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JgyqLV0_ujg

 

 

 

(마태복음 26:36-50)

 

마태복음 26 36절부터 50절까지에는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장면이고, 둘째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룟유다를 친구여하면서 맞이하시는 장면입니다.

 

1. 먼저 예수님과 제자들의 겟세마네 기도 이야기입니다.

 

사탄은 유혹자입니다.

사탄은 제자들을 유혹하여 그들을 십자가의 실패자가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성만찬 자리에서 제자들에게 여러 말로 사탄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경고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나를 자가 있다

너희 중에 나를 부인할 자가 있다

너희들은 모두 흩어질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기도의 자리로 가셨습니다.

 

기도의 자리로 가신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사탄의 유혹을 이기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자신의 잔을 두고 기도하기 위함도 있었지만, 제자들이 앞으로 겪을 사탄의 시험에 대하여 기도로 이길 힘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26:40-41) 제자들에게 오사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기대와는 다르게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변호하고 있지만, 어쩌면 마음조차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리적인 의심도 봅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 십자가의 잔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는 유혹을 이길 힘을 공급합니다.

 

2.예수님과 칼과 몽치를 들고 잡으러 가룟유다와의 이야기입니다.

 

사탄은 미혹하는 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미혹당하지 말라 당부하셨습니다.

 

(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Jesus answered: "Watch out that no one deceives you.

 

 

가롯유다는 거짓의 속임수에 넘어갔습니다. 미혹하는 사탄에게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보면서 피하지 않으시고 친구여라고 하시면서 사랑으로 맞이해주셨습니다.  죄인을 향한 그분의 긍휼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에게 넘어건 가룟유다를 증오하시기 보다는 안타까워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신 이유를 찾아보면, 예수님이 이전에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lies.

 

예수님은 인간이 거짓의 아비로부터 났다고 말합니다.

첫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죄가 인간에게 들어왔습니다.

죄성을 해결받을 있는 길은 오직 진리되신 예수님 자신에게 있음을 선언하셨습니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지난주 유다서 1장을 공부하면서 아주 강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사탄으로부터 미혹의 시험을 당할 삼위일체 하나님께 자신을 위탁하십시오.

그렇게 넘어지지 않고 우리의 믿음을 지킬 있습니다.

 

( 1:20-21)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But you, dear friends, build yourselves up in your most holy faith and pray in the Holy Spirit. Keep yourselves in God's love as you wait for the mercy of our Lord Jesus Christ to bring you to eternal life.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신을 지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십시오!

 

그렇게 미혹하는 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있습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우리를 유혹하려는 , 우리를 미혹하려는 영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오늘 하루 이렇게 삽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있는 이를 두려워합시다! ( 10:28)

 

하나님, 오늘 하루도 유혹(Temptation) & 미혹(Deceive)에서 열방성도들을 지켜주실 믿고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3 2월 20일(화)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5:24-32) - 전목사, 너도 예수처럼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마라! file 전우철 2024.02.20 0
782 2월 22일(목)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6:1-8) - '내가' 열어야 할 돌무덤 VS '하나님이' 열어야 할 돌무덤 file 전우철 2024.02.22 0
781 2월 24일(토) 새벽기도회(요엘 1:1-12) -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file 전우철 2024.02.24 0
780 2월 27일(화) 새벽기도회(요엘 2:1-17) - ‘모세의 협박’, ‘요엘의 협박’ 그리고 ‘나도 해야 할 것 같은 협박’ file 전우철 2024.02.27 0
779 2월 28일(수) 새벽기도회(요엘 3:1-13) - 하나님은 나의 ‘企業’(company)이 아니라, ‘基業’(inheritance) 이시다! file 전우철 2024.02.28 0
778 2월 29일(목) 새벽기도회(요엘 3:14-21) - 주님, 저를 하나님의 입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file 전우철 2024.02.29 0
777 3월 1일(금) 새벽기도회(시편 42:1-11) - PUT YOUR HOPE IN GOD! file 전우철 2024.03.01 0
776 3월 2일(토) 새벽기도회(시편 43편) - HIDE & SEEK 하나님의 인기척 file 전우철 2024.03.02 0
775 3월 12일(화) 새벽기도회(시편 50:16-23) - ‘전목사, 착각하지 마라! 하나님은 너 같은 존재가 아니시다!’ “you thought I was altogether like you!” file 전우철 2024.03.12 0
774 3월 13일 새벽기도회(시편 51:1-19) - CREAT ME A CLEAN HEART! 전우철 2024.03.14 0
773 3월 14일(목) 새벽기도회(시편 52:1-9) - '무 file 전우철 2024.03.14 0
772 3월 15일(금) 새벽기도회(시편 53:1-6) - ‘존재하지도 않는 하나님, 그를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는가?’ file 전우철 2024.03.15 0
771 3월 16일(토) 새벽기도회(시편 54:1-7) - ‘주께서 (배신자의 목전에서) 나로 노래를 부르게 하셨다!’ file 전우철 2024.03.16 0
770 3월 20일(수) 새벽기도회(시편 57:1-11) - ‘새벽이 나를 깨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file 전우철 2024.03.20 0
769 3월 21일(목) 새벽기도회(시편 58:1-11) -통치자에게는 ‘정권심판의 날’이, 목사에게는 ‘목회심판의 날’이 ‘반드시‘ 있다! file 전우철 2024.03.21 0
768 4월 23일 새벽기도회(열왕기상 8:54-66) - ‘제사는 솔로몬으로부터 받고, 기쁨은 다윗에게 찾으시는 하나님!’ file 전우철 2024.04.23 0
767 4월 24일(수) 새벽기도회(열왕기상 9:1-9) - '목회성공'을 꿈꾸지 말고, '예수부흥'을 꿈꾸자! file 전우철 2024.04.24 0
766 5월 2일(목)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2:12-20) - 무도(無道),무능(無能), 무지(無知) 한 르호보암처럼 되지 않게 하소서! 전우철 2024.05.02 0
765 5월 3일(금)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2:21-33) - ‘존재(存在)의 불안, 정체성(正體性)의 상실’ file 전우철 2024.05.03 0
764 5월 4일(토) 새벽기도회(열왕기상 13:1-10) - ‘회유(懷柔)’ 하지 말고, ‘회개(悔改)’ 합시다! 전우철 2024.05.04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