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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보다 소중한 것을 발견한 사람보다 기쁜 사람이 없고, 내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을 찾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빌립보서 2:1-30)

빌립보서 2장은 1장에 이어서 KEY WORD를 따라 말씀을 찾아보았습니다. Servant Peace Rejoice One Spirit 그 중에서도 ‘One Spirit’에 관한 내용을 나누려고 합니다. ‘한 마음을 품어’ (빌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어떤 인물입니까? 1)바울과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20절)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제게도 그런 성도님이 계십니다. 한 예로 정메리권사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어제는 처음 정메리권사님을 만났습니다. 코로나기간에 제게 책을 꾸준히 사주신 권사님이십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권사님이 왜 제게 책을 사 주셨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뜻’을 같이 한 분이셨습니다. 성경이면 성경, 북한선교이면 북한선교 기타등등 같은 마음을 품고 있었기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신 것입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집니다. 헤어지면 족을 것 같은 관계라도 사실 오래동안 만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관계가 있습니다. 바로 ‘뜻을 같이 하는’ 사람입니다. 2)바울의 필요를 채워 준 사람들이었습니다. (25절)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교회의 헌금을 예루살렘교회를 비롯하여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나누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의 필요까지도 채워주던 동역자들이었습니다. 제게도 그런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한 예로 임원희자매님은 저의 8개 치아를 임플란트로 섬겨주신 분이십니다. 정말 많은 사랑과 물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열방교회 역사를 보면, 그분은 열방교회의 순간순간을 함께 해 오셨습니다. 교회의 필요를 채워주셨던 분입니다. 자신이 미국에서 받은 첫 번 월급을 열방교회 ‘건축헌금’으로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헌금이 씨앗이 되어서 건축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한국으로 돌아가신 후에도 몇 해 동안 헌금을 보내오셨습니다. 임원희자매님은 열방교회의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분이십니다. 기쁨은 소원보다 선행합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시편 37:4 말씀입니다.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리라” 원희자매님은 기쁨으로 섬기셨고,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소원을 이루어주셨습니다. 3)바울과 함께 그리스도의 일에 목숨을 던진 사람들이었습니다. (30절)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길을 찾는 사람’이라는 책을 보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내 생명보다 소중한 것을 발견한 사람보다 기쁜 사람이 없고, 내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을 찾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p.111) 저도 제 생명보다 소중하신 예수님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참 기쁩니다. 그리고 또 제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예수님을 찾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4)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열매맺는 지도자’ 책을 보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열매 맺는 사람을 살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바로 우리의 근원 덕분이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이 우리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p.22) 빌립보서만 보아도 바울은 예수님과 연결된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그래야 참 기쁨과 평안을 얻을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빌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13-14)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오늘 설교제목 기억나십니까? 내 생명보다 소중한 것을 발견한 사람보다 기쁜 사람이 없고, 내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을 찾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내 생명보다 소중한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을 발견한 사람은 기쁨이 넘칩니다. 내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을 찾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제 제 딸 하리가 결혼했습니다. 제가 주례를 맡아 설교하면서 계속 강조했던 것은 딱 한가지였습니다. Plug Into JESUS! 예수님과 연결된 삶을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Jesus Loved Church. He Gave Up His Life For Church!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교회를 위하여 포기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오늘 하루, 교회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묵상합시다!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을 위하여 우리의 생명을 드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됩시다! 이런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생명보다 소중한 것을 발견하여 최고의 기쁨의 사람이 되십시오. 더나아가서 내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을 찾아, 최고의 행복한 사람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