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XU8Hbl49lNg

 

 

마른 떡 한 조각만 있어도 행복한 가정

 

(잠언 17장)

 

 

 

마른 조각만 있어도 행복한 가정

(잠언 17)

 

 

잠언 17장에서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1절과 17 말씀입니다.

 

1.어떤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까?

 

마른 조각만 있어도 화목한 집입니다.

다른말로 아무리 제육이 집에 가득하더라도 다투는 가정은 불행합니다.

 

( 17:1) 마른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Better a dry crust with peace and quiet than a house full of feasting, with strife.

 

제가 대학시절에 부르던 노래 가사입니다.

 

비가 새는 단칸 방에 새우 잠을 잔대도, 고운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단칸 방에 새우잠을 자도, 고운 함께 하면 즐거운 가정입니다.

 

다툼이 일어납니까?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형제와 자매를 이간질 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사탄은 이간질 하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기의 발꿈치가 상하였지만, 십자가에서 이간질 하는 자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사람의 모든 가정을 지켜주셨습니다.

 

2.어떤 친구가 진짜 친구이고, 어떤 형제가 진짜 형제입니까?

 

( 17:1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A friend loves at all times, and a brother is born for adversity.

 

진짜 친구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진짜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예수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보다 사랑이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 15:13-14)

누구든지 자신의 형제와 자매 그리고 어머니가 있다고 모든 사람에게 손을 내미셨습니다. ( 12:48-50)

 

그런데 친구가 되고 형제가 됨에 있어서 조건을 두셨습니다.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 15:14)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 12:50)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구원은 선물입니다.

구원을 얻는데에 절대로 조건 없습니다. 값없이 사랑으로 주셨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의 친구가 되고, 예수님의 형제가 되는 데에는 조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명하신 ’ ‘하나님께서 뜻하신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그냥 구원받은 자로 것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친구와 형제로 살아가시겠습니까?

선택은 바로 당신 것입니다.

 

제가 치과치료차 한국을 방문하면서 깨달은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1)나를 사랑해 주는 친구가 많았습니다.

제가 위급할 도움을 주는 형제가 많았습니다.

 

역시 주안에서 만난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처음 보는 분들까지 친구요 형제처럼 느껴져서 행복했습니다.

 

2)내가 사랑해야 친구, 내가 도와주어야 위급한 형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잃어버린 규태는 제가 사랑해야 대상입니다.

췌장암으로 투병중에 있는 라나사모님은 제가 사랑해야 대상입니다.

 

그밖에도 차윤정사모님 임정옥집사님 채희주권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위태한 지경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을 돌보아야 책임이 제게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성령님, 제가 사랑해야 친구와 형제들을 사랑할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9 4월 5일(화)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느 6장) - 쫄지 맙시다! file 전우철 2022.04.05 151
438 4월 6일(수)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느헤미야 7장)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성벽재건이 끝나고 난 뒤 file 전우철 2022.04.06 156
437 4월 7일 (목)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느 8장) - 교회의 성벽을 쌓은 후에 말씀의 성벽을 쌓읍시다! file 전우철 2022.04.07 189
436 4월 8일 (금)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느 10장) -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아니하리라! file 전우철 2022.04.08 166
435 4월 9일(토)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느 11장) - 내 인생 '최고'의 제비뽑기 file 전우철 2022.04.09 168
434 4월 11일 (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막 11:15-19) - 강도의 소굴이 될 것인가, 예수중심의 교회 (Christ Centered Church)가 될 것인가? file 전우철 2022.04.11 192
433 4월 12일 (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막 12:1-12) - 농부의 '반란', 하나님의 '반전' file 전우철 2022.04.12 115
432 4월 13일(수)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막 14장) - '여인'의 깨진 옥합, '가롯유다'의 단단한 옥합 file 전우철 2022.04.13 148
431 4월 14일(목)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마가복음 14:10-11) - '유다의 배신, 천사의 배신' file 전우철 2022.04.14 183
430 4월 15일(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마가복음 file 전우철 2022.04.15 146
429 2022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마가복음 15:42-47) - 살아있던 예수를 쫓아다닌 ‘모든 제자’와 죽은 예수를 쫓아가는 ‘그도 제자’ file 전우철 2022.04.16 170
428 5월 24일 새벽기도회 (잠언 23장) - 'Listen & Be Wise' file 전우철 2022.05.24 139
427 5월 25일 (수) 새벽기도회 (잠언 14장) - ‘성령의 샘’ 선교센터에서 경험했던 ‘생명의 샘’을 오늘 이 자리에서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file 전우철 2022.05.25 130
426 5월 26일 (목) 새벽기도회 (잠언 15장) - 우리가 언제 '죄인'이 아닌 적이 있었습니까! file 전우철 2022.05.26 90
425 5월 27일 (금) 새벽기도회 (잠언 16장) - Anger Management file 전우철 2022.05.27 165
» 5월 28일(토) 새벽기도회 (잠언 17장) - 마른 떡 한 조각만 있어도 행복한 가정 file 전우철 2022.05.28 157
423 5월 31일 (화) 새벽기도회 (잠언 20장) - 목사여, 교회여, 그리스도인이여, 사기치지 말고 삽시다! file 전우철 2022.05.31 99
422 6월 1일 (수) 새벽기도회 (잠언 21장) - 하나님은 ‘예배 잘 드리는’ 크리스챤 보다 ‘정의롭게 살아가는’ 크리스챤을 기뻐하십니다! file 전우철 2022.06.01 139
421 6월 2일 (목) 새벽기도회 (잠언 22장) - 개독교에서 기독교로 가는 길 - '많은 재물'보다 '좋은 이름'을 가치있게 여기십시오! 전우철 2022.06.02 159
420 6월 3일 (금) 새벽기도회 (잠언 23장) - (힘없는 나라의) ‘경계선’을 옮기지 말며, (연약한 사람의) ‘밭’을 침범하지 마십시오! file 전우철 2022.06.03 7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