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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QgFwD6ue_V8

 

 

 

 

비교불가 (比較不可), 상대불가 (相對不可)

 

( 12:1-50)

 

마태복음 12장은 안식일 논쟁과 바알세불의 논쟁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설명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중에서 비교급으로 소개되는 3가지 내용만 적어봅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성전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 1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이가 여기 있느니라

 

둘째는, 예수님은 요나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이가 여기 있으며

 

셋째는, 예수님은 솔로몬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 12: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이가 여기 있느니라

 

1.예수님은 성전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성전과 예수님은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성전이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라면, 예수님은 임마누엘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을 모신 곳은 어디든지 성전이 됩니다.

 

차이점은 이러합니다. 성전은 공간적으로 제한되어 있고, 시간적으로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그가 계신 곳이 모두 성전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전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2.예수님은 요나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비슷한점은 요나는 3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다면, 예수님은 무덤 속에서 3일동안 머물러 계셨습니다.

 

차이점은 이러합니다. 요나는 불순종하여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무덤에 스스로 들어가셨습니다.

 

3.예수님은 솔로몬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로 남방여왕의 경배를 받고, 귀한 예물을 받았고,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동방박사의 경배를 받고 귀한 예물을 받았습니다.

 

차이점은 이러합니다. 솔로몬의 통치결과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된 나라가 되었지만 예수님의 통치결과는사랑과 공의가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졌고, 죄를 이기는 영광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오늘 설교제목을 비교불가, 상대불가 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무리 성전이 귀해도 예수님보다 귀하지 않습니다. 비교할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안식일이 중요해도 예수님보다 중요하지 않숩나더,

 

아니 어떤 누구도/무엇과도 비교할 없고 바꿀 없는 존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하루 성전보다 요나보다 솔로몬보다 크신 예수님과 동행하시는 모든 열방식구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2/23() ‘새벽이슬 말씀’의 짧은 퀴즈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2 말씀입니다.

‘영상과 글’을 보시고 퀴즈를 풀면 말씀에 유익이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것이 무엇입니까? 

 

1)마태복음 12장은 안식일 논쟁과 바알세불 논쟁을 통하여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설명하는 이야기로 안식일의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2)마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비교불가, 상대불가이신 하나님으로서 성전보다 크시며, 요나보다 크시며, 솔로몬보다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3)성전이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이지만 공간과 시간의 제한 받는 반면에,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이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4)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다가 물에 빠져 물고기 뱃속에서 3 동안 있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성전보다, 요나보다, 솔로몬보다 크신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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