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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4lV3-PT9oY8

 

 

zakar, 누가 우리를 기억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180 달라집니다!

 

(예레미야애가 5:1-14)

 

예레미야애가 5장을 묵상하면서 구절 , 단어에 그만 멈춰버렸습니다.

 

( 5:1)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우리가 당한 기억하소서!’ 부르짖습니다.

우리가 받은 치욕 살펴주소서탄원합니다!

 

기억하다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ZAKAR’입니다.

 

자카르의 사전적 의미는 이러합니다.

 

단순히 과거의 어떤 사실을 기억하고 암기하는 정도가 아니라 주의를 기울여 묵상하고 회상하고, 스스로를 권면하여 일깨우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영적 행위를 가리키는 단어

 

사람이 하나님을 기억한다는 것은 단순히 REMEMBER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농적으로 하나님께 부르짖고 매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

단순히 인간을 생각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인간의 상황과 처지에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개입하셔서 역사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1.먼저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카르하셔서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해결해주신 사건입니다.

 

1)노아홍수사건

 

( 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노아의 홍수사건은 하나님께서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개인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홍수심판을 시작하신 후에 자신이 창조한 모든 들짐승과 가축 생각하셔서’(자카르) 바람을 위에 불게하시고, 그래서 물이 줄어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카르하셔서 홍수심판을 끝내셨습니다.

 

2)라헬사건

 

( 30: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하나님은 라헬이 아기에 대한 강구, 강청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자카르/기억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라헬의 소원을 들으시고 요셉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카르하셔서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2.인간이 하나님을 자카르하여서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사건입니다.

 

1)깊은 웅덩이에서 빠져나온 사건

 

( 40:14) 당신이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를 피해 도망치다가 결국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때 꿈해석을 잘하던 요셉이 술관원의 꿈을 해석해 주고 나서 했던 말입니다.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술관원은 요셉을 자카르하여서 그를 감옥에서 끄집어 주었습니다.

 

4)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간 사건

 

( 23: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옆게 있던 강도가 예수님께 자신을 자카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는 사망이 아니라 생명으로 옮겨질 있었습니다.

 

사랑의 성도님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카르 하시면 우리의 운명은 180 달라집니다.

또한 우리가 어떤 처지에 놓여있던지 하나님을 자카르 하면 우리의 운명이 180 달라집니다.

저는 이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십니다. FAITHFUL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의리가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있습니다.

 

(살전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우리는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합니까?

 

어떤 상황에 있든지, 지금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을 자카르 하십시오.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자카르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자카르 하면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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