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8V62c6Yt-hs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Though she may forget, I will not forget you!

 

( 49:1-26)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시는 말씀을 던지셨습니다.

 

그것은 아이를 낳아 젖을 먹이는 여인, 자기 태에서 아이를 혹시 잊을지라고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나와 여러분들을 잊지 않겠다는 선언의 말씀입니다.

 

( 49:15) 여인이 어찌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나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외쳤던 기도제목이 있는데 잊으신 같은 순간이 옵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 49: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잊지 않기 위하여 무진장 애를 쓰고 계십니다.

 

그는 자신의 손바닥에 우리의 이름, 우리의 기도제목, 우리의 간구함을 마치 타투처럼 새겨놓으시고, 코람데오 항상 우리 앞에계십니다!

 

( 49:16)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앞에 있나니 

 

이런 질문을 제게 던져 보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나를 한순간이라도 잊으신 적이 있을까?’

없으십니다!

 

한순간이라도 겨레와 하리, 현정이와 오른이를 잊은 적이 있는가?”

당연히 없습니다!

 

우리가 키운 자식이나, 또는 아이들이 결혼하여 얻은 자식 모두를 잊지 못할 뿐만아니라, 사실 첫번째, 세번째 유산했던 아이들도 잊을 없습니다.

 

어떻게 잊을 있겠습니까?

 

아직도 번의 순간은 눈에 생생합니다.

 

아비인 저도 이러한데, 어미인 아내는 어떠하겠습니까?

절대 잊을 없는 것이죠!

 

최근에 어떤 성도의 말에 가슴이 뭉클한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제가 유산 했을 달려오셔서 위로해 주시던 것에 감사합니다!”

 

성도님의 고백도 뭉클 했지만, 또한 우리의 유산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려갔을 슬피 울던 성도의 모습 잊혀지지 않습니다. 오래 슬픈 일이었지만 말입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부모인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잊어버린다 해도, 하나님이 절대로 잊지 않으시는 것처럼자신의 손바닥에 이름을, 우리의 기도제목을 쓰신 하나님께서 과연 우리를 잊으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44:21에서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잊혀지지 않는 존재입니다.

 

하박국 3 2절을 보면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겠다 약속하십니다.

 

히브리서 6 10절을 보면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것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보여줍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시는 분이시고, 우리는 그분에게 잊혀지지 않는 존재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9월 15일(목) 새벽기도회 (에스겔 2장) - 우리가 '폼'만 잡으면,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file 전우철 2022.09.15 114
422 9월 14일(수) 새벽기도회 (에스겔1장) -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사람! file 전우철 2022.09.14 195
421 9월 13일(화) 새벽기도회 (살후 3:1-18) -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지 맙시다!' file 전우철 2022.09.13 88
420 9월 10일 (토)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5장) -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임하지만, 도둑 같이 임할 수 없습니다!' file 전우철 2022.09.10 77
419 9월 9일(금)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4장) - 성경에만 밑줄 긋지 말고, 삶에 더욱 밑줄 긋고 삽시다! file 전우철 2022.09.09 146
418 9월 8일(목)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3장) - 성도를 위로하는 목사, 목사를 위로하는 성도 전우철 2022.09.08 162
417 9월 7일(수)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2장) -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자에게 역사합니다! file 전우철 2022.09.07 85
416 9월 6일(화) 새벽기도회 (데살로니가전서 1장) - 세상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문’이 나는교회, 믿는 사람들에게는 ‘본’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file 전우철 2022.09.06 135
415 8월 31일(수) 새벽기도회 (이사야 61장) - 예수님’의 첫 번째 설교, ‘나’의 첫 번째 설교 file 전우철 2022.08.31 135
414 8월 30일(화) 새벽기도회 (이사야 60장) - 크리스챤은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입니다! file 전우철 2022.08.30 104
413 8월 27일(토) 새벽기도회 (이사야 57장) - ‘무당이 판치는 나라, 우상이 넘치는 성전’ file 전우철 2022.08.27 190
412 8월 26일(금) 새벽기도회 (이사야 56장) - 눈에 욕망이 가득하고 입에 독주가 가득하여, 눈이 멀고 짖지 못하는 개같은 목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file 전우철 2022.08.26 180
411 8월 25일(목) 새벽기도회 (이사야 55장) - The Great Invitation, 목마른 사람들이 받은 하나님의 위대한 초대장 file 전우철 2022.08.25 141
410 8월 24일(수) 새벽기도회 (이사야 54장) -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된 것은 ‘무조건 순종’하고, 아직 이해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 하는 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우철 2022.08.24 179
409 8월 23일(화) 새벽기도회 (이사야 53장) - '더 이상 ‘죄책감’에 시달리지 맙시다! 예수님은 ‘죄’만 용서해 주신 것이 아니라, ‘죄값’도 배상하셨습니다! file 전우철 2022.08.23 151
408 8월 20일(토) 새벽기도회 (이사야 50장) - '학자의 혀’로 곤고한 사람들을 돕고, ‘학자의 귀’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합시다! file 전우철 2022.08.20 119
» 8월 19일(금) 새벽기도회 (이사야 49장) -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file 전우철 2022.08.19 198
406 8월 18일(목) 새벽기도회 (이사야 48장) - 하나님은 우리가 단련을 받은 후에 '은'이 아니라 '정금' 같이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file 전우철 2022.08.18 153
405 8월 17일(수) 새벽기도회 (이사야 47장) - '같은 고백, 전혀 다른 의미' file 전우철 2022.08.17 123
404 8월 16일(화) 새벽기도회 (이사야 46장) - 내가 너를 만들었으니, 노년까지 백발까지 내가 업고 내가 품고 내가 구하여 내리라! file 전우철 2022.08.16 13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