5장) -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임하지만, 도둑 같이 임할 수 없습니다!' file 전우철 2022.09.10 77
419 9월 9일(금)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4장) - 성경에만 밑줄 긋지 말고, 삶에 더욱 밑줄 긋고 삽시다! file 전우철 2022.09.09 146
418 9월 8일(목)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3장) - 성도를 위로하는 목사, 목사를 위로하는 성도 전우철 2022.09.08 162
417 9월 7일(수)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2장) -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자에게 역사합니다! file 전우철 2022.09.07 85
416 9월 6일(화)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1장) - 세상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문’이 나는교회, 믿는 사람들에게는 ‘본’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file 전우철 2022.09.06 135
415 8월 31일(수) 새벽기도회 (이사야 61장) - 예수님’의 첫 번째 설교, ‘나’의 첫 번째 설교 file 전우철 2022.08.31 135
414 8월 30일(화) 새벽기도회 (이사야 60장) - 크리스챤은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입니다! file 전우철 2022.08.30 104
413 8월 27일(토) 새벽기도회 (이사야 57장) - ‘무당이 판치는 나라, 우상이 넘치는 성전’ file 전우철 2022.08.27 190
412 8월 26일(금) 새벽기도회 (이사야 56장) - 눈에 욕망이 가득하고 입에 독주가 가득하여, 눈이 멀고 짖지 못하는 개같은 목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file 전우철 2022.08.26 180
411 8월 25일(목) 새벽기도회 (이사야 55장) - The Great Invitation, 목마른 사람들이 받은 하나님의 위대한 초대장 file 전우철 2022.08.25 141
410 8월 24일(수) 새벽기도회 (이사야 54장) -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된 것은 ‘무조건 순종’하고, 아직 이해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 하는 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우철 2022.08.24 179
409 8월 23일(화) 새벽기도회 (이사야 53장) - '더 이상 ‘죄책감’에 시달리지 맙시다! 예수님은 ‘죄’만 용서해 주신 것이 아니라, ‘죄값’도 배상하셨습니다! file 전우철 2022.08.23 151
408 8월 20일(토) 새벽기도회 (이사야 50장) - '학자의 혀’로 곤고한 사람들을 돕고, ‘학자의 귀’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합시다! file 전우철 2022.08.20 119
407 8월 19일(금) 새벽기도회 (이사야 49장) -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file 전우철 2022.08.19 198
406 8월 18일(목) 새벽기도회 (이사야 48장) - 하나님은 우리가 단련을 받은 후에 '은'이 아니라 '정금' 같이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file 전우철 2022.08.18 153
405 8월 17일(수) 새벽기도회 (이사야 47장) - '같은 고백, 전혀 다른 의미' file 전우철 2022.08.17 123
404 8월 16일(화) 새벽기도회 (이사야 46장) - 내가 너를 만들었으니, 노년까지 백발까지 내가 업고 내가 품고 내가 구하여 내리라! file 전우철 2022.08.16 13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