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pu2InhoUHFE

 

 

 

처럼 망하고, ‘처럼 사라져도, ‘ 지키는 목사(크리스챤)!

( 20:1-29)

욥기 20장은 소발이 욥의 발언에 대하여 반박하는 이야기입니다.
욥기 19장의 욥의 발언,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말을 듣고 소발은 안절부절합니다.

( 20:1-2)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므로 초조한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나니 이는 중심이 조급함이니라

욥은 엘리바스나 빌닷처럼 욥기 1-2장과 42장에 나타난하나님의 ’ ‘하나님의 지혜 알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욥이 당한 고난을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세상의 지혜’ ‘자신의 지식으로 욥을 정죄합니다.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5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 20:5-6) 악인이 이긴다는 자랑도 잠시요 경건하지 못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존귀함이 하늘에 닿고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 20:7-8)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그는 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는 환상처럼 사라지리라

소발은 욥을 이미악인으로 규정하고, 욕이 악인으로서 받아야 저주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대표적인 저주가악인이 이긴다는 자랑은 잠시이고, ‘즐거움도 잠깐이라고 하면서처럼 망할 것이고, ‘처럼 사라질 것이라고 정죄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욥의 상황을 세상의 지혜로 판단하고 분석하고 싶었으면친구에게 이야기 거칠게 비난하려고 하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욥이 악을 저지르지 않고서 고난을 받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에 정말 그런 비난이 안타깝지만, 어떤 친구가 악을 행하여서 고난을 받는 것을 본다고 할지라도똥처럼’ ‘꿈처럼사라지고 망할 것이라고 저주하는 것은 친구로서 부적합한 말이 아닐까요?

구약성경에서 똥은 부정한 중의 부정한 것이고, 저주중의 저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번제로 제물을 통째로 태워 하나님께 드릴 때에도 똥은 부정한 것이기에 제물의 똥은 진영 바깥 버리는 곳에서만 불사르게 하였습니다. (4:12)

똥에 대한 이야기를 때에는 부정한 것과 더불어저주 대한 이야기를 놓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하여 심판하실 자손들의 얼굴에 똥을 바르겠다고' 협박하셨습니다. ( 2:3)

그만큼 똥으로 정직하고 깨끗한 욥의 상황을 판단하는 소발의 발언은하나님의 지혜 모르는세상의 지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묵상을 하다가세상의 지혜 똥으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기고, 심지어 해로 여겨서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십자가의 사랑하고, 지키고, 따라갔던 바울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 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의라

(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아멘!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생긴 이후에 모든 세상의 지식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똥으로 여깁니다!

이제까지는 율법에서 의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후에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의를 붙잡습니다!

마치 욥의 친구들이신명기 28 인과응보라는 율법으로 욥의 처지를정죄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욥기는 이런 진리를 보여주는 예표입니다.

율법으로는 누구도 의롭게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통하여 의로와질 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에서는세상의 지혜하나님의 지혜 비교합니다.

자기 지혜,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없다고 선언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있는 길은 오직십자가의 ’ ‘예수 그리스도의 임을 선포합니다.

고린도전서 1 25 말씀은 욥기 전체를 꿰뚫고 있는 진리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혹시 소발처럼세상의 지혜 가지고하나님의 ’ ‘하나님의 지혜 해석하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즉시 중단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갑시다!

십자가의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으로 나아갑시다!

우리가 지금까지 의지하였던세상의 지혜는 바울처럼 과감하게똥으로여기고, 해로 여기고 버립시다!

그렇게 현재 욥이 당하고 있는 고난에 대하여 바른 이해를 갖게 것이고, 그렇게 되면나에게 닥친 고난 진의를,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게 것입니다!

똥처럼 꿈처럼 사라질 것은 버리고, 십자가의 도를 붙잡고 끝까지 모든 고난을 이겨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20() ‘새벽이슬 말씀 짧은 퀴즈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욥기 20 말씀입니다.
영상과 보시고 퀴즈를 풀면 말씀에 유익이 있습니다.

정답이아닌것이 무엇입니까?

