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nklyD6a7RB8&ab_channel=AllNationsChurch

 

 

HIDE & SEEK

하나님의 인기척

(시편 43:1-5)

 

1.ORATIO(비움)

-> 하나님, 저의 Pre-Knowledge(선지식), Pre-Judgement(편견), Pre-Conception(선입관) 비워주소서, 하나님, 말씀이 삶이 되게 하시고, 삶이 말씀으로 증거되게 하소서

 

2.Meditatio(채움)

(관찰)

시편 43:1-5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드린 청원(1) / 둘째, 하나님께 드린 원망(2) / 셋째, 하나님의 인도하심(3) / 넷째,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는 기쁨(4) / 다섯째, 시편 42:5,11 반복(5)

 

1)하나002.png

 

 

님께 드린 청원(1)

( 43: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2)하나님께 드린 원망(2)

( 43: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셋째, 하나님의 인도하심(3)

( 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4)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는 기쁨(4)

( 43:4)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5)시편 42:5,11 반복(5)

( 43:5)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2)새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레마는 이러합니다.

첫째, 편의 (시편 42/43) / 둘째, Hide & Seek 게임을 하시는 하나님,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 셋째, 하나님의 성전을 향한 갈망 / 넷째, PUT YOUR HOPE IN  GOD!

 

1) 편의 (시편 42/43)

시편 42편에는 고라자손의 시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43편에는 제목이 없습니다.

시는 편의 시라고 말합니다.

이유로 43편에는 누구의 시인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고,

시편 42:5,11절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 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는 편의 시입니다!

 

2)Hide & Seek 게임을 하시는 하나님,

시편기자는 하나님이 자신의 힘이라고 고백하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버렸다고 하소연합니다.

이런 고백은 성경에 많이 등장합니다.

 

( 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 8:10B)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숨박꼭질의 목적은 숨어 있어서 아예 못찾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숨어 있는데, 찾아내는 것이 즐거움이기에 찾는 것입니다.

 

겨레가 어릴적 숨박꼭질 놀이를 많이 했었습니다.

숨박꼭질을 하다가 겨레가 아빠를 못찾으면 이렇게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겨레야, 아빠 여기 있다!”

 

일부러 아빠의 인기척을 겨레에게 알리기 위해 애를 썼었습니다.

그리고 겨레가 찾아와서 저를 찾게 되면, 찾은 겨레 못지않게 찾게 만든 아빠인 제가 많이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감히 마음으로 저를 위해 숨박꼭질 놀이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HIDE & SEEK 숨박꼭질의 묘미는 SEEK 있기보다는 어떻게 HIDE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레미야 29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안다!’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다!’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다!’

너희가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다.’

나는 만날 것이다!’

 

(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29:13) 너희가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3)하나님의 성전을 향한 갈망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자신의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목적은 하나님께 찬양하기 위함입니다.

( 23:6)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어린 겨레를 생각해봅니다.

겨레가 첫걸음을 내딛을 , 위치는 겨레 뒤를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라도 걷다가 넘어질 같으면, 팔을 내밀어 겨레를 붙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겨레 스스로 자신이 대견하게 인생의 길을 걸었다고 느낄 있도록 숨어서 따라가는 일이 역할이었습니다.

 

시편 23:6 보면, 다윗은 성전에 있기를 그것도 영원히 거하기를 기뻐합니다.

그이유가 무엇일까요?

성전을 향해 나아가는 다윗의 뒤에서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평생 따라와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예배는 인생의 터닝포인트입니다.

 

4)PUT YOUR HOPE IN  GOD!

결론은 시편 42:5,11 똑같습니다.

‘낙심하지 말라, 낙망하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게 됩니다!

 

( 43:5)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기도)

하나님, 고라자손처럼 가계에 흐르는 저주가 았다면 끊어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님만이 나의 힘이심을 신뢰하고,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신 곳에 이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제단 예배의 자리로 나아감이 기쁨의 하나님께 이름인 믿습니다.

PUT YOUR HOPE IN GOD!

 

3.TENTATIO(나눔)

1)주님만이 나의 힘이다! 이것을 믿고 힘을 내자!

2)예배의 자리로 어떤 상황에서도 나아가자!

3)나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7 3월 20일(수) 새벽기도회(시편 57:1-11) - ‘새벽이 나를 깨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file 전우철 2024.03.20 0
756 3월 19일(화) 새벽기도회(시편 56:1-13) - 두려운 날이 닥쳐오면, 난 ‘말씀’을 찬양하겠다! file 전우철 2024.03.19 1
755 3월 16일(토) 새벽기도회(시편 54:1-7) - ‘주께서 (배신자의 목전에서) 나로 노래를 부르게 하셨다!’ file 전우철 2024.03.16 0
754 3월 15일(금) 새벽기도회(시편 53:1-6) - ‘존재하지도 않는 하나님, 그를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는가?’ file 전우철 2024.03.15 0
753 3월 14일(목) 새벽기도회(시편 52:1-9) - '무 file 전우철 2024.03.14 0
752 3월 13일 새벽기도회(시편 51:1-19) - CREAT ME A CLEAN HEART! 전우철 2024.03.14 0
751 3월 12일(화) 새벽기도회(시편 50:16-23) - ‘전목사, 착각하지 마라! 하나님은 너 같은 존재가 아니시다!’ “you thought I was altogether like you!” file 전우철 2024.03.12 0
» 3월 2일(토) 새벽기도회(시편 43편) - HIDE & SEEK 하나님의 인기척 file 전우철 2024.03.02 0
749 3월 1일(금) 새벽기도회(시편 42:1-11) - PUT YOUR HOPE IN GOD! file 전우철 2024.03.01 0
748 2월 29일(목) 새벽기도회(요엘 3:14-21) - 주님, 저를 하나님의 입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file 전우철 2024.02.29 0
747 2월 28일(수) 새벽기도회(요엘 3:1-13) - 하나님은 나의 ‘企業’(company)이 아니라, ‘基業’(inheritance) 이시다! file 전우철 2024.02.28 0
746 2월 27일(화) 새벽기도회(요엘 2:1-17) - ‘모세의 협박’, ‘요엘의 협박’ 그리고 ‘나도 해야 할 것 같은 협박’ file 전우철 2024.02.27 0
745 2월 24일(토) 새벽기도회(요엘 1:1-12) -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file 전우철 2024.02.24 0
744 2월 23일(금)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6:9-20) - 신자, 예수의 그림자! file 전우철 2024.02.23 0
743 2월 22일(목)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6:1-8) - '내가' 열어야 할 돌무덤 VS '하나님이' 열어야 할 돌무덤 file 전우철 2024.02.22 0
742 2월 21일(수)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5:33-47) - NO ‘마두아 사박다니’, YES ‘라마 사박다니!’ file 전우철 2024.02.21 2
741 2월 20일(화)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5:24-32) - 전목사, 너도 예수처럼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마라! file 전우철 2024.02.20 0
740 2월 17일(토)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4:66-72) - 하나님과 나와의 간격 좁히기 file 전우철 2024.02.20 2
739 2월 16일(금)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4:53-65) - 목사는,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 file 전우철 2024.02.16 1
738 2월 15일(목)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4:43-52) - 예수를두고 홀로 도망치는 목사가 되지 말자! file 전우철 2024.02.15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