1)욥기 20장은 소발이 두번째로 욥을 악인이라고 정죄하면서 저주하는 이야기입니다.
2)소발이 욥이 악인이기에똥처럼망하고꿈처럼사라질 존재라고 저주합니다.
3)바울은 자신에게 유익한세상의 지혜위에하나님의 지혜 더하여서 지혜자가 되었습니다.
4)고린도전서 1:25 보면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다라고 말합니다. 나의 상황이 욥처럼 고난중에 있으십니까? ‘세상의 지혜 내려놓고, ‘하나님의 지혜’ ‘십자가의 붙잡는 것이 문제해결의 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나는 바울처럼 세상의 지혜를 배설물로 여기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사람입니까?

문제를 만났을 무엇을 의지합니까?

나의 지식, 경험이 토대가 세상의 지혜입니까?

아니면 성경, 기도가 토대가 하나님의 지혜입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8 2월 17일(금) 새벽기도회 (마태복음 6장) - 아주 포괄적이면서도 짧은 기도, 하나님과 인간의 주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기도! file 전우철 2023.02.17 183
527 2월 16일(목) 새벽기도회 (마태복음 5장) - 'Be Perfect!' file 전우철 2023.02.16 158
526 2월 15일(수) 새벽기도회 (마태복음 5장) - 회개는 ‘마음의 변화’뿐만아니라 ‘방향의 전환’입니다! file 전우철 2023.02.15 179
525 2월 14일(화) 새벽기도회 (마태복음 2장) file 전우철 2023.02.14 147
524 2월 11일(토) 새벽기도회 (욥기 42장) - file 전우철 2023.02.11 189
523 2월 10일 새벽기도회 (욥기 41장) - 인간의 '有限', 하나님의 '無限' file 전우철 2023.02.10 106
522 2월 9일(목) 새벽기도회 (욥기 40장) - 손으로 입을 가리고 ‘복종’ 할 것인가? 손으로 입을 가리고 ‘무시’ 할 것인가? file 전우철 2023.02.09 196
521 2월 8일(수) 새벽기도회 (욥기 39장) - ‘야생동물'을 길들이시는 하나님, '야생고난'을 길들이시는 하나님! file 전우철 2023.02.08 112
520 2월 7일(화) 새벽기도회 (욥기 37-38장) - file 전우철 2023.02.07 125
519 2월 4일(토) 새벽기도회 (욥기 36장) - ‘고난이 없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참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file 전우철 2023.02.04 121
518 2월 3일(금) 새벽기도회 (욥기 34장) - file 전우철 2023.02.03 101
517 2월 2일(목) 새벽기도회 (욥기 33장) - ‘영적 색맹자’들이여, ‘고난의 색깔’을 분별하라!’ file 전우철 2023.02.02 101
516 1월 31일(화) 새벽기도회 (욥기 30장) - ‘기억’이 ‘신앙’이다! (Memory is Faith) file 전우철 2023.01.31 90
515 1월 28일(토) 새벽기도회 (욥기 28장) - 괴물과 싸우다가 싸움 중에 괴물이 되지 않는 길 file 전우철 2023.01.28 108
514 1월 26일(목) 새벽기도회 (욥기 25-27장)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file 전우철 2023.01.26 119
513 1월 25일(수) 새벽기도회 (욥기 24장) - ‘숨어계신 하나님의 時空間 을 찾으려는 욥의 변화, 그리고 나의 변화!’ file 전우철 2023.01.25 121
512 1월 24일(화) 새벽기도회 (욥기 23장) - 욥기 23:10의 誤譯 과 定譯, '단련한 후에 정금같이 나온다’ vs '시험(Test) 해봐라 처음부터 순금이다' file 전우철 2023.01.24 121
511 1월 21일 (토) 새벽기도회 (욥기 21장)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십시오!’ file 전우철 2023.01.21 102
» 1월 20일(금) 새벽기도회 (욥기 20장) file 전우철 2023.01.20 85
509 1월 19일(목) 새벽기도회 (욥기 19장) - 목사는(남편은) '아내를 귀히 여겨'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file 전우철 2023.01.19 95
위로